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사/단/정5247

육아휴직 급여에 따라 건보료 부과한다 보건복지부는 육아휴직자에 대한 건강보험료를 육아휴직 급여만큼 부과하는 방식으로‘보험료 경감고시’(보건복지부 고시) 개정안을 마련하고 2월 23일부터 3월 4일까지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 * ‘14년말 기준 육아휴직자는 110,481명임 그 간 육아휴직자가 복직한 경우 휴직 전 보수의 60%를 경감하고 나머지 40%에만 건보료를 부과하여, 기존 보수의 40%를 받게 되는 육아휴직 급여와 건보료 부과대상 소득이 대부분 일치하였으나, 육아휴직급여는 상한액을 100만원으로 정하고 있는 반면 건보료 부과대상 소득에는 별도의 상한액을 두지 않아, 월 보수가 25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육아휴직급여와 부과대상소득이 불일치하여 부담이 가중되는 등 불합리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육아휴직급여 상한액(1.. 2015. 2. 24.
대학생, 2년 전 대비 NG족 34% 증가 - 대학생 NG족 24%, ‘부모님께 100% 경제적 의존 중’ - 대학생 졸업 못 미루는 이유 2위 ‘등록금 부담’∙∙∙ 1위는? 우리나라 대학생 55%는 취업이 안되면 졸업을 미루는 ‘NG(No graduation)족’을 희망하며, 실제 NG족의 24%는 경제적인 부분을 전적으로 부모님께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이 대학 졸업시즌인 2월 전국 대학생 63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 따르면, ‘취업이 되지 않을 시 졸업을 유예하겠다’는 응답에 표를 던진 NG족 희망 대학생이 55.1%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NG족’은 때가 되어도 졸업하지 않는 대학생을 의미하는 신조어다. 이는 2013년 동일 조사 시 나타났던 41.1%에 비해 1.3배(34%) 더 늘어난 수치.. 2015. 2. 23.
1,406억 원 투자해 하천 생태계 복원 경기도가 도내 하천 생태계 복원을 위해 대규모 투자를 진행한다. 도는 올해 국·도비 등 총 1,406억 원을 투입해 19개 시군 29개 하천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수질 오염 또는 환경 훼손으로 인해 생물이 서식하기 어려워진 하천의 생태적 건강성을 회복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사업이다. 도는 올해 ▲보, 복개구조물, 하천변 주차장 등 인공구조물을 철거해 하천 흐름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수질정화습지를 조성, 비점오염저감시설 등을 설치해 수질을 개선하고 생태환경을 복원할 계획이다. 29개 하천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오는 2016년이면 대부분 완료되며, 사업이 완료되면 총 146.58km에 달하는 하천의 생태환경이 개선될 전망.. 2015. 2. 23.
진정한 소통 위해 경청과 대화가 중요 이스라엘의 샤론 토커 박사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직장 동료와 원만한 관계를 맺으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훨씬 오래 산다’고 한다. 하루에 잠자는 시간 이외의 대부분을 마주하는 직장 동료. 오히려 가족보다 함께 하는 시간이 많은 그들과 갈등 없이 지낼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가 직장인 404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팀 내 분위기가 어떠하다고 생각하는가’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45.54%가 ‘좋은 편이다’라고 답했으며 ‘보통이다’ (27.72%), ‘어두운 편이다’ (26.73%) 라고 답했다. ‘분위기가 좋은 편이라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가 에 대한 질문에 ‘서로 믿고 의지하기 때문에’라는답변이 36.62%로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했으.. 2015. 2. 17.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 국무회의 통과 고용노동부는 임금체불 예방을 위한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17.(화) 국무회의에 보고·의결, 2월중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14년 기준 임금체불액은 1조3천억(전년대비 10% 증가)을 상회하고 체불근로자는 293천명에 달하고 있으나, 현재 임금체불시 실제 부과된 벌금액이 체불액의 30% 이하인 건이 약 60%, 벌금액이 체불액의 50%를 초과하는 건은 약 6%에 불과한 실정이다. * ’14년 기준 10%이하 8.0%, 10%~30% 54.3%, 50% 초과 6.4% ※ 임금체불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 부과(근로기준법 제109조) 이에 상습적인 임금체불 사업주에 대하여 경제적 제재를 강화, 임금체불을 예방과 근로자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하여 개정안을 마련한 것이다. .. 2015. 2. 17.
