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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44

직장인 62.3%…식생활비 높아 돈 못 모아 직장인들은 32억이 있으면 ‘부자’라 답했다. 지난해 동일 조사결과(40억 있어야 부자)에 비해 부자의 기준에 대한 눈높이가 많이 낮아진 것이다. 직장인들은 본인의 재산 증식에 가장 방해가 되는 지출비용으로 ‘식생활비’를 꼽았다. 엥겔지수(가계 지출 총액 중 식비가 차지하는 비율)가 높아 재산을 모으지 못하는 직장인들이 상당수에 이르는 것으로 보인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직장인 478명을 대상으로 ‘부자의 기준’에 대해 조사했다. ‘ 얼마가 있어야 부자일까?’라는 질문에 전체응답자 평균 ‘32억’으로 집계됐다. 금액 구간별로는 50억(26.2%) 있어야 부자라는 직장인이 가장 많았고, 이어 10억(25.7%) 30억(12.1%) 20억(10.5%) 순으로 많았다. ‘평생 본인은 얼마를 모을 수 있을 .. 2016. 11. 11.
직장인들, 직장생활에도 방학 필요하다 직장인 10명 중 9명은 직장생활에도 방학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최근 직장인 722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과 방학’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잡코리아가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방학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 묻자, 97.6%의 응답자가 ‘그렇다’고 답했다. 반면 ‘아니다’라는 답변은 2.4%에 불과했다. 직장인들이 직장생활을 하며 방학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순간으로는(*복수응답), ‘많이 자고 휴식을 취해도 체력 회복이 안 될 때’라는 답변이 64.4%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책상에 앉아 있지만 업무 진행은 하나도 안 될 때(40.3%)’가 2위를 차지했고 ‘초과 근무, 야근이 지속될 때(32.1%)’, ‘선생님 등 실제 긴 휴가를 .. 2016. 6. 28.
직장인 2명중 1명 ‘올해는 옮겨볼까’ 직장인 2명중 1명은 현재 이직활동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들 중 65.9%는 ‘매일 기업의 경력직 채용공고를 찾아본다’고 답해, 적극적으로 이직활동을 하는 이들이 상당수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국내외 기업의 직장인 2,647명을 대상으로 에 대해 조사한 결과, ‘올해 이직하기 위해 현재 준비하는 것이 있다’고 답한 직장인이 55.1%로 2명중 1명에 달했다. 이러한 답변은 외국계기업(64.3%) 직장인들이 가장 높았고, 이어 △대기업(62.4%) △중견기업(57.8%) △공기업(52.6%) △중소기업(52.2%) 순으로 높았다. 직무별로는 ‘광고홍보’(68.4%)와 ‘마케팅’(68.3%) 직장인들 중에 가장 높았고, ‘판매서비스’(40.6%) ‘고객상담/TM'(46.3%) 직무.. 2016. 1. 19.
직장인 47.3% `난 건강하지 않다` 직장인 2명중 1명은 스스로 건강하지 않다고 답했다. 이유는 쉬어도 피로가 풀리지 않기 때문. 환절기마다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을 섭취하거나 정기적인 운동을 통해 건강관리를 한다고 답한 응답자가 과반수정도로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건강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직장인이 많은 것이다. 이는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414명을 대상으로 ‘환절기 건강관리 인식’에 대해 조사한 결과 드러난 사실이다. 먼저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전반적인 건강관리 인식에 대해 물었다. ‘귀하는 스스로 건강하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52.7%의 직장인들이 ‘그렇다’고 답했고 47.3%의 직장인들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스스로 건강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이유(*복수응답) 중에는, ‘휴식을 취해도 피로가 풀리지 않아서’라는 답.. 2015. 12. 4.
