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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44

직장인 월 평균 생활비 ‘91만 7천 원’ 우리나라 직장인들은 한달 생활비로 평균 91만7400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848명으로 에 대해 조사한 결과 드러난 사실이다. 먼저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월 평균 생활비에 대해 질문한 결과, 남녀 직장인들은 평균 91만7400여 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결혼 유무별로 살펴보면 기혼 직장인(26.4%, 224명)들이 평균 158만여 원(1,585,134원) 지출한다고 답했고, 미혼 직장인(73.6%, 624명) 들은 평균 67만여 원(677,708원)을 지출한다고 답해, 기혼자가 미혼자보다 약 2배 이상 지출 금액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지출 항목(*복수응답)으로는 ‘식비’가 응답률 72.2%로 가장 높았고, 이어 ‘교.. 2015. 5. 12.
직장인, 일주일에 1~2회 야식 먹는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408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직장인 선호 야식’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먼저 ‘1주일에 몇 번 야식을 먹는가’라는 질문에 설문조사에 참여한 직장인의 88.24%가 ‘1~2회’라고 답했다. 다음으로 ‘3~4회’(7.84%), ‘매일’이라는 답변도 3.92%를 차지했다. 여성의 경우 ‘선호하는 야식’에 ‘치킨과 맥주’가 50.0%로 가장 많은 답변을 차지했으며 ‘떡볶이, 김밥, 라면 등의 분식류’(19.23%), ‘스낵, 과자류’(15.38%), ‘족발, 보쌈’(11.54%), ’햄버거 등 패스트푸드’(3.85%)가 뒤를 이었다. 남성의 경우에도 ‘선호하는 야식’ 1위로 ‘치킨과 맥주’(56.41%)를 선택했으며 다음으로 ‘햄버거 등 패스트푸드’(17.95%), ‘떡볶이,.. 2015. 5. 11.
직장인 94.0%, `말 안 통하는 동료 있다` 우리나라 직장인 10명 중 9명은 직장 내 말이 잘 통하지 않는 동료가 있다고 답했다. 또한 직장인들은 말이 잘 통하지 않는 동료 때문에 업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남녀 직장인 601명을 대상으로 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 601명 중 대부분에 해당하는 94.0%(565명)가 말이 통하지 않는 직장 동료가 있다고 답했다. ‘그렇지 않다’고 답한 응답자는 6.0%(36명)에 그쳤다. ‘말 안 통하는 동료의 특징(*복수응답)’으로는 ‘자기주장이 너무 강하다’는 답변이 응답률 39.8%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업무 이해력이 부족하다(22.7%), △융통성이 없고 고지식하다(18.2%)가 그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쓸데없는 부분에서 고집을 부린다(1.. 2015. 4. 23.
직장인, ‘5~7년 차’ 초고속 월급 보릿고개 - 월급 소진기간 ‘여성’이 ‘남성’보다 3주나 빨라, 30대 절반 2주안에 월급 소진 - 기혼 3, 4인 가구, 월급 소진 ‘1주일 이내’로 초고속∙∙∙ 미혼 1인 가구 ‘2주 이내’ - 월급 보릿고개 연봉과 반비례, 3500만원 이하 ‘2주 이내’ VS 5500만원 이상 ‘한달 이상’ 대다수의 직장인들이 월급을 받은 2주 후부터 월급 전까지 경제사정이 어려운 이른바 ‘월급 보릿고개’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정보 검색엔진 ‘잡서치’가 20대 이상 직장인 587명을 대상으로 ‘월급 보릿고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월급 소진까지 걸리는 기간은 ‘2주일 이내’(24.2%)가 1위를 차지했으며, 월급을 소진시키는 1순위 항목은 식료품 구매비용으로 직장인 대다수가 ‘엥겔황제 형’ 스타일의 보릿고개를 겪는 것.. 2015. 4. 20.
