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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14

[새책안내] ‘그대가 존귀한 이유’ - 지성인을 위한 신학적 인간학 -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이란 무엇인가 “이 책은 신학적이고 학술적이지만, 인간의 가치와 영혼을 사랑하는 이 목사의 고민이 담겨 있다. 그래서 누구라도 관심을 가지고 읽으면 내면의 큰 유익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책이다.” - 철원감리교회 담임목사 곽영준 현재 기독교대한감리회 목회자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대학 시절 물리학을 전공하고, 호주 시드니 신학대학(Sydney college of divinity)과 감리교신학대학원에서 신학 과정을 이수했다. 그는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면서 문학 공모전에도 다수 입상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삶을 살고 있다.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통찰력을 키워온 덕분인지 이 책 속에는 종교적, 철학적, 과학적 영역에서의 연구.. 2023. 11. 24.
[새책안내] 시집 ‘벚꽃 추락’ 좋은땅출판사가 시집 ‘벚꽃 추락’을 펴냈다. 이 책의 저자는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으로, 아픔과 그리움 등의 다양한 감정을 때론 묵직하게, 때론 가볍게 시로 표현했다. 자연이나 일상을 통해 자신의 마음과 사람들과의 관계를 돌아보는 세심한 관찰력과 표현력이 놀랍다. 또한 모두가 경험했지만 잊고 있던 학창시절의 고민과 때 묻지 않은 시선들도 느낄 수 있다. 대표 시 ‘벚꽃 추락’은 떨어지는 벚꽃을 보며 한때의 성공과 인기가 영원하지 않음을, 필 때가 있으면 져서 밟힐 때가 있음을 담담하고 따뜻한 어조로 말하고 있다. 또 ‘어른의 눈물’에서는 그동안 이해하지 못했던 어른의 눈물에 대한 의미를 조금씩 알아가는 청소년의 마음을 특유의 솔직하고 담담한 어조로 표현했다. 단언하건대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 독자들뿐.. 2023. 5. 1.
[새책안내] 시집 ‘이쁘게 보아야 이쁘다’ 좋은땅출판사가 시집 ‘이쁘게 보아야 이쁘다’를 출간했다. 경기 침체, 전쟁, 코로나19,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등 각종 악재로 우울한 뉴스가 넘쳐나고 있다. 새해의 다짐이 무색하게 피로와 무력감이 마음을 좀먹는다. 친구들의 위로나 파이팅도 그때 잠시뿐이다. 어떤 위로나 힘내라는 말도 들리지 않을 때 필요한 것은 바로 시선의 전환이다. 너무나 아름다워도 아름답게 보아야 아름답다 저 양귀비나 클레오파트라도 아름답게 보아야 아름다운 것이다 - ‘머리글’ 중에서 - 시인은 본래 모양이 화려하고 아름답다고 한들 그것을 비추는 거울이 왜곡돼 있다면 거기에 맺히는 상은 그저 형체를 알 수 없는, 일그러진 상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똑같은 날도 기분에 따라서 최악의 날이 되기도 하고 최고의 날이 되기도 한다. 혹은 시간.. 2023. 3. 7.
[새책안내] ‘85년생 개미’ 주식투자, 책만 본다고 성공하지 못해 어떤 시장이든 버틸 수 있는 힘 담아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지금 주식시장의 답 담아 좋은땅출판사가 ‘85년생 개미’를 펴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엄청난 급등으로 인해 주식투자 붐이 일어났다. 그런데 얼마 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고금리 정책 등 전 세계적인 경제 변동으로 인해 주식이 급락하며 큰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 이처럼 변동이 심한 주식 그래프는 몇몇 경제 이론들로 일반화하기 어렵다. 단 하나의 정도(定道)라는 것은 더더욱 없다. 주식 책을 아무리 읽어도 실전에서는 무용지물이 되는 것은 이 때문이다. 그러나 불규칙해 보이는 주식 상황도 꾸준히 장기간 관찰하다 보면 눈에 띄는 패턴이 있다. 예를 들어 미국 금리 인상 발표가 난 직후에는 주식이 급등했다.. 2022. 11. 8.
[새책안내] ‘하늘에서의 역사 기행 1·2’ 좋은땅출판사가 ‘하늘에서의 역사 기행 1·2’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눈에 보이는 것이 모두 사실일까’ 저자는 이 의문으로부터 글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현상 뒤편에 숨겨진 반전을 찾기 위한 그의 글 여행이 시작된 것이다. ‘하늘에서의 역사 기행’ 시리즈(1, 2권)에는 단편 꽁트와 장편 꽁트가 섞여 있는데 단편 꽁트는 우리 사는 시시콜콜한 이야기로부터 비장미 감도는 이야기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편 꽁트는 우리나라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시간 여행을 주제로 연작 형식으로 꾸며졌다. 특히 저자는 ‘환단고기’를 읽으면서 우리가 몰랐던 숨겨진 역사적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과연 저자가 품었던 의문처럼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가 모두 진실일까. 저자가 말하는 그 ‘반전’과 ‘진실’을 찾아 함께.. 2018. 6. 18.
