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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섬12

가평군, 부서 간 협력과 소통으로 자라섬 가꾼다. 가평군이 캠핑, 음악, 축제 등으로 대표되는 자라섬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가꾸기 위해 부서 간 업무협업과 소통을 이뤄나가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4일 군에 따르면 올해‘자라섬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면서 관광사업단, 산림과, 농업기술센터 등 3개부서 간 관련기능을 연계하고 시설 및 장비 등을 공동으로 활용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자라섬 관광자원의 시너지 효과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관광사업단은 동도, 서도, 중도, 남도 등 네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자라섬 남도에 6월까지 20억여 원을 투입, 첨단화한 최신의 고보조명 및 레이저조명, 투광조명, 볼라드조명 등 다양한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키로 했다. 또 산림과는 아름다운 볼거리 제공을 위해 자라섬 중도에 생활환.. 2018. 5. 4.
가평 자라섬에서 릴레이 축제... 시작 축제의 섬으로 알려진 가평군 '자라섬'이 이달부터 본격적인 축제 시즌에 들어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4월 자라섬에서는 캠핑과 요리의 만남인 캠핑요리대회(4.14~15)를 시작으로 경기관광공사 공정캠핑대회(4.20~22)가 예약되어 있다. 5월에는 피크닉과 공연·캠핑을 즐기는 자라섬 이슬라이브 페스티벌(5.11~13)과 제1회 자라섬 포크 앤 락 페스티벌(5.18~20), 제6회 KOCAF 캠핑대회(5.25~27) 등 다양한 주제의 축제가 자라섬을 들썩이게 한다. 4~5월의 축제향연은 6월에도 이어진다. 음악과 함께하는 낭만 캠핑축제인 제3회 자라섬 레인보우 아일랜드(6.2~3)도 자라섬에서 추진될 예정이다. 또 8월에는 대한민국 대표 막걸리 축제인 제4회 자라섬 막걸리 페스티벌(8.31~9.2)이 열린.. 2018. 4. 2.
가평군, 자라섬 ‘봄의 정원’ 조성 캠핑, 재즈의 섬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가평 자라섬이 봄철 아름다운 경관과 볼거리 제공을 위해 또 하나의 프로젝트를 준비한다. 가평군은 올해부터 자라섬 내 철쭉을 식재하여 ‘봄의 정원’을 조성하고 2020년부터는 축제기간 3일 동안 방문객 20만명 이상을 목표로 하는 제1회 자라섬 철쭉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에 군은 오는 2021년까지 매년 1억원씩 총 4억원을 투입하여 철쭉 식재·관리와 함께 외부 조경팀 및 축제 전문가 등의 자문과 벤치마킹 등을 통한 내실있는 사업추진으로 철쭉동산 조성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또 식목일 행사와 연계하여 공무원, 지역주민, 임업단체,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철쭉식재 행사를 통해 우리 군 대표관광지인 자라섬에 대한 군민 애착심을 높이는 계기도 마련할 .. 2018. 2. 1.
가평군 자라섬, 국가대표 문화‧관광지로 각광 - ‘매주 주말 굵직굵직한 축제의 열기로 후끈’ 자연, 음악, 캠핑의 최적지로 꼽히는 가평군 자라섬이 본격적인 축제시즌에 돌입하며 주말마다 그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북한강변 65만7천900㎡ 규모의 청정 자연속에서 캠핑과 축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의 섬, 자라섬이 올해에도 다양한 볼거리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매주 주말마다 열리는 갖가지 축제는 마치 다른 옷으로 갈아입는 듯 각각의 축제에 맞춰 새롭게 꾸며질 예정이어서 자라섬 여행이 한층 더 즐거워질 전망이다. 지난 주말 음악과 함께하는 낭만캠핑축제인 제2회 레인보우 아일랜드 페스티벌이 자라섬의 6월을 들썩이게 하며 축제의 열기를 고조시킨 가운데 이번 주 9일부터 11일까지 3일동안에는 제4회 자라섬.. 2017. 6. 8.
