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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15

SK텔레콤 “장비 구축 안해도 미디어 서비스 제공” - 클라우드 OVP Online Video Platform 개발… 연내 동남아 진출 추진 - 미디어 OTT·방송사,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할 수 있고 해외 진출도 용이 - 국제 표준화 단체 ITU-T에서 클라우드 OVP Online Video Platform표준 초안 채택 이제 대규모 장비투자 없이도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중소미디어 사업자의 초기 투자 비용이 줄고, 해외 진출을 추진하는 국내 미디어 사업자들도 부담을 덜 전망이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클라우드 온라인 비디오 플랫폼(이하 클라우드 OVP, Cloud Online Video Platform) 개발을 완료하고 기술 표준화와 글로벌 미디어 사업을 동시에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SK텔레콤이 개발한 클라우드.. 2018. 7. 31.
최신 스마트폰, 빌려 쓰면서 케어받는다 SK텔레콤은 △약정제도 △로밍 △멤버십에 이어 네번째 고객가치혁신으로 스마트폰 렌탈·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 ‘T렌탈’은 6월 1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도 소유하지 않고 사용하는 시대 열린다 ‘T렌탈’은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대신 월 렌탈료를 내고 빌려 쓰다가 24개월 뒤에 렌탈 기간이 만료되면 반납하는 구조다. 24개월 만료 전에 중고폰의 가치를 지불하면 반납하지 않고 소유할 수도 있다. ‘T렌탈’ 고객은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9, 아이폰8, 아이폰X 시리즈를 빌려 쓸 수 있다. 향후 신규 스마트폰이 추가될 예정이다.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와 11번가에서 가입 신청하고 택배로 스마트폰을 받으면 T월드다이렉트 고객센터를 통해 간편하게 개통할 수 있다. 월 렌탈료는 △갤럭시S9 64.. 2018. 5. 31.
T맵x누구, ‘음성 문자 수·발신’ 기능 추가 업데이트 통해 안전운전 지원 국민 내비 ‘T맵(T map)’이 AI 플랫폼 ‘누구(NUGU)’를 통해 운전자들을 위한 안전한 주행 환경 조성에 앞장선다. SK텔레콤은 모바일 내비게이션에 AI를 접목시킨 ‘T맵x누구’에 운전자의 보다 안전한 주행을 위한 ‘음성 문자 수·발신’ 기능을 새롭게 도입(T맵 6.2버전 업데이트)했다고 1일 밝혔다. 미국 도로교통안전청(NHTSA)에 따르면 운전 중 스마트폰 이용은 전화나 문자, 웹서핑, 게임 등으로 운전자의 시선을 도로에서 멀어지게 해 교통사고 위험도를 23배 증가시키는 등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최대 요인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SK텔레콤은 1월 음성 기반 전화 수·발신, 주행 중 경로변경, 위치 공유 등의 기능을 ‘T맵x누구’에 적용한 데 이어 이번 ‘문자 수·발신’ 기능 추가에 따라.. 2018. 5. 1.
SK텔레콤-화성시, 5G·IoT 적용한 도시 만든다 SK텔레콤이 경기도 화성시와 함께 IoT 기술 및 5G 네트워크가 접목된 스마트시티 조성에 나선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12일 화성시(시장 채인석)와 안전 도시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시민 안전과 공공 이익을 위한 성과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한 SK텔레콤 Smart City Unit장과 박동균 화성시 도시안전센터장이 참석해 향후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화성시는 도시 인프라에 SK텔레콤의 △통합화재관리 솔루션 △유독가스·미세먼지 대응 시스템 △교통약자 안전보호 서비스 등의 IoT 기술을 적용키로 했다. 이번에 도입되는 서비스들은 △IoT 센서를 통한 화재현장 온도·연기량 파악 △공단지.. 2018. 4. 12.
SK텔레콤 ‘누구’, 아파트 관리비 조회 기능 추가 SK텔레콤은 28일 자사의 음성인식 AI 스피커 ‘누구’에 아파트 관리비 조회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국내 아파트 거주자라면 SK텔레콤 ‘스마트홈’ 앱에 자신의 아파트 동호수 정보를 등록하고 ‘누구’, ‘누구 미니’, ‘Btv 누구’를 통해 아파트 관리비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누구’는 고지서 발부 시점이 되면 알림을 통해 관리비 청구 사실을 안내하고 사용자가 “이번 달 관리비 얼마야?”라고 질문하면 청구금액을 알려준다. 사용자의 질문에 따라 관리비 자동이체 방법도 안내한다. ‘누구’로 조회한 관리비 정보는 ‘스마트홈’ 어플에서 보다 상세하게 비교·분석할 수 있다. 관리비 세부항목과 에너지 소비현황을 분석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줄일 수 있고, 같은 단지에 사는 다른 가정의 관리비와 비교할 수.. 2018. 3. 28.
