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섬씽씽겨울축제8 2018 자라섬 씽씽겨울축제 준비과정을 보며...[칼럼] | 특색 있는 축제가 필요 매년 전국적으로 개최되는 일명 ‘겨울축제’들은 이젠 지자체마다 특색 있는 주제를 가진 축제로 만들 때가 다가온 것 같다. 현재 개최 되는 겨울축제(행사)의 대부분은 송어, 산천어, 빙어 낚시를 주제로 하고 있어서 자칫 중복적인 내용으로 인해 (각 지역마다) 졸속 행사로 끝날 우려가 크다. 물론 개중에는 정말 그 지역만의 특색 있는 주제로 축제를 만들어 성공적인 효과를 얻고 있는 곳들이 있기도 하지만, 아직까지는 ‘어느 지역이 해서 인기를 얻었다 싶은 축제’는 다른 지역들에서 따라 하기식으로 개최하는 것을 보면 안타까움마저 불러일으킨다. 가평자라섬씽씽축제(이하 씽씽축제)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어차피 같은 성격의 내용으로 축제를 준비하는 것이지만 지역적 기상여건과 그동안 진행해왔던.. 2017. 12. 27. 6일 자라섬씽씽겨울축제 개막, 수로낚시로 시작 - 축제, 오는 2월 5일까지 … 풍성한 먹거리도 눈길 ‘제8회 자라섬씽씽겨울축제’가 6일 개막해 강태공들이 자라섬 가평천 일대에서 여로낚시의 손맛을 즐기고 있다. 축제위원회는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에 폭우까지 겹쳐 결빙상태가 좋지 않자 얼음낚시 대신 수로낚시를 시도했는데, 차가운 물 속 송어의 움직임이 그대로 눈에 보여 오히려 색다른 낚시 경험을 선사하게 됐다. 특히 수로의 너비가 넓지 않고 무리지어 다니는 송어들의 특성 덕분에 물고기를 찾는데 힘 뺄 필요가 없어 낚시가 더 쉬워졌다. 도리어 처음 낚시를 하는 이도 적당히 시간만 투자한다면 누구든 송어를 잡을 수 있는 환경이라는 것이 축제위원회 측의 설명이다. 축제장 내 풍성한 먹거리 역시 또 다른 재미다. 이번 축제가 가평읍상가번영회 축제위원회에서.. 2017. 1. 9. 자라섬씽씽겨울축제 -24일, 홈페이지 Open - 손과 안방, 사무실에서 새해첫날 어복(漁福)얻는 정보 가득 ″자라섬씽씽겨울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희망과 어복(漁福)을 안겨 만족과 행복을 선사한다″ 자라섬씽씽겨울축제(이하 자라섬겨울축제)는 준비하는 사람들의 목표다. 병신년(丙申年) 원숭이 해 첫날 선을 보이는 자라섬 겨울축제가 5일 홈페이지(http://www.singsingfestival.com)를 오픈하고 축제개막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온라인상에서 축제에 대한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이용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축제 홈페이지는 겨울놀이의 느낌을 생생히 전달하게 된다. 자라섬겨울축제 홈페이지는 쉽고 편리함이 특징이다. 홈페이지에는 축제소개, 축제프로그램, 가평관광안내, 오시는 길 등 사용자 메뉴와 다양한 행사정보를 제공한다. 축제프로그램을 클.. 2015. 12. 8. ′자라섬씽씽겨울축제′ 원숭이 해 첫날 개막 - 즐거움․설렘․건강·매력에 어복(漁福)을 더한 포스터 확정 병신년(丙申年) 원숭이 해 첫날 자라섬씽씽겨울축제(이하 자라섬축제)가 문을 연다. 자라섬 축제는 자연생태계의 보물창고이자 대한민국 3대관광·휴양도시인 가평군이 새해를 맞아 즐거움․설렘․건강을 선사하고 부자를 기원하는 소망이 담겨있다. 이런 마음이 오롯하게 담겨 있는 자라섬축제 포스터가 20일 확정됐다. 이 포스터의 주인공은 송어로 스트레스는 날리고 즐거움과 복을 선사한다는 뜻이 담겨있다. 포스터의 바탕인 파란색은 물 맑고 산 좋은 자연생태공원인 가평의 청정함과 희망을 표현하고 하얀색 글씨는 순수한 사랑을 나타내 추억과 매력을 선사한다는 의미가 녹아있다. 그리고 중앙의 노란색은 즐거움과 안전함을, 빨간 털모자와 목도리를 두른 송어는 환희와 따뜻함.. 2015. 11. 23. 자라섬씽씨겨울축제 위한 포럼개최 - 민․관+전문가가 함께하는 트라이앵글 운영구조 의견제시 자라섬씽씽겨울축제를 지속발전가능한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한 포럼이 개최돼 국가대표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는 성장 틀이 마련됐다. 