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부서 간 협력과 소통으로 자라섬 가꾼다.
가평군이 캠핑, 음악, 축제 등으로 대표되는 자라섬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가꾸기 위해 부서 간 업무협업과 소통을 이뤄나가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4일 군에 따르면 올해‘자라섬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면서 관광사업단, 산림과, 농업기술센터 등 3개부서 간 관련기능을 연계하고 시설 및 장비 등을 공동으로 활용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자라섬 관광자원의 시너지 효과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관광사업단은 동도, 서도, 중도, 남도 등 네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자라섬 남도에 6월까지 20억여 원을 투입, 첨단화한 최신의 고보조명 및 레이저조명, 투광조명, 볼라드조명 등 다양한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키로 했다. 또 산림과는 아름다운 볼거리 제공을 위해 자라섬 중도에 생활환..
2018.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