SK텔레콤 2G폰 고객, 휴대폰 교체 지원 캠페인 SK텔레콤이 27일부터 정부와 함께 재난문자 수신이 불가능한 2G폰 고객 59만명 대상 휴대폰 교체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 안전 제고를 위한 정부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우선 6개월간 실시한다. 추후 필요에 따라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재난문자 수신이 불가능한 2G폰 고객이 캠페인 대상 LTE폰 6종 중 하나로 교체 시 추가 지원금을 지급, 해당 LTE폰을 기기값 0원에 구매할 수 있게 했다. LTE폰 6종은 2G폰 고객이 주로 이용하는 휴대폰이 폴더폰·피처폰인 점을 고려해 형태와 기능이 비슷한 제품으로 선정했다. 또한 SK텔레콤은 재난문자 수신 불가 2G폰 고객이 LTE폰으로 교체 시 2G요금제 7종에 대한 가입도 예외적으로 허용, 기존 요금 수준 그대로 사용할 수 있.. 2018. 3. 26.
SK텔레콤, 무약정 고객에도 혜택 제공 SK텔레콤이 고객 가치를 혁신하기 위한 첫번째 조치로 약정 제도를 전면 개편한다. SK텔레콤은 5일부터 △무약정 고객에게도 요금이나 단말대금 납부에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지급하고 △고객 부담 축소를 위해 국내 이통사 중 최초로 할인반환금 구조를 전면 개편하고 △선택약정 고객이 약정기간 만료 전 재약정 시 부과받는 할인반환금을 잔여 기간에 상관없이 유예한다고 밝혔다. ◇‘무약정 플랜’으로 약정하지 않은 고객에게도 요금납부 등 가능한 포인트 부여 SK텔레콤은 먼저 약정을 하지 않아도 요금이나 단말대금 납부에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무약정 플랜’을 마련했다. 특히 ‘무약정 플랜’은 휴대폰을 새로 구매하지 않는 고객도 가입할 수 있어 중고폰으로 신규 개통하는 고객과 기존 약정 만료 고객의 큰 관심.. 2018. 3. 5.
SK텔레콤, 스타트업과 손잡고 5G 판 키운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미래 유망 스타트업과 손잡고 5G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SK텔레콤은 5G 시대를 이끌 10개 사업 분야의 스타트업과 긴밀하게 협력한다. 10개 분야는 자율주행, 인공지능, 블록체인, 빅데이터, 지능영상보안, 스마트팜, 환경플랫폼, 미디어, 센서, 데이터관리플랫폼 등이며 환경 변화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이번 스타트업 협력과 관련해 국가 경제에 기여하는 5G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개방, 공유, 협력 문화가 필수적이며 외부 변화를 빠르게 수용해 끊임없이 혁신하려는 취지라고 밝혔다. ◇혁신의 요람 ‘오픈 콜라보 하우스’ 개관… ‘스파크랩스’ 제휴로 해외 진출 도움 SK텔레콤은 올해 상반기 내 서울 도심 한복판에 1400여평 규모의 스타트업 캠퍼스.. 2018. 3. 1.
SK텔레콤, New ICT 도입해 음악 사업 진출 SK텔레콤이 강력한 콘텐츠 파워를 보유한 엔터테인먼트 3사와 손잡고 연내 신규 음악 플랫폼을 론칭한다. SK텔레콤과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등 4개사는 31일 서울 을지로 2가 SK텔레콤 본사에서 음악사업 협약식을 개최하고 연내 음악 플랫폼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식에는 SK텔레콤 노종원 유니콘랩스장, SM엔터테인먼트 김영민 총괄사장, JYP엔터테인먼트 정욱 대표, 빅히트 엔티테인먼트 방시혁 대표가 참석했다. 또 2월 1일부터 SK텔레콤의 자회사인 아이리버가 엔터테인먼트 3사 음원의 B2B 유통 운영을 맡는 계약도 함께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콘텐츠의 창작과 유통, 투자의 선순환 구조를 정립하여 국내 음악 산업 전반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 2018. 2. 1.
SK텔레콤, 자율적 선택근무제 도입 SK텔레콤이 근무시간 단축의 사회적 가치를 선도하고 일하는 문화의 근본적 Deep Change를 위해 2분기 중 자율적 선택근무제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SK텔레콤이 도입하는 자율적 선택근무제는 2주 단위로 총 80시간 범위 내에서 업무 성격 및 일정을 고려해 직원 스스로 근무시간을 설계하는 개념이다. 예를 들어 마감 등의 업무로 매월 마지막 주 업무량이 많은 직원은 이를 근무 계획에 미리 반영해 그 전 주는 30시간, 해당 주는 50시간으로 나누어 일할 수 있다. 매주 특정 요일에 학원 수강, 운동 등을 하는 직원은 해당 요일의 근무시간을 주중 다른 요일로 배치해 주 4일 근무를 하며 자기 계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SK텔레콤은 자율적 선택근무제 도입이 정부의 근로시간 단축에 부응하면서도.. 2018. 1. 30.
