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정5247 장애인용 인터넷 정보통신보조기기 지원 경기도가 도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난해 68종보다 9종 늘어난 77종의 정보통신보조기기 650대를 지원하기로 하고 대상자 모집을 실시한다. 정보통신보조기기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통신기기 사용과 정보이용을 돕는 장비로써 도내 등록 장애인 또는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을 대상으로 제품가격의 80%를 지원한다. 단,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은 90%를 지원한다. 2015년 정보통신보조기기 신청·접수는 4.1.(수)부터〜6.5.(금)까지 홈페이지(www.at4u.or.kr)와 도내 31개 시.군에서 신청 받는다. 선정결과는 7.3.(금) 경기도청 홈페이지(www.gg.go.kr)와 시군 접수처에서 확인 할 수 있다. 77종의 정보통신보조기기는 시각장애인용 43종, 지체·뇌병변장애인용 8종,.. 2015. 3. 31. 호두 섭취 시 대장암 발병 위험 감소에 도움 - 호두 속 페놀염 추출 성분이 대장암 줄기세포 및 대장암 줄기세포능(stemness)의 생성 속도를 늦추는 것으로 나타나 - 이화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김유리 교수팀, ‘2015년 실험생물학 학술대회(Experimental Biology 2015)’에서 관련 연구 초록 소개 호두를 섭취하면 대장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는 국내 연구진의 연구 초록이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 중인 ‘2015년 실험생물학 학술대회(Experimental Biology 2015)’에서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화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김유리 교수팀은 호두 속 페놀염 추출 성분이 대장암 줄기세포 및 대장암 줄기세포능(stemness)의 생성 속도를 늦춘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대장암 줄기 세포는 대장암 세포의 하위 .. 2015. 3. 31. 행복주택 임대료 기준 행정예고 국토교통부는 3월31일 행복주택 임대료 기준을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 국토교통부 고시 “행복주택의 표준임대보증금 및 표준임대료 등에 관한 기준” 행복주택은 정부가 주택 임대시장의 안정을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젊은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중점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 초 확정된 입주기준에 이어 임대료 기준이 마련되면 행복주택의 기본 제도가 완성된다. 국토부는 사회활동이 왕성한 젊은계층인 입주자 특성, 주택이 위치한 지역에 따라 달라지는 입지 편익, 사업시행자의 재무적 부담 등을 고려해 행복주택 임대료 기준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임대료 기준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정부는 임대료의 상한선인 표준임대료의 기준을 설정하고 사업시행자(LH 등)가 표준임대료 이하의 범위에서 실제 임대료를 결정한다... 2015. 3. 30. ‘하동 전통 차농업’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 경남도는 ‘하동 전통 차농업’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국가중요농업유산 제6호로 지정 확정되었다고 30일 밝혔다.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은 올해 전국에서 신청한 6개 농업유산자원에 대해 농업문화, 생물다양성, 경관특성 등 유산적 가치를 국가중요농업유산 심의위원회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친 결과 경남 하동녹차가 국산 차로서는 전국 최초로 지정받게 되었다. 이번 지정으로 인한 인센티브 사업비 3년간 15억 원을 확보하였으며, 이 사업비로 농업유산의 보전계획 수립, 유산자원의 복원, 주변 환경정비, 관광자원 활용 등으로 집행하게 된다. ‘하동 전통 차농업’은 녹차가 생계 수단인 하동주민의 삶과 직접적으로 공존하고 있고, 타 지역 개량종 차 보다 기능적 우수함, 하동 천년차라고 불리는 최고차나무의 역사성 및 차별.. 2015. 3. 30. 장애대학생 아람코 등록금 지원사업 안내 - 3. 27(금)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전달식 열려 - 취업난이 심해지면서 이공계 진학을 선호하고 있지만 장애 학생이 이공계에 진학하는 비중은 10명 중 2명에 불과하다. 이공계 분야에서 성공한 장애인 사례도 드물고, 실험이나 실습이 많은 환경에 접근하기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은 장애학생에게 열악한 이공계 교육 현실에 주목하여 이공계 장애대학생을 대상으로 “아람코 등록금”을 지원한다. “아람코 등록금”은 아람코아시아코리아에서 후원하는 장학금으로, 미래 사회를 주도할 글로벌 리더 양성에 힘쓰고 있는 아람코아시아코리아가 장애학생에 대한 특별한 관심으로 마련되었다. 장애학생 대상 장학금 지원사업은 많았지만 이공계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등록금을 지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5. 3. 27. 산재보험 재활서비스 강화 산업재해로 다친 근로자들이 제대로 치료받고, 다시 일터에 안정적으로 복귀하도 지원하는 산재보험 재활서비스가 강화된다. 