7∼9급 공무원 … 전년 대비 324명↑ 서울시는 올해 7~9급 신규 공무원 2,447명을 공개 채용한다. 작년(2,123명)보다 324명 증가한 규모다. 올해 채용 규모 증가는 베이비붐 세대 공무원의 정년퇴직 증가,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직임용기회 확대 및 경력단절 여성 등을 위한 시간선택제 일자리 제공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부터 고졸자 채용의 경우 기존에 ‘서울지역 내’로 응시자격 제한을 뒀던 것에서 ‘전국’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공직기회의 문을 넓히고, 타 시·도와 중복 합격을 방지하기 위해 16개 시·도와 같은 날 필기시험을 치르게 된다. 모집단위 : (기존)서울시 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 (변경)국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시험일정 : (기존)서울시 7·9급 시험일과 동일(매년 6월 경) → (변경) 전국 고졸채용 일정과.. 2015. 2. 17.
식육가공산업 활성화 본격 추진 농림축산식품부는 식육즉석판매가공업(‘13년 10월 신설)의 활성화를 위해 2015년부터 표준매뉴얼 개발 및 경영컨설팅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식육즉석판매가공업은 독일의 ‘메쯔거라이’를 벤치마킹하여, 단순 생육 판매 위주의 정육점에서 고기와 함께 소시지·돈까스 등 다양한 제품을 소비자가 원하는 양만큼 팔 수 있도록 신설된 업종으로, 경영컨설팅 지원사업은 식육즉석판매가공업으로 업종을 전환하거나 신규 창업을 돕기 위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추진하게 된다. 경영컨설팅을 위한 매뉴얼은 기존 식육가공업체의 제조기술과 식육즉석판매가공업 신설매장의 성공노하우 등이 결합된 기본서로, 매장규모별 인테리어, 가공·판매설비, 생산 및 즉석요리, 매장운영, 마케팅 방법 등을 담게 된다. 매뉴얼 개발 및 경영컨설.. 2015. 2. 17.
설 연휴, 걷기 좋은 국립공원 10곳 선정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설 연휴 기간을 맞아 ‘가족과 함께 걷기 좋은 국립공원 탐방지 10선’을 추천했다. ‘국립공원 탐방지 10선’은 온 가족이 걷기에 무리가 없으며, 대체로 경사가 완만하고 산책하기 좋은 사찰 구간, 막바지 겨울을 즐길 수 있는 설경 감상 구간 등으로 선정됐다. 설경 속에서 가족과 함께 늦겨울을 즐길 수 있는 탐방지는 덕유산 관광 케이블카 트레킹 구간이다. 이 구간은 덕유산리조트를 통해 케이블카를 타고 덕유산 향적봉을 오르는 곳으로 눈꽃이 쌓인 정상을 가족과 함께 만끽 할 수 있다. 케이블카 운행 시간은 종착점까지 15분 정도이며, 종착점에서 덕유산 최고봉인 향적봉(1,614m)까지는 도보로 20분이 채 걸리지 않아 겨울 산행을 쉽게 즐길 수 있다. 사찰의 고즈넉한 풍경과 함께 사색을 즐길.. 2015. 2. 17.
취업준비생 67.6%, ‘명절 스트레스 받는다’ 취업준비생 10명 중 6명은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스트레스를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취업준비생 1,85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설문에 참여한 취업준비생들에게 ‘명절 스트레스를 받는지’에 대해 질문한 결과, 전체 응답자10명 중 6명에 해당하는 67.6%가 ‘그렇다’고 답했다. 32.4%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고 답했다. 명절 스트레스를 받는 요인(*복수응답)으로는 ‘연휴에도 이어지는 취업부담감’이 응답률 54.4%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취업하지 못해 떳떳하지 못한 처지’가 응답률 48.2%로 그 뒤를 이었다. 즉, 대부분의 취업준비생들이 취업으로 인한 명절 스트레스를 겪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 외에도 △듣기 싫은 친지들의 잔소리(33... 2015. 2. 16.