직장인, 설날 세뱃돈 평균 20만원 준비 직장인들은 설날 세뱃돈으로 평균 20만원을 지출할 계획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비주얼다이브와 함께 직장인 728명을 대상으로 에 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드러난 사실이다. 먼저, 올 설날 세뱃돈으로 어느 정도의 비용을 지출할 계획인지를 개방형으로 질문했다. 그 결과, 남녀 직장인들은 평균 20만1456원을 지출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결혼 유무별로 살펴보면 기혼 직장인(36.8%, 268명)들이 평균 24만여 원(240,932원)을 세뱃돈으로 지출할 예정이라고 답했고, 미혼 직장인(63.2%, 460명)들은 평균 16만여 원(161,021원)을 지출한다고 답해 기혼자가 미혼자보다 세뱃돈 지출 금액이 약 8만원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뱃돈 .. 2015. 2. 9.
능력 인정 받아도 고속 승진은 부담돼 - 고속승진의 기회가 온다면 받아들이지만 현실은 연차승진을 더 선호 - 승진이 가장 치열한 구간은 ‘대리->과장’(31.5%), ‘과장->차장’(27%)등의 순으로 나타나 직장인들이 고속승진이 기회가 온다면 받아들이기는 하지만 실제로 원하는 승진의 유형은 연차에 맞게 진행되는 연차승진으로 나타났다. 신문, 인터넷, 모바일로 구인구직정보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대표이사 백기웅, job.findall.co.kr)이 남, 녀 직장인 992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의 승진과 고용불안에 대해 조사한 결과, 60.9%가 올해 고속승진의 기회가 온다면 ‘내 능력을 인정 받는 것이므로 당연히 기회를 잡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올해 원하는 승진의 유형을 묻는 질문에는 61.3%가 ‘연차에 맞게 진행되는 일반적인 승진‘이라.. 2015. 1. 22.
직장인 2명 중 1명, 사고없는 한 해 바라 직장인 2명 중 1명은 ‘사고 없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남녀 직장인 507명을 대상으로 ‘2015년 기대되는 일’에 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남녀 직장인 2명중 1명(47.9%)이 2015년은 ‘안전사고 감소로 사고 없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이어 고용 증가로 취업난이 해소되면 좋겠다(31.2%), 전셋값 안정 등 부동산 대책이 마련되면 좋겠다(30.4%), 내수경기 활성화로 체감경기가 좋아졌으면 좋겠다(19.7%)는 답변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2015년에 기대하는 염원을 담은 희망 키워드로는 ‘행복한’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사고 없는’, ‘즐거운’, ‘안전한’ 등이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지난 해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300.. 2015. 1. 9.
직장인 새해 목표 1위 ‘다이어트’ 직장인들이 2015년 새해 계획 중 가장 이루고 싶은 1순위는 ‘다이어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523명을 대상으로 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복수응답) 남녀(남성 24.2%, 여성 37.3%_전체 31.5%) 모두 다이어트를 1위로 꼽았다. 다음으로 남성은 연애/결혼(23.4%), 이직(20.8%)을, 여성은 이직(25.0%)과 저축(25.0%)을 새해 목표로 택했다. 이외에도 △여행(18.7%), △내 집 마련(11.8%), △외국어 실력 향상(11.0%), △취미생활(운동/음악/레저) 시작(11.0%) 등을 꼽은 이들도 있었다. 매년 결심하지만 가장 실천하기 어려운 ‘단골 목표(*복수응답)’ 역시 ‘다이어트’가 44.1%로 1위에 꼽혔다. 이어 ‘저축’이 17... 2015. 1. 7.