축제의 섬 ‘자라섬’ 벌써부터 열기 뜨거워 - 자라섬, 5월 축제 시즌 돌입… 캠핑‧음악 축제 다수 계획돼- 가지각색의 ‘축제’로, 자라섬의 주말이 즐거워진다! 65만7,900㎡(약 20만평) 규모의 청정 자연 속에서 소풍처럼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섬 ‘자라섬’이 5월 본격적인 축제 시즌에 돌입, 그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4월 22~23일 3년차를 맞은 ‘이데일리 캠핑요리축제’와 4월 28~30일 국내 최대 규모의 캠핑 축제인 ‘제8회 고아웃 캠프(GO OUT CAMP)’가 자라섬에서 열린데 이어 5월부터 음악과 캠핑, 수제맥주, 불꽃축제 등 다양한 주제의 축제가 준비돼 자라섬에 본격적인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특히 거의 매주 열리는 갖가지 축제로, 매주 주말마다 마치 다른 옷으로 갈아입는 듯 각각의 축제에 맞춰 새롭게 꾸며질 예.. 2017. 5. 1.
자라섬, 향기보태 힐링까지 선사 - 자라섬 남도에 축구장 2.3배 구절초(九節草)단지 조성 완료 ➠ 에코 힐링존으로 진화 도심에도 단풍잎이 수줍게 고개를 내밀기 시작해 전국이 붉게 물들고 있다. 그 이름만 들에도 가슴 두 근 두 근 설렘이 있는 재즈의 섬이자 상상의 섬인 자라섬이 가을 옷 갈아입기에 분주하다. 내년 가을, 자라섬을 찾는 관광 및 여행객에게 새로운 기쁨을 선사하기 위해서다. 가평군은 17일 자연과 아름다운 자태와 향기, 그리고 치유를 선사해 새로운 명소로 자리 매김하고자 자라섬 남도(이하 남도)에 야생화단지 조성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남도(114,050㎡)에 조성된 야생화 단지는 축구장 2.3배인 16,436㎡ 규모로 지난 9월에 구절초를 심고 파종해 내년 가을이면 하늘과 짝을 이루는 새로운 명소로 조명 받게 된다. .. 2016. 10. 17.
가평에서 가족과 오붓한 2박3일 - 자라섬에서 굿모닝 경기캠프 in 가평 열려, 500팀 2000여명 참여 상큼한 봄바람을 맞으며 꽃구경도하고 자연을 즐기는 캠핑페스티벌이 4월 마지막 주말 가평에서 열린다. 경기관광공사(사장 홍승표)가 4월29일부터 5월1일까지 2박3일간 자라섬오토캠핑장에서 국내최대 캠핑동호호인 캠핑퍼스트와 함께 ′굿모닝 경기캠프 in 가평′을 연다. 공정캠핑, 안전캠핑을 주제로 500팀, 2000여명이 참가하는 이 축제는 공정 캠핑왕을 찾아라, 로컬푸드 캠핑요리왕, 비어 버스킹, 한밤의 그림자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지역경제와 캠핑업계의 건전한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관광연계프로그램과 지역특산물 판매관, 다양한 캠핑용품을 할인 판매하는 캠핑용품 아울렛 등도 운영한다. 여기에 주변관광지를 찾아가.. 2016. 4. 21.
남이섬․자라섬 가는 길 빨라진다 - 가평도시계획도로 2공구 개설공사 착공 면적의 약 83%가 산림으로 이뤄진 가평은 싱싱함과 상큼함으로 가득 차 산소탱크지역이라 불린다. 여기에 서울에서 한 시간이면 닿을 수 있어 한해 1천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다. 1천만 명이 넘는 관광객 중 절반 이상이 자라섬과 남이섬, 용추계곡, 이화원 등을 찾고 있어 주말만 되면 관광지 진입도로는 몸살을 앓는다. 이런 불편이 내년 하반기에 줄어들게 된다. 가평군은 가평역사에서 국도75호선 (달전리 구리고개)을 연결하는 가평도시계획도로 3-2호선 개설공사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4월 개통된 경춘국도 가평읍 하색리에서 가평역을 잇는 245m의 4차선도로 1공구 개통에 이은 2공구 공사로 80억 원이 투입된다. 가평역 및 달전리 일원의 도심.. 2016. 3. 18.