직장인 57.3% `두통, 업무 중 가장 많아` 직장인의 대부분은 두통을 겪고 있으며, 직장인 과반수 이상은 업무 중 두통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한두통학회(회장 김병건, 을지대 을지병원 신경과)와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20대 이상 직장인 585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밝혀진 사실이다. 먼저 두통을 겪은 적이 있는지를 묻자, 응답자의 94.9%가 두통을 경험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통 경험 빈도는 ‘한 달에 2-3회 이상’이 41.4%로 가장 많았으며, ▲한 달에 1회 미만(33.9%) ▲1주일에 1~2회(18.6%) 순이었다. 또한 전체 응답자의 57.1%는 ‘머리가 맑은 날보다 띵한 날이 더 많다’고 응답해, 직장인들이 일상적으로 두통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57.3%(응답률)는 업무 중에 주로 두통을 겪는 .. 2015. 11. 23.
직장인 69% 임금체불 경험… - 임금체불이 계속될 때 버틸 수 있는 마지노선 ‘한달’…‘비상금’으로 연명 - 고용불안에 대한 스트레스보다 임금체불에 의한 스트레스가 훨씬 커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임금체불을 경험해봤으며 월급여 전액이 미지급 된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문, 인터넷, 모바일로 구인구직정보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이 남, 녀 직장인 504명을 대상으로 ‘임금체불’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9%가 ‘직장을 다니면서 임금체불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임금체불의 정도를 묻는 질문에는 ‘월급여 전액 미지급’이 36.7%로 가장 많았고 ‘월급여 일부 미지급(35.8%)’, ‘연봉 인상분에 대한 미지급’(9.7%), ‘야근수당 및 특근비 등 미지급’(9.5%), ‘식대 및 유.. 2015. 10. 28.
직장인, 이직 준비할 때 공부의 필요성 느껴 취업포털 커리어는 직장인 840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이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는 때’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840명 중 ‘귀하는 직장에서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는가’라는 질문에 88.66%가 ‘그렇다’고 대답했다. ‘공부의 필요성을 느낀 때는 언제였는가’라는 질문에 ‘이직을 준비할 때’라는 응답이 48.57%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직무에 대한 지식이 부족함을 느낄 때’ (20.0%), ‘더 나은 곳으로 이직한 동료를 볼 때’ (14.29%), ‘신문 등을 읽으며 시사/상식에 대한 부족함을 느낄 때’ (11.43%), ‘해외출장 또는 바이어와의 미팅이 있을 때’ (5.71%)와 같은 의견이 있었다. ‘가장 필요로 하는 공부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외국어 공부’가 54.. 2015. 10. 27.
직장인이 가장 많이 실패한 올해 목표 1위 ? 2015년에 목표를 세운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실패한 목표는 ‘외국어 공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546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의 2015년 목표 달성률’에 대해 조사한 결과다. 먼저 전체 직장인을 대상으로 2015년 목표를 세웠는지 물었다. 응답자 중 87.4%가 목표를 세웠으며, 다른 12.6%는 세우지 않았다고 답했다. 목표를 세웠다고 답한 477명은 평균 3개의 목표를 세웠으며, 가장 많은 목표(*복수응답)는 ▲운동(41.9%) ▲외국어 공부(41.1%) ▲다이어트(39.8%) ▲업무 관련 자기계발(31.4%) ▲저축/재테크(28.5%) 등의 순이었다. 그렇다면 가장 많이 성공한 목표와 가장 많이 실패한 목표는 무엇일까? 가장 많이 성공한 목표(*복수응답)는 ▲운동(2.. 2015. 10. 23.
직장인 71.43% ‘영어가 직장생활의 걸림돌' 취업포털 커리어는 직장인 910명을 대상으로 ‘영어가 걸림돌로 여겨질 때’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참여자 중 ‘영어가 직장생활의 걸림돌이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71.43%가 ‘그렇다’고 답했다. ‘그렇다고 생각하는 때는 언제였는가’라는 질문에는 ‘직종 선택이나 이직에 제약을 받을 때’라는 의견이 38.71%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스스로 위축감이 들 때’ (32.26%), ‘업무상 영어가 필요한 상황에서 아무 말도 하지 못할 때’ (16.13%), ‘대기업, 공기업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친구들을 볼 때’ (9.68%), ‘승진평가에서 불이익을 당했을 때’ (3.23%) 순으로 나타났다. ‘본인이 희망하는 영어회화 능력은 어느 정도인가’라는 질문에는 ‘기초생활회화’라.. 2015. 10. 22.