2014년 유상증자 전년대비 3.7% 증가 - 무상증자는 전년대비 11.2% 감소 2014년도 발행회사의 유상증자 규모는 총 415사 624건 17조 6,177억원으로 전년(390사 561건 16조 9,939억원) 대비 63건(11.2%↑) 6,238억원(3.7%↑) 증가했다. 코스피시장은 121건 10조 8,943억원으로 전년(96건 9조 9,420억원) 대비 9,523억원(9.6%↑) 증가 하였으며, 코스닥시장은 205건 1조 4,221억원으로 전년(198건 1조 6,642억원) 대비 건수는 7건(3.5%↑) 증가한 반면 금액은 2,421억원(14.5%↓) 감소하였음. 코넥스시장에서는 18사가 총 900억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하였다. 비상장사(예탁지정법인)의 증자 규모는 275건 5조 2,113억원으로 전년(263건 5조 3,848억원) 대비 .. 2015. 2. 13.
비정규직 근로자 처우개선…노임단가 인상 경기도가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의 처우 개선에 앞장선다. 도는 12일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처우개선과 복지향상을 위해 노동강도, 임금격차 등을 감안해 노임단가를 최대 7.1%를 인상한다고 밝혔다. 분야별로 단순노무 시험·산림 연구분야, 특수직종관리 직종의 경우 ‘14년도와 비교해 7.1%를 인상하며, 상담원, 기계기술, 보일러공 등 나머지 직종의 경우 2.5~4.4% 정도 인상한다. 더불어 1년이상 근무한 기간제 근로자에겐 명절휴가비 등의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연희 경기도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기간제 근로자 노임단가 인상은 공공부문 근로자들의 처우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도는 2012년 전국 최초로 ‘경기도 비정규직.. 2015. 2. 12.
법사랑위원 창원지역연합회 명절 위문 법무부 법사랑위원 창원지역연합회(회장 강대창)는 2015년 2월 11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지부장 한석남)대회의실에서 창원지방검찰청 이기영 담당검사, 법사랑위원 창원지역연합회 강대창 회장, 보호복지위원협의회 조인순 위원장, 보호위원연합회 류우현 회장, 직능별 위원회 임원진, 한석남 경남지부장 및 법무보호대상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위문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민족 고유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평소 자립을 위해 성실히 노력 중인 불우 법무보호대상자 20명에게 격려금600만원(각30만원)과 선물세트1점(총20점 100만원 상당)을 전달하며 명절을 맞아 소외되고 위축되기 쉬운 대상자들을 격려 하는 등 덕담을 나누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법사랑위원 창원지역연합회에서는 10여년 동안.. 2015. 2. 12.
소공인특화지원센터 25개로 확대 중소기업청은 소공인 집적지에 대해 지역·업종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위한 ‘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2015년에 25개로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 ‘소공인특화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소공인이 모여있는 집적지에서 해당지역·업종의 소공인에게 정보제공, 교육 등의 특화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13년 이후, 센터는 해당지역의 특성에 맞추어 교육, 작업환경개선, 공동판로개척 등의 다양한 특화사업을 제공하여 숙련기술인이 밀집한 집적지의 창조경제를 구현하는데 기여해왔다.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공포(‘14.5월)함에 따라 기술정보의 조사·제공 등 센터의 기능이 확대될 예정이며, 금년 센터를 확대·운영(‘14. 8개 28억원 → ’15. 25개 113억원)하여 기존 수제화, 인쇄, 의류, 기계.. 2015. 2. 11.