SK텔레콤, ‘2018 내맘대로 플러스’ 출시 SK텔레콤이 메가박스, 아웃백, 롯데리아, 공차 등 주요 제휴처 4곳의 연간 할인 가능 횟수를 지난해보다 2배 늘린 ‘2018 내맘대로 플러스’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SK텔레콤이 지난해 6월 처음 선보인 ‘내맘대로 플러스’는 T멤버십 VIP·골드 등급 고객이 원하는 제휴처를 선택하면 △업그레이드된 할인 혜택 △할인받은 금액만큼 T멤버십 두툼 포인트 적립 등 두 가지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출시 5개월 만에 이용고객이 100만명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새해를 맞아 리뉴얼된 ‘2018 내맘대로 플러스’를 신청한 T멤버십 VIP 등급 고객은 ‘VIP 전용 제휴처’ 3곳 중 1곳과 ‘VIP·골드 공통 제휴처’ 9곳 중 1곳, 총 2곳을 골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골드 등급 고.. 2018. 1. 8.
SK텔레콤, ‘메리 T-크리스마스 2017’ T멤버십 이벤트 개최 SK텔레콤이 크리스마스 등 12월 연말을 맞이해 인기 멤버십 제휴사 6곳에서 요일별로 최대 50%까지 T멤버십 제휴 할인을 제공하는 ‘메리 T-크리스마스 2017’ 이벤트를 5일부터 개최한다. ‘메리 T-크리스마스 2017’ 이벤트는 T멤버십 고객의 사용패턴을 고려해 연간 가장 많이 이용하는 제휴처 3곳(베이커리, 편의점, 영화)과 12월 중 이용 횟수 증가 제휴처 3곳(피자, 패밀리레스토랑, 테마파크) 등 총 6개의 인기 제휴처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SK텔레콤이 2016년 T멤버십 이용 고객을 분석한 결과 방학과 휴가 시즌이 있는 8월과 12월의 멤버십 이용이 증가했다. 특히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있는 12월은 패밀리레스토랑, 피자, 테마파크 등에서 멤버십 이용이 크게 늘어났다. SK텔레콤은 기존 .. 2017. 12. 5.
SK텔레콤, 수능 수험생에 데이터 요금제 할인 SK텔레콤이 16일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요금, 스마트폰 관련 혜택을 선보인다. SK텔레콤 조사 결과 수험생 고객의 11~12월 데이터 사용량은 평소 대비 1.5배 급증했으며 가장 받고 싶은 선물 1위는 최신 스마트폰이었다. SK텔레콤은 ‘band 데이터 퍼펙트(월 65,890원)’ 요금제를 선택약정할인 포함 약 50% 할인*해준다. 수험생 고객은 기존 청소년 요금제 수준인 월 33,000원으로 6개월간 이용하다가 다른 요금제로 변경할 수 있다. ※ 약 50% 할인 = 선택약정할인 25% + 수능 프로모션 할인 약 25% ‘band 데이터 6.5G(월 56,100원)’, ‘band 데이터 3.5G(월 51,700원)’ 요금제도 월 33,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공시지원금을 선택한.. 2017. 11. 15.
T맵에 인공지능 ‘누구’ 첫 탑재 SK텔레콤이 ‘T맵’에 자사의 인공지능 플랫폼 ‘누구’를 탑재한 차세대 내비게이션 서비스 ‘T맵x누구(T map x NUGU)’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T맵이 인공지능 ‘누구’를 탑재함에 따라 가장 크게 달라지는 것은 향상된 교통 안전성과 고객 편의성이다. 기존 T맵의 음성 지원이 단순히 한 두 단어의 음성을 텍스트로 바꿔 검색을 지원하는 수준이었다면 T맵x누구는 음성만으로 내비게이션 고유의 기능은 물론 ‘누구’가 지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운전 중 음성 만으로 내비게이션 조작…안전성 및 편의성 대폭 강화 우선 내비게이션 기능 측면에서 T맵x누구는 운전 중 화면 터치없이 음성만으로 목적지를 신규 설정하거나 변경할 수 있게 해 교통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 음성 명령을 통해 언제든 근처에.. 2017. 9. 7.
SK텔레콤, 강소기업과 5G 중계기술 개발 SK텔레콤이 국내 통신 장비업체 KMW社와 함께 ‘무선 5G릴레이(Relay)’ 중계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5G 시험망’에 적용했다고 10일 밝혔다. ‘5G릴레이’는 기지국과 단말기 사이의 5G무선 신호를 증폭해 서비스 음영 지역에 신호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이 장비를 활용하면 5G 신호가 미치지 못하는 음영 지역을 없애 구석구석 촘촘한 5G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5G 후보 주파수인28GHz 대역은 높은 주파수 특성으로 인해 송신 중 전파 신호의 세기가 급격히 저하된다. 또 건물·유리·나무 등 전파 장애물로 인한 서비스 음영 지역이 기존보다 더 많이 발생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따라서 ‘5G릴레이’는 도심 밀집 지역 내 5G 통신 서비스 품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 2017.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