최악의 상사 1위, ‘후배 공 가로채는 상사’ - 직장인 75.8%, ‘우리 회사에 최악의 상사 있다’ - 가장 최악인 후배 유형은 ‘지각과 자리비움을 밥먹듯 하는 불성실한 후배’ 직장인들은 최악의 상사 유형으로 ‘후배 공을 가로채는 상사’를 1위로 꼽았다. 또한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재직 중인 회사에 최악의 상사가 있다고 답했다. 이는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409명을 대상으로 ‘최악의 상사 유형’ 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다.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최악의 상사 유형’을 꼽게 한 결과, ‘후배들의 공을 날름 가로채는 상사’가 응답률 20.5%로 최악의 상사 유형 1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모든 말에 복종하길 바라는 권위적인 상사’가 응답률 18.8%로 2위에, ‘사사건건 감시하는 상사’가 응답률 17.4%로 3위에 올랐다. 이.. 2015. 10. 14.
직장인 3분의 1, `‘갑질’ 해본 적 있다` 직장인 3분의 1은 ‘갑질’을 해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604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갑질 경험’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밝혀진 사실이다. ‘갑질’은 갑을관계에서의 ‘갑’에 행동을 뜻하는 접미사 ‘질’을 붙여 만든 말로, 권력의 우위에 있는 ‘갑’이 상대적 약자인 을에게 하는 부당한 행동을 뜻하는 말이다. 먼저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이같은 ‘갑질’을 당해본 적이 있는지 물었다. 그러자 응답자의 88.6%가 ‘있다’고 답해, 상당수의 직장인이 ‘갑질’을 당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어떤 종류의 ‘갑질’을 당해봤는지(*복수응답)를 묻자, ▲“내일 출근하면 확인할 수 있게 해주세요” 등 관계사 직원의 무리한 요구가 응답률 52.9%로 가장 높은 수치를 .. 2015. 10. 8.
직장인 29.97% 목요일에 가장 일이 잘 돼 취업포털 커리어는 직장인 960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이 일이 가장잘 되는 요일은?’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먼저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960명 중 ‘일이 잘 되는 요일은 언제인가’라는 질문에 29.97%가 ‘목요일’이라고 대답했다. ‘요일에 상관없다’라는 답변이 23.37%를 차지했으며, 의외로 ‘월요일’이라는 답변도 16.67%로 나타났다. 이어서 ‘금요일’ (13.34%), ‘수요일’ (9.98%), ‘화요일’ (6.67%) 순 이었다. ‘일이 잘 되는 시간은 언제인가’라는 질문에 ‘출근 직후 ~ 점심시간 전’이라는 의견이 46.62% 를차지했다. 다음으로는 ‘오후 4시 ~ 퇴근 시간 전’ (26.67%), ‘오후 3시 ~ 오후 4시’ (16.65%), ‘출근하자마자’ (6.66%), ‘점심.. 2015. 9. 3.
직장인, “바쁘지 않으면 죄책감 느껴” - “집에 있어도 일 생각 뿐...” 가장 심한 직군 1위, ‘영업/마케팅’ 직장인의 10명 중 4명은 바쁘지 않으면 스스로 죄책감을 느낄 만큼 업무와 시간에 대한 강박관념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전문 포털 파인드잡(www.alba.co.kr)이 취업검색엔진 잡서치(www.job.co.kr)와 공동으로 10대에서 50대 이상까지 직장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직장인 타임푸어(Time-Poor)’ 설문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3.1%가 ‘나는 바쁘지 않으면 죄책감을 느낀다’에 공감표를 던진 것으로 나타났다. 총 693명 응답자들의 죄책감 지수를 10점 만점으로 봤을 때 평균 ‘5~6점’이 29.3%로 가장 많고 ‘3~4점’(23.8%), 7~8점(20.5%), ‘1~2점’(19.2%) 순이었다. .. 2015. 9. 2.