가평군은 22일 오후 군청회의실에서 관광학계, 주민, 관광업계, 군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경제·문화·환경적인 가치창출을 위한 축제추진 주체 방향에 대한 정책포럼을 가졌다. 이번 포럼에서는 송운강 강원대학교 교수와 상지대학교 신현식 교수가 자라섬씽씽겨울축제 축제추진위원회 구성제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으며 노용호 관광전문위원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에는 김창수 경기대학교 교수, 최재석 강원대학교 교수 등 전문가들이 참가해 지역주민의 화합과 소통, 지역경제 활성화, 가치 실현 등을 위.. 2015. 7. 23. 자라섬씽씽겨울축제 파이(Pie)키움에 공감 - 축제결과보고회에서 의견일치, 대표축제만들기에 역량결집 파이를 키워 지역을 살찌우고 브랜드 가치향상을 향상해 희망가평, 행복가평을 이루기 위한 의지와 역량이 한데 모아졌다. 가평군은 2일 오후 군청회의실에서 군의원, 유관기관단체, 자원봉사단체, 주민,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지난 1월 열렸던 제6회 자라섬씽씽겨울축제(이하 자라섬축제) 평가보고회를 가졌다. 축제평가보고와 송어검수 및 관리보고에 이어 질의·응답과 향후발전방향 논의 및 강평 순으로 90여 분간 진행된 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자라섬축제가 우리나라 겨울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할 발전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 공감했다. 이와 함께 가평만이 가질 수 있는 특화된 축제로의 발전을 위해 남녀노소가 공유하고 참여할 수 있는 공연 및 야.. 2015. 6. 3. 마지막 겨울 맘껏 즐기자 - 자라섬씽씽겨울축제 이번 주말 다양한 이벤트로 즐거움과 건강, 추억 올겨울을 신나게 한 겨울축제가 이번 주를 끝으로 1년간 휴식에 들어간다. 봄의 문턱에 들어서기 때문이다. 1월의 마지막인 31일과 2월 첫날인 1일, 공기가 차갑기는 하지만 한 겨울 날씨치곤 푸근할 것이라는 예보가 있어 축제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이제 놀이문화로 자리 잡은 겨울축제는 대부분 예년보다 다소 높은 기온으로 인해 이번 주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자연과 궁합이 맞는 산소탱크지역 가평과 강원도에서만 진행된다. 산소탱크지역 가평에서 열리는 자라섬씽씽겨울축제가 이번 주말,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짜릿한 손맛과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려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송어얼음 낚시터에 1만 마리를 송어를.. 2015. 1. 29. 자라섬씽씽겨울축제, 서울에서 한 시간 - 향토요리·송어구이 시식, 농·특산물 경매, 글짓기 대회 등 이벤트풍성 올겨울을 신나게 하는 겨울축제가 한창이다. 매년 1월 초에는 산소탱크지역 가평에서 자라섬씽씽겨울축제가 열려 1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몰려든다. 첫째는 눈과 얼음판위에서 짜릿한 겨울 맛을 즐기기 위해서고 둘째는 하얀 눈(雪)에 고단함을 묻고 쉼을 얻고자 하는 마음이다. 자라섬씽씽겨울축제는 멀리 가지 않고도 서울에서 가까운 곳에서 송어 얼음낚시, 맨손송어잡기(주말에 운영) 등 송어낚시체험과 얼음썰매, 눈썰매, 에어 범퍼카, 전동카 등 다양한 겨울레저체험을 즐길 수 있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축제가 열리는 가평은 젊은 날의 추억과 낭만이 녹아있어 익숙하고 친숙한 고장이다. 여기에 궂고 거친 날에도 교통난 없이 대중교통으로 .. 2015. 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