[새책안내] ‘미리 알았다면 좋았을 텐데’ 좋은땅출판사가 ‘미리 알았다면 좋았을 텐데’를 출간했다. 고민이 없을 것만 같은 누구나 다 들어가고 싶어 하는 대기업에 다니는 사람도, 항상 아름다운 미소를 머금고 화려한 공간에서 일하는 사람도, 스스로 선택한 일을 해나가는 사람도 각자 저마다의 크고 작은 고민이 있다. 학생의 고민, 20대 취업 준비생의 고민, 조금은 어중간한 직장생활을 이어가는 30대의 고민, 인생의 절반을 달려온 50대의 고민 모두 그 색깔은 다양하지만 골자는 항상 같다. 가장 현명한 대답과 상처받지 않을 방법을 찾아 헤매지만 우리 모두 그 시기를 처음 겪기에 실수 연발에 여기저기 생채기가 나 금방이라도 주저앉을 것만 같아진다. 하루 9시간이 넘는 근무를 하며 ‘나’를 포기했고 어디까지 내려놓아야 하는지 모르는 삶을 살고 있다. 작.. 2017. 12. 29.
[새책안내] ‘처칠처럼 도전하고 오바마처럼 성공하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시작하는 용기’, ‘세계 천재를 찾아서’, ‘화려한 비상을 꿈꾸어라’, ‘100인 100색 북 콘서트’ 등을 출간한 저자 조희전이 처칠과 오바마의 삶을 통해 보는 그들의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 ‘처칠처럼 도전하고 오바마처럼 성공하라’를 출간했다. 이 책은 ‘리더십에 본질은 무엇일까’에 대한 궁극적인 답을 그들의 삶을 통해 제시한다. 성격과 스타일은 다를 수 있으나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다. 오바마와 처칠처럼 자신만의 장점을 살려 자신감 있게 나아가면 된다. 이 책을 통해 처칠과 오바마의 삶을 살펴보고 나의 삶을 되짚어본다면 나에게 맞는 리더십에 대해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오바마와 처칠은 늘 자신감 넘치는 삶을 살았다. 그러나 그들이 꼭 훌륭한 행동만을 하며 살았던 것은 아니다.. 2017. 11. 10.
[새책안내] 좋은땅출판사, ‘시계절’ 출간 좋은땅출판사가 ‘시계절’을 출간했다. 사랑하고 싶은 시집이 태어났다. 독자들의 가슴속에 따뜻한 사랑을 불어넣어줄 시집, 바로 ‘시계절, 도레미파솔라時’이다. 시집의 저자 이지연은 본인의 시 ‘늘 이만큼의 거리’를 계기로 시집을 내게 되었다고 말한다. 십년 전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한 사람을 사랑했네’ 등으로 유명한 시인 이정하의 이름으로 본인의 시가 인터넷에 떠도는 것을 보고 이정하 시인으로부터 ‘자신의 이름으로 시집을 내고 시를 찾아가라’는 메일을 받았다. 저자는 잃어버린 시를 되찾기 위해 결국 시인이 되었다. 그저 시가 좋아서 시를 썼다는 저자 이지연의 아름다고 따뜻한 내면의식이 독자들의 마음을 빗방울처럼 두드린다. 그녀의 시를 통해 독자들은 다시 한 번 시가 너무 멀리 있지 않다는 .. 2017. 11. 2.
[새책안내] 좋은땅출판사, ‘봄꽃’ 출간 - 예쁘게 피어나는 봄꽃 같은 시 - 시인 꿈꾸는 사람들에게 동기부여가 되는 시집 좋은땅출판사가 시집 ‘봄꽃’을 출간했다. 예쁘게 피어나는 봄꽃을 보며 가슴 뛰던 경험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저자 박월복은 사람들의 가슴속에 간직하고 있는 이러한 봄꽃 같은 설렘을 시를 통해 표현했다. 또한 시집 ‘봄꽃’은 예쁜 마음을 가지고 일상에서 기쁨을 얻고, 새롭게 시작하는 희망을 담아보기를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다. 쉽고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정감 있는 말로 일상의 이야기를 시적으로 표현하여 한 폭의 그림을 보는듯한 섬세함을 묘사했다. 아울러 일상의 이야기들을 아름답고 편안하게 표현해 독자들로 하여금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책이다. 이 시집의 특징은 독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만들어진 책이라는 점이다. 때문에 읽는 이들로.. 2017. 10. 23.