직장인 69% `업무 과다로 에너지 빼앗겨`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는 직장인 1058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은 에너지 충전인가 방전인가’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먼저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1071명 중 ‘직장생활을 통해 에너지를 충전하는가 방전하는가’라는 질문에 69.57%가 ‘방전된다’고 대답했다. 이어서 ‘충전한다’라는 답변이 23.91%, ‘잘 모르겠다’ 가 6.52%로 나타났다. ‘직장에서 에너지를 충전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월급’이라는 의견이 50.0%로 과반수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뿌듯함과 성취감’ (21.88%), ‘동료들과의 관계’ (12.50%), ‘일의 긍정적인 성과’ (9.38%), ‘개인적인 커리어 충족’ (6.25%) 순으로 나타났다. ‘직장에서 에너지를 방전한다고 생각.. 2015. 8. 27.
남녀 직장인, 68세까지는 일하고 싶어 직장인들은 자신의 회사생활 수명을 52세로 예상하고 있었지만, 은퇴 후에도 68세까지는 일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남녀 직장인 833명을 대상으로 ‘인생 이모작 계획’에 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밝혀진 사실이다. 설문에 참여한 남녀 직장인들에게 현실적인 은퇴 시기가 언제일 것 같은지 개방형으로 질문했다. 그 결과 직장인들은 52세를 본인의 퇴직 연령으로 예상하고 있었고, 이를 성별로 구분해 보면 남성들은 54세, 여성들은 50세라고 답했다. 평균 수명이 길어진 요즘, 은퇴후에도 생활을 영위하려면 매월 고정적인 수입이 있어야 한다. 이런 현실을 체감한 탓인지 직장인 10명 중 7명에 해당하는 75.8%가 ‘회사생활을 끝내고 난 후에도 계속해서 일하고 싶다’고 답했고,.. 2015. 8. 21.
직장인 54.4% `야근 자주해` - 일주일 평균 3일, 6시간 이상 ‘야근’ - 직장인 10명 중 5명은 야근 수당 못 받는다 우리나라 직장인 10명 중 5명은 잦은 야근에 시달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직장인 51.6%는 초과근무 수당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남녀 직장인 574명을 대상으로 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에게 ‘평소 야근을 자주하는 편인지’ 물었다. 그러자 전체 응답자 52.1%가 ‘자주한다(매우 자주_ 21.6%, 자주한다_30.5%)’고 답했다. 기업 형태별로 살펴보면 ‘자주 야근을 한다(매우 자주+자주)’는 응답은 △대기업(64.8%) 가장 높았고, 이어 △중견기업(60.9%) △외국계기업(50.0%) △중소기업(48.%) △공기업(45.8%) 등의 순으로.. 2015. 8. 18.
직장인 89.5%, `대학 시절로 돌아갈래` 직장인 10명 중 8명은 대학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직장인들은 다시 대학생이 된다면 '여행‘을 가장 즐기고 싶다고 답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남녀 직장인 1,487명을 대상으로 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대학 시절에 가장 후회되는 것(*복수응답)은 무엇인지 물었다. 그 결과, ’여행을 마음껏 다니지 못한 게 후회된다‘는 답변이 응답률 27.8%로 가장 높았고, 이어 ’전공 선택(27.2%)‘을 후회한다는 답변이 그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확실한 목표를 세우지 못한 것(19.0%)’,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한 것(17.5%)’, ‘불같은 연애를 해보지 못한 것(16.9%)’, ‘학점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것(16.2%)’, .. 2015. 8. 6.
여름철 직장인의 1일 음료 지출 비용 ? 무더운 여름날, 대한민국 직장인들은 음료수를 사는 데에 하루 평균 5,425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635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자주 마시는 음료’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직장인이 여름철 자주 마시는 음료 1위는 응답률 64.1%(*복수응답)로 커피가 차지했다. 근소한 차이로 물(63.8%)이 2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콜라, 사이다 등 탄산음료(24.9%) ▲오렌지주스, 토마토주스 등 과채음료(14.0%) ▲우유, 요거트 등 유제품(12.6%) ▲스무디(11.7%) ▲탄산수(11.7%) ▲이온음료(9.4%) ▲녹차, 홍차 등 차 종류(8.5%) ▲비타민 음료(7.2%) ▲기타(1.3%) 순이었다. 여름철 마실 것을 선택할 때 직장인들은 무엇을 가장.. 2015. 7. 30.