직장인, 48.1세에 퇴직 예상…현실은 ? - ‘퇴직금 많이 줘도 희망 퇴직 할 생각 없어’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말 반증 - 직장인 과반수 이상 ‘지금보다 퇴직 연령이 낮아질 것’이라 전망 60세로 정년을 연장하는 ‘60세 정년 의무화’ 법안이 통과되어 시행을 1년 여 앞두고 있지만 우리나라 직장인이 체감하는 정년은 그보다 훨씬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신문, 인터넷, 모바일로 구인정보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대표이사 백기웅, job.findall.co.kr)은 남, 녀 직장인 820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체감정년의 연령을 조사한 결과 평균 48.1세로 나타났다. ‘40세 이상 45세 이하’라는 대답이 26.3%로 가장 많았으며 ‘45세 이상 50세 이하’(21%), ‘50세 이상 55세 이하’(19%) 등이 그 뒤를 이었.. 2014. 12. 9.
직장인 89.0%, ‘가을 우울증’에 시달려 완연한 가을 날씨로 인해 감정 기복이 심하고 우울해지는 ‘가을 우울증’을 겪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직장인 10명 중 9명은 ‘가을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374명을 대상으로 ‘가을 우울증’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밝혀진 사실이다. 먼저 설문에 참여한 남녀 직장인에게 ‘가을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는지?’에 대해 질문했다. 그러자 89.0%의 응답자가 ’그렇다‘고 답했고, ’아니다‘라고 답한 응답자는 11.0%에 그쳤다. 가을 우울증 증상(*복수응답)은 성별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남성 직장인들은 ‘온 몸에 힘이 없고 축 처진다'라는 답변이 39.3%로 가장 높은 반면, 여성 직장인들은 ’이유 없이 우울하다‘라는 응답이 38.9%로 가장 높.. 2014. 10. 15.
직장인, 현재 직장 평생 직업·직장으로 생각하지 않아 - 직장인 10명 중 4명 향후 5년 이내 전업 계획 중 -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 정년퇴직까지 근무하겠다는 직장인, 15.4%에 그쳐 직장보다는 직업을 더 중요시 하게 생각하는 요즘, 직장인 10명 중 6명 이상은 현재 직업을 평생 직업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신문, 인터넷, 모바일로 구인정보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대표이사 백기웅, job.findall.co.kr)은 직장인 648명을 대상으로 ‘직장인들의 직업, 직장에 대한 장래계획’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66.2%가 ‘현재 직업을 평생직업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직업에 대한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39.9%가 ‘향후 5년 이내 전업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현 직업에 대한 아무런 생각도 계획도 .. 2014. 10. 10.
직장인 2명 중 1명, ‘대한민국 떠나고 싶다!’ 대한민국 직장인 2명중 1명은 진지하게 이민을 고민해 본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남녀 직장인 1,332명을 대상으로 ‘이민가고 싶은 나라’ 조사를 실시한 결과 밝혀진 사실이다. 설문에 참여한 남녀 직장인들에게 ‘평소 진지하게 이민을 고민해 본 적이 있는가?’ 질문했다. 그러자 직장인 2명 중 1명 꼴에 해당하는 54.7%가 ‘그렇다’고 답했고, 이러한 결과는 연령이 높을수록 비례했다. 20대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52.4%가, 30대 직장인들 중에는 55.9%가, 40대 이상 직장인들 중에는 61.0%가 이민을 고민해 본 적이 있다고 답한 것. 그렇다면 이들은 왜 이민을 가고 싶다고 생각했을까? 그 이유(*복수응답)를 조사해 보자 결혼 유무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왔다. .. 2014. 10. 10.
[사회] 직장인, 추석연휴 주머니가 가벼워 슬퍼 - 직장인 절반 이상 금전적 부담으로 추석 연휴 단기 일자리 구할 의향 있어 - 단기 일자리에 가장 관심 많은 연령은 50대, 보수는 최저시급의 2배 이상 원해 - 직장인, 명절에 나이 먹는 부담감 보다 경제적인 부담감을 더 크게 느껴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직장인들 중 절반은 선물, 부모님 용돈 등의 지출로 인한 넉넉지 못한 주머니 사정을 부담으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문, 인터넷, 모바일로 구인정보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대표이사 백기웅, job.findall.co.kr)은 직장인 7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56.3%가 ‘이리저리 나가는 돈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추석의 가장 큰 스트레스로 꼽았다. 이어 ‘명절음식 준비 등의 가사노동’(24.1%), ‘장거리 운전과 .. 2014. 8. 25.