[새책안내] ‘와인보다 스토리’ 좋은땅출판사가 ‘와인보다 스토리’를 출간했다. 대한민국의 와인 수입량과 소비량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다소 어렵게만 느껴졌던 ‘와인’이 대중적인 술로 변화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여전히 ‘와인’은 ‘소주’보다 어렵다. 와인 용어는 몇 번을 들어도 생소하고 낯설기만 하고 가격 또한 천차만별이어서 경제적 부담이 만만치 않다. 쏟아져 나오는 새로운 와인들은 애호가들조차 쫓아가기 숨 가쁠 정도이다. 쉽게 썼다는 와인 책들도 남의 얘기처럼 어렵게 다가오기는 마찬가지다. 그러나 ‘와인보다 스토리(좋은땅 펴냄)’는 무언가 다르다. 단순히 와인에 대한 지식을 설명하는 와인 서적이 아니라, 와인 속에 이야기를 담은 책이기 때문이다. 책은 총 3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와인 초보자인 초보자 편과 와인 전문가라고 .. 2017. 9. 21.
[새책안내] ‘한민족, 수난의 역사에서 길을 묻다’ 좋은땅출판사가 조동환 저자의 ‘한민족, 수난의 역사에서 길을 묻다’를 출간하였다. 우리 한민족은 약 1100년의 전쟁 기간 중 이 땅의 민중은 신라에 의한 삼국통일 이후 나라 밖으로는 외세의 일방적인 침략에 시달리고 나라 안으로는 부패 권력에 시달렸다. 죽지 못해 살아야 했던, 원치 않는 삶을 강요받으며 역사를 걸어온 것이다. 우리는 왜 이런 험난한 역사의 길을 걸어와야만 했을까. 대체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모든 것에 대한 과정과 해답을 ‘한민족, 수난의 역사에서 길을 묻다’에서 찾아볼 수 있다. 현대의 사회과학과 인문과학은 같은 분야라고 하더라도 너무나 분화되어 종합적이고 입체적인 관점이 다소 부족하다. 정치는 오로지 정치학적으로만, 경제는 오로지 경제학적인 관점에만 갇혀있다고 할 수 있는데, 이.. 2017. 9. 20.
[새책안내] 에세이 ‘삶의 36.5도’ 출간 - 평범한 36.5℃의 삶을 꿈꾸는 우리들의 이야기 - 오늘 당신의 하루는 어떤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고 있나 좋은땅 출판사가 ‘삶의 36.5도’를 출간했다. 이 에세이는 ‘평범하게 사는 것조차 어렵다’고 이야기하는 두 형제의 이야기를 담았다. 그들은 낮에는 평범한 직장인, 밤에는 작가로 이중생활을 하고 있다고 자신들을 소개한다. 두 형제가 이야기하는 ‘삶의 36.5도’는 가장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의미한다. ‘36.5도’는 가장 보편적인 우리 몸의 온도다. 우리들의 몸은 적정체온인 36.5도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이상 징후를 보낸다. 이것은 일부 사람들만이 누리는 특별한 증상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평범한 삶, 그 자체이다. 하지만 정작 우리들의 삶은 어떠한가. 대한민국에서는 .. 2017. 8. 2.
새로나온 책 ‘보통 아빠의 보통 아닌 육아’ - 대한민국 보통의 아빠가 건네는 ‘육아 종합 선물세트’ - 그 어떤 아빠들도 할 수 있는 ‘보통 아빠’ 위한 육아서 좋은땅출판사가 ‘보통 아빠의 보통 아닌 육아’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아빠들이 아이와 노는 시간은 하루 평균 30분 미만이다. 주말에 놀자고 달려드는 아이들에게 ‘시체놀이’를 하자며 드러누워 코를 골며 잠에 빠지기 일쑤이고 그것이 반복되다 보면 어느 순간 어색해지는 아이와 아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이는 아빠가 육아에 있어 관찰자의 입장, 더 심하게는 관찰자보다 못한 제3자의 입장에 서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보통 직장인은 9시에 출근해 6시에 퇴근한다. 하루 노동 시간만 해도 9시간이다. 퇴근해 집에 돌아오면 8시 남짓이며 맞벌이 가정이 대부분인 요즘 업무로 인해 피곤하다고 가사.. 2017. 2. 22.
좋은땅출판사, ‘돈의 질서와 미래희망’ 출간 - 정치경제의 이면을 파헤침으로써 세상을 폭넓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줘 - 경제원리에 따른 우리 미래를 위한 현실적인 대안은 무엇인가 좋은땅출판사가 ‘돈의 질서와 미래희망’을 출간했다. “큰 국제자금의 향배를 살피면 세상이 흘러가는 방향을 알게 될 것이다. 큰 자금의 마음을 읽어라” 신간 ‘돈의 질서와 미래희망’을 집필한 저자 HANS TEHAN OH의 말이다. 그는 실제 국제자금과 관련한 업종에 몸담아오면서 제기됐던 과제들을 이해시킴에 있어 대한민국에는 기초적인 지식과 정보들이 부재됐다는 데에서 착안하여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큰 돈, 자금코드, 국제보안법, 국제자금(금융)질서, 대북 SWIFT 차단 등등 다소 까다로운 주제들을 다루고 있으나 쉽고 간결한 설명으로 이해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 2016.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