영유아 A형간염 무료예방접종, 5월 시행 보건복지부는 5월부터 영유아 A형간염 예방접종이 전국 지정의료기관에서 무료시행 된다고 밝혔다. 오는 5월 1일부터 시행될 A형간염 무료접종 대상 아동은 201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 약 90만명이다. * A형간염 예방접종 기준: 생후12∼36개월 사이 2회 접종 그동안 A형간염 두 번 접종에 10만 원 가량 드는 접종비 전액을 본인이 부담했지만, 올해 국가예방접종에 포함되면서 주소지 관계없이 가까운 병의원(보건소 포함)에서도 무료접종이 가능해진다. A형간염은 감염환자와 접촉하거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 또는 음식물 등을 통해 쉽게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6세미만 소아에서는 감염이 돼도 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영유아로부터 청소년 및 성인이 A형간염에 감염될 경우 황달, 고열, 전격성 간염과 같은 .. 2015. 2. 11.
해외여행 전 홍역 예방접종 필수 질병관리본부는 방학 및 설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은 미리 홍역 예방접종을 받고 출국할 것을 당부하였다. 지난해 우리나라에서는, 동남아(필리핀, 베트남, 싱가포르) 및 중국 여행 중 홍역에 감염돼 귀국한 여행객에 의해 예방접종력이 없는 소아 또는 집단생활을 하는 대학생 등에게 전파돼 2013년 보다 4배가량 홍역환자가 증가했었다. * 2014년 홍역 확진환자는 총 442명, 이중 해외유입관련 428명(96%) 한편 필리핀, 중국의 경우 2014년 초에 시작된 전국적인 홍역유행은 종료되었지만, 여전히 산발적으로 환자 발생이 보고되고 있고, 홍역은 해외여행 중 다양한 상황에서 노출이 가능하며, 예방접종을 하지 않고 홍역에 노출될 경우 감염률이 90%로 높기 때문에 해외여행 전 사전예방을 위해.. 2015. 2. 11.
폐지 줍는 노인에 매월 생계비 지원 경기도가 폐지 줍는 노인을 대상으로 생계비를 지원하기로 하고 안산과 안성, 김포시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에 들어간다. 폐지 줍는 노인에 대한 생계비 지원은 이번이 전국 최초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1억6천96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안산과 안성, 김포 등 3개시 거주 폐지 줍는 노인을 대상으로 이르면 2월부터 매월 2만 원씩 생계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경기도가 사전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3개 시의 폐지 줍는 노인은 현재 안산 1,318명, 안성 222명, 김포 106명 등 모두 1,646명이다. 도는 이 가운데 최저생계비 130% 이하의 노인 가운데 거래 자원재활용업체(고물상) 와 이웃 등의 확인을 통해 6개월 이상 폐지 수거를 한 노인을 최종 선정해 생계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경기도 노인복지과.. 2015. 2. 10.
폭식증 환자, 여성이 남성에 15배 ↑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폭식증(F50.2~50.3)’에 대한 2008~2013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폭식증의 전체 진료인원은 2008년 1,501명에서 2013년 1,796명으로 연평균 3.7% 증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폭식증 진료인원은 2013년 기준 남성이 112명, 여성이 1,684명으로, 여성이 남성에 비해 15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폭식증의 연령별 진료인원을 살펴보면, 2013년 기준으로 20~30대가 진료인원의 70.6%를 차지하였다. 여성의 경우 20~30대가 여성 진료인원의 71.0%를 차지하였고, 이 중 20대가 44.9%를 차지하였다. 남성은 여성에 비해 진료인원이 많지 않지만 여성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20~30대가 남성 진료인원의 65.2%를 .. 2015. 2. 9.
직장인, 설날 세뱃돈 평균 20만원 준비 직장인들은 설날 세뱃돈으로 평균 20만원을 지출할 계획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비주얼다이브와 함께 직장인 728명을 대상으로 에 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드러난 사실이다. 먼저, 올 설날 세뱃돈으로 어느 정도의 비용을 지출할 계획인지를 개방형으로 질문했다. 그 결과, 남녀 직장인들은 평균 20만1456원을 지출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결혼 유무별로 살펴보면 기혼 직장인(36.8%, 268명)들이 평균 24만여 원(240,932원)을 세뱃돈으로 지출할 예정이라고 답했고, 미혼 직장인(63.2%, 460명)들은 평균 16만여 원(161,021원)을 지출한다고 답해 기혼자가 미혼자보다 세뱃돈 지출 금액이 약 8만원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뱃돈 .. 2015. 2. 9.