[사회] 직장인 50%, ‘재택근무 시 감봉도 OK’ - 직장인 과반수 이상, 재택근무 긍정적으로 생각…재택근무 할 의향 있어 - 재택근무의 장점은 불필요한 시간 활용, 단점은 회사조직의 유대감 및 결속력 저하 직장인 10명 중 9명은 재택근무제가 도입된다면 재택근무를 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응답자의 과반수 이상이 기존에 비해 임금이 줄어들더라고 재택근무를 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신문, 인터넷, 모바일로 구인정보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job.findall.co.kr)에서 직장인 82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90%가 ‘현 직장에서 재택근무제가 도입된다면 재택근무를 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이 같은 대답은 남성(48.1%)보다 여성(51.9%)이 근소한 차이로 높았지만 남성, 여성 모두 재택근무.. 2014. 7. 30.
[사회] 직장인, 장마철 업무효율성 저하 느껴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장마철에 업무효율성이 저하된다는 생각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61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68.7%는 장마철 날씨 때문에 업무효율성이 저하된다고 답했다. 업무효율성이 저하되는 이유(복수응답)는 62.3%가 ‘불쾌지수가 높아진다’는 것을 1위로 꼽았다. 다음으로 ‘출퇴근길이 불편하다’ 59.7%, ‘감성적 성향이 강해진다’ 30.2%, ‘삭신이 쑤신다’ 13.7% 등이었다. 이들의 54.9%는 업무효율성의 저하를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방법(복수응답)으로는 ‘틈날 때마다 휴식을 취한다’가 54.8%, ‘가능한 웃으려 애쓴다’가 52.1% ‘업무가 끝난 후 술 약속을 잡는다’가 32.9%‘를 차지했다. 이어 ‘제습기 등을 .. 2014. 7. 24.
[사회] 8월 초 직장인 10명 중 3명 휴가 간다 우리나라 직장인 10명 중 3명은 8월 초로 여름휴가를 계획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남녀직장인 360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8월초에 여름휴가를 가겠다는 응답이 31.1%로 가장 많았다. 이어 ▲8월 중순 15.2% ▲7월 하순 14.8% ▲8월 하순 12.7% 순으로 여전히 여름휴가 성수기에 휴가를 계획 중인 직장인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휴가를 어떻게 보낼 예정인가에 대한 질문에 국내여행을 꼽은 이가 67.5%로 가장 많았다. ▲해외여행 18.7% ▲집에서 휴식 4.2% ▲독서 및 스포츠 등 문화생활 2.8% 순으로 나타나 직장인들은 여름휴가로 여행을 많이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인기 있는 여름휴가 .. 2014. 7. 22.
[사회] 직장인 30%, 번아웃증후군 ‘퇴근 길’서 격어 우리나라 직장인 10명중 3명이상은 퇴근길에 번아웃증후군(Burnout Syndrome)이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출판사 ‘지식너머’와 함께 남녀직장인 969명을 대상으로 ‘번아웃증후군’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하루 중 본인의 열정이 모두 소진되는 순간은 언제인가’ 질문한 결과, ‘퇴근길’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 30.0% 비율을 차지했다. 이어 △아침에 눈뜰 때(25.5%) △잠자기 전(16.1%) △아침 출근 길(14.7%) △야근과 회식을 할 때(8.3%) △회의 시간(3.6%) △기타(1.9%) 순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 달간 모든 것이 귀찮고 무기력하다고 느끼는 순간은 얼마나 자주 있느냐’는 질문에는 ‘일주일에 3회’라고 답한.. 2014.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