직장인 10명 중 6명, 내 일에 만족 못해.. 직장인 10명 중 6명은 현재 본인의 일에 만족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1,340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일 만족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나타난 사실이다. 잡코리아는 이번 조사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현재 본인의 일에 만족하는가?’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설문 참여자 중 62.0%가 ‘현재 내 일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만족한다’는 답변은 38.0%로 집계됐다. 그렇다면 일에 대한 만족과 불만족의 차이는 어디서부터 시작됐을까? 이를 알아보기 위해 일을 선택한 기준이 무엇인지 조사한 결과, 자신의 일에 만족한다고 답한 이들은 ‘평소 내가 하고 싶던 일(29.9%)’이었기 때문에 지금의 일을 선택한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자신의 일에 불만족한다고 답한 직장인들.. 2015. 7. 22.
직장인이 가장 잘 어기는 법 1위... - 2위 불법 다운로드(34.9%), 3위 쓰레기 무단 투기(33.0%) - 하지만, 직장인 10명 중 9명, ‘나는 준법정신 투철하다’ - 직장인 47.7%, 법보다 강한 것은? 재력, 권력 오는 7월 17일 제헌절을 맞아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455명을 대상으로 직장인들의 준법정신에 대해 조사한 결과,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어긴 법은 ‘무단횡단’인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직장인들에게 본인의 준법정신에 대해 물었다. ‘귀하는 준법정신이 투철합니까?’라는 질문에 ▲그렇다(23.1%)거나 ▲그런 편이다(69.0%)는 답변이 92.1%로 답변자 10명 중 9명에 달했다. 반면, 준법정신이 투철하지 않다는 답변은 7.9%였다. 그렇다면 직장인들은 사소한 법까지 잘 지키고 있을까? ‘직장인이 어긴 적 있는.. 2015. 7. 16.
직장인 98%, `요령 알면 회사생활 쉽다` 요령(要領)이란, 일을 하는 데 꼭 필요한 묘한 이치라는 뜻이다. 즉, 같은 일을 하더라도 요령을 알면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일을 처리할 수 있다는 것. 실제로 직장인 98%가 ‘직장생활을 잘하기 위해서는 요령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최근 ‘요령이 힘이다(노자와 다쿠오 저)’를 펴낸 청림출판사와 함께 직장인을 대상으로 ‘직장 내 요령 필요 유무’에 관한 조사를 실시했다. 해당 조사에는 남녀 직장인 927명이 참여했다. 먼저, 직장생활을 잘 하기 위해 갖춰야 할 요령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질문했다. 그러자 무려 98.2%가 ‘그렇다’고 답했고, 회사생활에서 가장 배우고 싶은 요령으로 ‘동료와 상사, 부하직원을 내 편으로 만드는 요령(43.2%)’을 꼽았다. 이 외에도 △꼬박꼬박 칼퇴하면서.. 2015. 7. 15.
직장인, 스마트폰 하루 평균 5.2시간 사용 요즘 직장인들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데 하루 평균 5.2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직장인 749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스마트폰 사용 실태’에 대해 조사한 결과다. 직장인이 스마트폰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때는 언제일까? 응답자의 45.7%가 출/퇴근길 가장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잠들기 전(26.3%) ▲휴식시간(17.6%) ▲기타(3.9%) 순이었다. 기타 의견으로는 ‘틈나는 대로’, ‘항상’, ‘언제나’라는 답변이 많았다. 스마트폰으로 주로 무엇을 하는지도 물었다(*복수응답). 직장인들은 카카오톡이나 라인 등의 메신저 앱을 가장 많이 사용(72.2%)하고 있었으며, ▲인터넷 뉴스 열람(46.3%)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 2015. 7. 6.
직장인, 근무 중 가장 졸린 시간은 ?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잠이 부족한 직장인들.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다보니 근무 도중 쏟아지는 졸음과 사투를 벌이곤 한다. 실제 직장인 10명 중 9명은 근무 시간에 졸음을 느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고, 가장 졸음이 밀려오는 시간은 오후 2~3시 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남녀 직장인 2,017명을 대상으로 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설문에 참여한 이들에게 ‘근무 시간에 졸음을 느낀 적이 있는지’를 묻자 응답자 97.3%가 ‘그렇다’고 답했다. ‘졸은 적이 없다’고 답한 직장인은 2.2%에 그쳤다. 졸음이 밀려오는 시간으로는 ‘오후 2~3시’가 49.7%로 가장 많았고, 이어 ‘오후 1~2시’가 27.0%로 그 뒤를 이었다. 이어 △오후 3~4시(12.8%), △오후 12~.. 2015. 6. 26.