283억 원 투입해 유기질비료 34만 톤 공급 경기도는 토양 유기물 함량 증가로 양질의 토양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34만1천 톤의 친환경 유기질비료를 도내 농업인에게 공급한다. 친환경 유기질비료 공급 사업은 농림축산 부산물 재활용과 자원화를 촉진하고 토양 환경을 보전하여 지속가능한 농업을 추진키 위한 사업으로써 도는 올해 283억 원을 유기질비료 공급에 투입한다. 이번에 지원하게 될 비료는 유기질비료(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와 부숙유기질비료(가축분료퇴비, 일반퇴비)이며 1포(20kg) 당 유기질비료는 2,000원, 부숙유기질비료 특등급 1,900원, 1등급 1,600원까지 보조한다. 공급시기는 상반기에 90% 이상 공급하고 일부 시설채소 농업인에게는 11월까지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농가까지 유기질비료를 배송하여 농업인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 2015. 2. 6.
가습기살균제 피해신청 접수 올해까지 연장 환경부가 가습기살균제 피해 조사 신청 접수 기간을 2015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 이번 접수 기간의 연장은 가습기살균제 피해 조사 사실을 미처 알지 못해 신청하지 못한 피해자가 있을 수 있어 기간 연장이 필요하다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와 피해자들의 요구에 따른 것이다. 당초 신청기간은 지난해 10월 10일까지였다. 접수 기간의 연장은 의사 등 전문가의 의견수렴과 환경보건위원회(위원장 환경부 차관)의 심의를 거쳐 결정되었고 관련 고시 개정(안)은 2월 6일 시행할 예정이다. *‘가습기살균제에 사용된 화학물질로 인한 폐질환의 인정 및 지원 기준 등에 관한 고시’ 가습기살균제로 인해 폐질환이 의심되는 사람이나 그 유족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누리집(www.keiti.re.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 2015. 2. 6.
무법 주민번호 수집 단속 및 처분 강화 정부가 계도기간 종료에 따라 불법적인 주민등록번호 수집 행위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에 본격 나선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국민들의 혼란과 불편을 방지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도입했던 주민등록번호 수집법정주의 계도기간(’14.8.7.∼‘15.2.6.)이 2월 6일에 종료됨에 따라, 온·오프라인에서 이루어지는 주민등록번호 수집·처리에 대한 단속을 대폭 강화하고, 그간 계도수준에 머물렀던 불법 주민번호 수집에 대해 엄정하게 처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대부분의 주민등록번호 수집 통로가 온라인 홈페이지나 오프라인 상의 각종 제출서식이라고 보고 관행적으로 이뤄지는 수집 통로를 차단하는데 단속을 집중할 계획이다. 행자부는 지난 계도기간 중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개인정보를 대량으로 수집 처리하는 공공기관과 각종.. 2015. 2. 6.
국민연금 보험료 신용카드 납부 가능 보건복지부는 연금보험료 신용카드 납부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국민연금법 개정안(‘15.1.28일 공포)이 오는 4월 29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신용카드 수수료 한도, 납부대행기관 등 동 법률 시행에 필요한 세부사항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국민연금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마련하고 2월 5일부터 3월 17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입법 예고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카드납부 가능한 보험료 상한액을 월 1천만원 이하로 규정하고, 수수료는 본인이 부담하되, 그 수수료는 보험료 납부금액의 1% 이내로 하여 본인 부담을 최소화하였으며, 카드납부를 대행하는 기관은 금융결제원 및 신용카드 결제수행기관 중 시설, 업무수행능력, 자본금 규모 등을 고려하여 공단이 지정하는 기관으로 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 2015. 2. 5.