자라섬 <=> 남이섬 뱃길 호응 - 향후 정규운항 청신호 켜져 자라섬과 남이섬, 국민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섬이다. 북한강에 자리한 이 섬은 서로 왕래할 수 있는 뱃길이 없다. 이제 서로를 이어주는 뱃길이 생긴다. 연결의 끈은 경기캠핑페스티벌이다. 경기관광공사(사장 홍승표)와 자나라인주식회사(대표 강우현)가 지난주(10.16~10.18)경기캠핑페스티벌 기간 동안 자라섬과 남이섬을 잇는 노선을 시범 운항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향후 정규운항을 위한 청신호가 켜진 것이다. 자나라인은 자라섬과 남이섬 간의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해 가평군과 시설관리공단을 통해 운항허가와 시설사용 승인을 완료하고 경기캠핑페스티벌기간 (16~18일)동안 시범 운항해왔다. 현재 자라섬과 남이섬을 오가는 교통편은 없으며 가평선착장에서 남이섬으로 가는 배편만 운항되고 .. 2015. 10. 19.
자라섬 풀빛 미술축제 주목할 만한 축제 - 체험형 야외미술 페스티벌로 100인 미술작가 참여 가마솥을 달굴 만큼 찜통더위가 계속되면서 우리를 지치게 한다. 찜통더위를 식혀줄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여름축제가 주목받고 있다. 자라섬 풀빛 미술축제다. 이 축제는 100인의 작가와 함께하는 야외미술축제로 신선한 콘셉트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미 미국이나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야외 미술전시회가 보편화돼 있지만 국내에서는 작가와 관객이 함께 즐기는 야외전시회는 드믄 편이다. 이런 점에서 이번 자라섬 풀빛 미술축제는 관객들이 어려운 미술에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다. 오는 7일(금)부터 16일까지 열흘 간 자라섬에서 진행되는 이 축제는 다양한 예술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작가는 물론 대중과 소통의 기회를 찾고 있는 신.. 2015. 8. 5.
자라섬 주가 상승 - 봄이 내려앉으며 녹색수요증가하고 새로운 패러다임 선보여 봄이 내려앉으며 가장 핫(hot)한 키워드가 캠핑이다. 이는 야구장, 분양아파트, 모터- 쇼 등에서도 확인된다. 점점 높아가고 있는 캠핑의 열기는 복잡한 도시생활에서 벗어나 자연으로 여행하고 치유를 얻고 위함이다. 캠핑하면 떠오르는 자라섬 오토캠핑장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봄이 내려앉으며 복잡한 도시생활에서 벗어나 자연에 동화되고 치유를 얻기 위한 여행객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요즈음 캠핑이 가장 핫(hot)한 키워드로 등장하고 그 열기가 야구장, 분양 아파트, 모터- 쇼 등으로 이어지고 있는 점도 한 몫 한다. 산소탱크지역 가평군이 생태·레저·축제 일번지인 자라섬오토캠핑장에서 4월 셋째 주말(4.18~19)과 5월 첫날인 1일부터 .. 2015. 4. 10.
자라섬 특수 누린다 - 재즈, 자연, 농심이 녹아든 재즈종합선물세트 준비 한창, 재즈 궁합음식 레시피(recipe) 재즈아이(Jazz eye) 등 다양 전 지역이 자연생태공원이라 불릴 만큼 아름다움과 볼거리가 풍부한 가평군이 재즈, 자연, 농심이 녹아든 재즈종합선물세트 상품을 다음달 3일 선보인다. 종합선물세트 마련은 자라섬재즈 특수를 누리기위해서다. 가평은 국가대표음악축제인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이하 자라섬재즈)개최지로 축제기간 중에 20여만 명이 넘는 관객 및 관광객이 찾아온다. 깊어가는 가을, 풍성함을 더 해주기 위해 마련되는 재즈종합선물세트는 가평의 대표적인 농・특산물과 이를 가공한 식품으로 엄선돼 관객들의 보고 느끼고 맛보게 함으로서 만족도를 높이게 된다. 이 상품의 가을을 촉촉이 적셔주는 재즈와 궁합을 이뤄 가을.. 2014.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