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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섬재즈10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준비 순조롭게 진행돼 자연과 음악이 궁합을 이뤄 드라마를 만들어낸 낸 것이 자라섬국제제즈페스티벌(이하 자라섬재즈)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 음악축제인 자라섬재즈축제가 개막 80여일 앞두고 본격적인 움직임이 시작됐다. 올해 자라섬재즈 운영의 큰 틀은 화려하고 달콤하며 에너지 넘치는 감동적인 공연과 관객의 만족도 향상 및 지속발전 가능한 축제로 성숙시키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올해 12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뮤지션과 관객이 소통하며 에너지를 얻고 행복을 얻을 수 있도록 주 공연장 공간이 넓어지고 스테이지별 특성화 된 공연으로 로맨틱함을 선사한다.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 거리도 늘어난다. 뮤직캠프. 재즈시네마, 재즈 쇼 케이스 등 프로그램과 휴게실, 수유실, 미아보호소 등이 확충되고 재즈막걸리와 재즈와인 등 기념 주류와.. 2015. 7. 14.
자라섬 재즈, 1차 라인업 공개 초여름에 접어들면서 전국곳곳에서 다양한 음악페스티벌이 개최되고 있다. 본격적인 뮤직축제에 접어든 것이다. 많은 음악축제 중 가장 생동감 넘치고 풍요롭고 만족도 높은 축제는 단연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이하 자라섬 재즈)이다. 재즈의 대중화와 축제의 피크닉 트렌드를 이끄는 자라섬 재즈가 올해도 성공보증을 예고했다. 자라섬 재즈 팬을 위한 얼리버드 티켓(early brid ticket)이 예매 오픈 80초 만에 1천매의 한정수량이 매진되는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 2014년은 800매의 얼리버드 티켓이 1분에 매진 9일 오후 2시 오픈과 동시에 매진된 얼리버드 티켓은 티켓예매사이트(YES24.COM)를 제외하고 홍보가 시작되지 않았음에도 오픈과 동시에 순식간에 매진돼 자라섬 재즈에 대한 기대와 열기를 재확인.. 2015. 6. 11.
자라섬재즈 국제음악축제시장 진출 - 프랑스 대표축제인 재즈술래보미에(JAZZ SOUS LES POMMIERS)와 MOU체결 국가대표 음악축제인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이하 자라섬재즈)이 문화·축제·관광 종주국인 프랑스에 교두보를 확보했다. 자라섬재즈가 17일 오전 11시(한국시간) 프랑스 노르망디 쿠탕스 시청에서 유럽의 대표적인 재즈축제를 여는 재즈술래보미에 재단과 축제의 공동기획과 국제관광객유치 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은 쿠탕스 시청에서 이브 라미(Yves Lamy)시장과 양측 축제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프랑스 재즈술래보미에(예술감독 드니 르 바, Denis Le Bas)와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예술총감독 인재진)이 서명한 협약은 서명한 날부터 발효된다. 양측은 이날 협약에서 쌍방교류.. 2015. 5. 18.
자라섬재즈, 구름관객 가을소풍 만끽 -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국경, 세대, 성별, 나이 등 모든 경계를 허물고 지역경제 살찌워 자라섬이 내려앉았다.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이하 자라섬재즈)을 즐기기 위한 소풍관객 때문이다. 개천절(3일)이 낀 황금연휴가 시작된 첫날 오전부터 형형색색의 행렬은 5일 늦은 오후까지 이어져 올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였지만 가평읍과 자라섬 일대는 가장 따듯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음악축제인 자라섬 재즈가 1년을 기약하며 3일간(10.3~5일까지 개최))의 가을소풍을 마무리했다. 올해는 정열적이고 뜨거운 리듬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새로운 장을 썼다. 3일 아침 쾌청하게 드러난 파란 가을하늘은 그 이름만 들어도 설렘이 이는 가평과 재즈의 구미가 더해져 재즈 팬과 소풍객의 발길을 끊이지 않았다. 시작 전부터 티켓.. 2014. 10. 6.
농부들, 재즈를 요리하다 -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속 ‘친환경 로컬푸드 팜파티’ 주목 - 팜파티 슬로우(SLOW) 인 재즈…10월 4~5일 오전에 열려 10월 4일과 5일 오전 9시부터 11시 자라섬 수상클럽하우스 옥상에서 특별한 팜(farm) 파티가 열린다. 가평관광두레 사업으로 기획된 ‘가평 팜파티 슬로우(SLOW)’가 그것이다. 이 파티는 가평군강소농팜파티자율모임(이하 팜파티모임) 농부들의 ‘FARM TO TABLE(팜 투테이블, 농장에서 바로 딴 신선한 농산물로 요리를 하고 즐기는)’의 건강한 먹을거리를 재즈 그리고 만화작가 김숙의 특별전 등과 함께해 싱싱함이 한층 더해진다. 농촌 6차 산업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팜파티를 가평의 세계적인 축제인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속에서 진행하고 여기에 더불어 지역예술가가 재능기부로 .. 2014. 10. 2.