월급 보다 어떤 업무를 하느냐가 더 중요 - 30, 40대, 다른 연령에 비해 ‘업무’ 우선시 하는 경향 보여 - 구직활동 시 평균 2.2개의 구인구직서비스 이용, 60대 과반수 이상도 2개 업체 이용 구직자들이 직장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조건으로 ‘업무’를 꼽았다. 신문, 인터넷, 모바일로 구인정보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이 한국갤럽조사연구소와 함께 서울, 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20대~60대 구직자 700명을 대상으로 ‘구직 시 가장 고려하는 조건’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0.9%가 ‘업무’라고 답했다 이는 벼룩시장구인구직과 갤럽이 작년에 실시한 같은 조사에서 응답자의 35.2%가 ‘지역’을 선택했던 것과 비교하면 다소 변화가 있는 결과이다. ‘업무’ 다음으로는 작년에 1위였던 ‘지역’(18.6%)을 선택했으며 ‘급여’.. 2015. 5. 22.
중2병 걸린 직장인, 수시로 ‘슬럼프’에 빠져 - 입사 후 3개월 첫 슬럼프 경험, 슬럼프 경험 시기 점차 빨라져 - 슬럼프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극복을 위한 정면 돌파는 하지 않아 ‘일이 하기 싫다’, ‘일상은 지루하고 변화 없는 삶이 재미없게 느껴진다’, ‘나만 뒤쳐지는 것 같다’ 아무리 열혈 직장인이라 하더라도 매일이 신나고 활기찰 수는 없다. 위와 같은 생각이 들면서 어느 직장인에게나 슬럼프는 찾아 온다. 신문, 인터넷, 모바일로 구인정보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대표이사 최인녕, job.findall.co.kr)이 남, 녀 직장인 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직장인 슬럼프’에 대해 조사한 결과, 무려 직장인의 98%가 ‘직장생황을 하면서 슬럼프에 빠진 적이 있다’고 답했다. 또 남성(45%)에 비해 여성(53%)이 슬럼프를 더 많이 .. 2015. 5. 18.
직장인 10명 중 9명 '슬럼프 겪은 적 있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552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 중 슬럼프를 겪은 적이 있는가’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먼저 ‘입사 후 최초 슬럼프를 겪은 때는 언제인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38.57%가 ‘입사 후 1~3년 이내’라고 대답했다. 이어서 ‘입사 후 6개월 이내’가 21.43%, ‘입사 후 1~3개월 이내’(20.0%), ‘입사 후 1년 이내’(14.29%), ‘입사 직후’(5.71%)라고 답했다. ‘슬럼프를 겪게 된 원인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응답으로는 ‘과도한 업무강도가 계속될 때’라는 답변이 25.71%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성취감 부족’(21.43%), ‘반복적 업무에 대한 권태(20.0%)라고 답했으며 ‘직장 내 대인관계’(17.14%), ‘업무실적에 상응하지 못하는 낮.. 2015. 5. 15.
직장인 55.56% '나 혼자 산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460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1인 가구 급증 원인’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먼저 ‘귀하는 1인 가구인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55.56%가 ‘그렇다’고 대답했다. ‘1인 가구가 된 지 얼마나 되었는가’라는 질문에 ‘5년 이상’이라는 의견이 37.50%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1년 미만’이 34.38%, ‘1년~2년미만’(15.63%), ‘2년~3년미만’(3.13%), ‘3년~5년미만’(9.38%)이라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최근 1인 가구의 급증 원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는 ‘고용 불안 및 경제 여건 악화’라는 답변이 60.0%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개인주의 심화’(25.0%), ‘평균 결혼 연령 증가 및 미혼자 증가(10.0%)라고 답했으며 ‘가.. 2015.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