공간정보 특성화 대학원·고교 14곳 지원 국토교통부는 2014년에 공간정보산업을 이끌어나갈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특성화대학원 11개와 특성화고등학교 3개를 선정하였고, 장학금 및 학교지원금 등을 집중 투자하여 ‘14년 공간정보 창의인재 양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고 밝혔다. * (공간정보 융복합 특성화대학원) 강원대, 강릉원주대, 경북대, 남서울대, 동의대, 부경대, 서울시립대, 세종대, 안양대, 이화여대, 충남대 * (공간정보 특성화고등학교) 서울디지텍고, 인천기계공업고, 울산경영정보고 ‘공간정보 융복합 핵심인재 양성사업’은 특성화대학원 11개를 지정하고 공간정보 융복합 산업에 필요한 공간정보기술과 창의력을 겸비한 핵심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장학생 25명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장학생 관리를 위하여 매년 실적평가.. 2015. 2. 4.
다문화가족과· 한부모 가족에 육아용품 지원 여성가족부와 매일유업㈜, ㈜제로투세븐은 2월 5일(목) 15시, 매일유업 대회의실(서울시 종로구)에서‘다문화가족과 한부모 가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저소득 다문화가족과 한부모 가족의 자녀 양육 지원에 서로 협력하게 되며, 분유와 출산에 필요한 물품 등을 향후 3년간 총 9억원 상당 지원하게 된다. * 분유, 출산축하키트(영양제, 영아의류, 베이비로션 등)를 제공하고, 신생아 육아방법 교육, 모유성분 분석 등 서비스 지원 또한, 매일유업㈜ 등은 물품 지원뿐 아니라 다문화·한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수유 및 이유식 상담 등 육아 정보를 제공하며, 다문화·한부모가족에 대한 수용성을 제고하고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 등에도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이번 협.. 2015. 2. 4.
사내하도급 불법파견 감독, 직접고용 시정 고용노동부는 '14.10.27.부터 12.19까지 2개월에 걸쳐 전국적으로 무허가 파견이 의심되거나, 사내 하도급을 다수 활용하고 있는 사업장 210개소를 대상으로 근로감독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그 결과, 19개 사업장(원청)에서 총 1,095명의 근로자를 불법파견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원청에서 직접 고용토록 시정지시하였다. * 원청이 직접고용을 불이행할 경우 사법처리하고, 직접고용 시정지시 불이행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근로자 1인당 1천만 원) 예정 불법파견 위반 유형별로는 무허가 파견업체로부터 근로자를 파견 받아 사용한 사업장이 10개소(658명), 일시·간헐적 사유 없이 파견근로자를 사용한 사업장이 6개소(322명), 파견대상 업무·파견기간 위반 사업장이 3개소(115명)로 나타났다.. 2015. 2. 4.
경기도 햇살하우징사업, 150% 확대 경기도는 올해 취약계층 주택 에너지 효율화 개선사업인 ‘햇살하우징’ 사업을 확대 실시한다. 도는 올해 햇살하우징 사업량을 지난해 85호에서 올해 120호로 150% 확대하고,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2월 3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 등 관련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햇살하우징사업은 도내 취약계층에게 햇살의 따사로움과 희망을 제시한다는 의미의 저소득층 주택 에너지 효율화 개선 사업으로, 난방비 등 주거비 절감과 취약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경기도가 2013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기증한 성금 1억 원으로 도내 불우한 어린이가정 20호에 대한 주택개보수를 추가 지원.. 2015. 2. 3.
합동결혼식부부 자립정착금 전달식 창원시 성산구 대방동 소재 덕수당한약방(대표 예시영)에서는 2015년 2월 1일(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지부장 한석남)에 불우한 출소자들을 위해 사랑의 쌀 1,000kg을 전달했다. 출소 후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해 다시금 범죄의 사각지대에 놓인 불우한 출소자들 및 독거노인, 결손가정에 뜻 깊게 사용될 예정이며, 특히 덕수당한약방 예시영 대표는 매년 불우한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사랑의 쌀을 기부해오고 있다. 2015.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