4色의 자라섬으로 초대 - 재즈, 자연, 희망 가족애 선사, 힐링은 덤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한낮 햇살이 따갑지만 계절은 가을이다. 엉덩이가 들썩인다. 가을맞이를 위해 나들이를 재촉하는 것이다. 온몸으로 가을을 맞이하고 싶다면 섬으로 가자. 경기도 가평 북한강변에 있는 자라섬은 그 어느 섬보다 가을이 향기롭고 달콤한 꿈이 있다. 자라섬은 우리나라 재즈의 중심지다. 매년 가을이면 자라섬은 매력과 감동을 선사하고 섬이 자라나는(커 가는)모습을 보여준다. 이번 연휴기간 (10월 3일~5일까지) 자라섬 일대에서는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이하 자라섬 재즈)이 열린다. 11회째를 맞는 자라섬재즈는 아시아 최고의 음악축제답게 재즈전설들이 정열적이고 뜨거운 리듬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 재즈전설들의 가을 입맞춤 (가을을 촉촉하게 적셔.. 2014. 9. 29.
인터뷰 :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열 한 번 째 자라섬으로 재즈여행, 뻥 뚫린 가슴을 부드럽고 달콤하고 상큼하게 채워주는 제11회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아침․저녁으로 서늘해진 날씨는 우리 곁에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끼게 한다. 높고 파란하늘과 눈부신 햇살은 따스함과 부드러움으로 아쉽고 허전한 우리 마음을 채워 준다. 올 가을에도 어김없이 경기도 가평 자라섬이 재즈의 섬으로 변신해 재즈마니아와 관객들을 유혹한다. 1년 동안 기다려 온 사람들에게 자연, 휴식, 가족, 그리고 음악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열정을 아끼지 않고 있는 김성기 가평군수로부터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에 대해 조명해 본다. 1.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가을을 싣고 우리 곁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름이 물놀이라면 가을은 재즈와 어울리겠죠. 대한민국의 국가대표 음악축.. 2014. 9. 22.
열 한 번 째 자라섬으로 재즈여행 덥고 가물어 우리를 지치게 했던 여름이 물러나고 가을이 동구 밖 까지 들어섰다. 우리를 힘들게 했던 올 여름을 상큼하고 달콤하게 채워 줄 재즈 가 찾아온다. 부드럽고 때론 격정적이며 편안함을 안겨주는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이하 자라섬재즈)이 10월 3일~5일까지 경기도 가평 자라섬 일대에서 열린다. 11회째를 맞는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아시아 최고의 재즈축제답게 마에스트로(maestro)의 정열적이고 뜨거운 리듬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 자라섬 그 자체만으로도 음악이다 자라섬 재즈는 자라섬의 자연적인 공간과 때론 격정적이고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함을 갖는 재즈가 어우러져 매력과 감동을 선사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제다. 자라섬과 가평은 전 지역이 자연생태공원이라 불릴 만큼 싱싱함과 푸름이 가득한 곳.. 2014. 9. 15.
[가평] 음악이 녹아있는 재즈티켓 38년만의 이른 추석이지만 마음은 이미 고향에 있고 풍성함이 쌓여간다. 정겹고 즐거움이 큰 명절이지만 늘 신경 쓰이는 일이 있다. 바로 선물이다. 고마움과 정성이 담겨야하기 때문이다. 이런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감동과 품격이 담긴 선물이 나왔다. 바로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이하 자라섬재즈) 티켓이다. 자라섬재즈축제는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가평읍과 자라섬 일원에서 열린다. 가평과 자라섬은 전 지역이 자연생태공원이라 불릴 만큼 싱싱함과 푸름이 가득한 곳이자 그 이름만 들어도 설렘이 이는 생동하는 지역이다. 재즈는 가을을 더 농밀하고 솜사탕처럼 부드럽고 달콤하게 해주는 마력을 갖고 있다. 여기에 자라섬 재즈는 자라섬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하는 축제다. 공연장에 자리를 깔고 앉으면 모든 것.. 2014. 9. 3.
[가평] 자라섬 재즈, 택시에서 미리 듣는다 - 1일부터 택시 타면 아르투로 산도발, 파키토 드리베라등 재즈 전설들의 음악 보너스 높고 파란 가을하늘에 실바람이 불어와 달콤한 재즈의 계절이 동구 밖 까지 찾아왔다. 대한민국 재즈 대중화를 이룬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이하 자라섬 재즈)이 가평을 찾는 재즈 마니아와 관광객 등을 위해 달리는 이동 재즈 아트홀을 마련해 1일부터 공연한다. 공연장은 146개소로 최대 수용인원은 4명, 초 미니급이다. 이 공연장은 승객의 친절한 발인 가평군내 택시다. 승객이 원하거나 운전자의 안내에 의해 운영되는 이 택시에서는 올해 자라섬 재즈 무대에 서는 재즈 전설인 §아르투로 산도발(ARTURO SANDOVAL) §엘로우자켓(THE YELLLOWJACKETS) §파키토 드리베라(PAQUITO D′RIVERA) 등의 음악을.. 2014.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