고용노동부는 산재보상이 재활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직업복귀율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제4차 산재보험 재활사업 중기발전계획(‘15~’17)’을 마련하여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번에 발표한 4차 계획은 직업 복귀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데 초점을 맞추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요양 단계의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확대·개선하고, 산재의료재활 표준 개발 등 의료재활 활성화를 추진한다. 요양 초기부터 지원하는 개인별 맞춤형 재활서비스 지원규모를 확대하고, 서비스 전달체계도 수요자 중심의 양방향 체계로 개편한다. 또한 현재 30개 항목에 걸쳐 시범운영중인 재활치료수가를 산재보험수.. 2015. 3. 26. 제1회 서호벚꽃축제 열린문화마당 제1회 서호벚꽃축제 열린문화마당이 수원시 서호 옆 옛 농촌진흥청 운동장(수원시 권선구 수인로 126, 서둔동 251번지)에서 4월 5일(일)부터 12일(일)까지 8일동안 열린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다. 농어촌진흥회가 주최하여 열리는 이번 벚꽃축제와 열린문화장터는 4월초순 본격적인 벚꽃 개회시기에 맞춰 수원시민들에게 벚꽃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한 편, 전국의 농특산 식품들의 직거래 장터까지 열려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축제장에서는 오감봉사단 예술단의 공연을 비롯하여 수원시민 노래자랑이 열린다. 특히 오감봉사단에서는 매일 100명의 불우이웃들에게 8일동안 총 1천여그릇의 자장면을 무료로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전국에서 모인 농특산 식품 직거래 장터에서는 .. 2015. 3. 26. 정부, 직무능력 중심 채용 추진 정부는 청년들의 스펙쌓기 부담을 완화하고 직무능력 중심으로의 채용을 확산하기 위해 130개 공공기관부터 선도적으로 직무능력중심의 채용을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정부와 130개 공공기관은 3월 24일 15:00 서울지방조달청 2층 PPS홀에서 “직무능력중심 채용 MOU 체결식*”을 갖고 직무능력중심의 채용을 확대하기 위해 함께 적극 노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130개 공공기관은 금년 중 취업지원자의 직무수행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NCS 기반 능력중심 채용모델을 도입하고, 직무능력중심의 채용을 진행하기로 했다. 다만, 취업준비생 사전 준비, 평가문항 개발 등을 감안하여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① 직무능력중심 채용모델을 이미 도입한 산업인력공단 등 30개 공공기관은 금년에 직무능력 중심의.. 2015. 3. 25. 경기도,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 확대 경기도가 올해 전기자동차 104대를 보급한다. 도는 올해 민간에 78대, 공공에 26대 등 104대의 전기자동차를 보급하고, 완속충전기 74대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2013년 안산에 민간부문 전기차 10대 보급을 시작으로, 올해 7배 이상 증가한 78대를 보급한다고 설명했다. 완속충전기는 지난해 37대를 구축했으며 올해 74대가 추가되면 모두 183개소로 늘어난다. 민간 보급은 수원·성남·고양·안산·평택·김포 등 6개 시를 대상으로 보조금 지원 방식으로 추진된다. 지자체별 보조금액은 수원·성남·고양·안산 등 4개시는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으로 1대 당 2,000만 원을 지원하며(평택 1,500만원), 별도로 충전기 설치비용 60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보급대수는 수원 26, .. 2015. 3. 25. 50세 이상 53%, 육아 '맡기 싫다' - 50세 이상을 위한 라이프케어 멤버십 브랜드 전성기, 50세 이상 2,000명 대상 조사 결과 - 육아에 대한 금전적 대가 필요 없다는 응답은 2%에 불과 최근 연이은 어린이집 폭행 사건으로 조부모 육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우리나라 50세 이상 성인 과반수 이상은 황혼육아를 원치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손주 육아와 맞바꿔야 할 개인 여가를 포기하기가 어렵다는 게 주된 이유다. 50세 이상을 위한 라이프케어 멤버십 브랜드 ‘전성기’가 지난달 50세 이상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 오프라인 조사 결과, 우리나라 50세 이상 중 ‘맞벌이 자녀를 대신해 손주를 돌볼 의향이 없다’는 응답자가 53%로 ‘손주를 돌볼 의향이 있다’는 응답자(47%)를 6%p차로 앞질렀다. 손주 육아를 맡기 싫.. 2015. 3. 25. 빅데이터로 분석한 슈퍼푸드, 아몬드 1위 - (재)아태이론물리센터 김판준 연구진, 복잡계 이론으로 먹거리 비밀 탐색 식재료를 사기 위해 시장으로 나서는 부모님의 마음은 한결 같다. ‘오늘은 내 가족의 건강을 위해 무엇을 먹일까?’ 최근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른바 슈퍼푸드((건강에 매우 좋은 영양소를 갖췄다고 알려진 비특정 식품군 지칭)가 각광받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 사무총장 최한용)의 김판준 교수가 이끄는 연구진은 1천여 종이 넘는 식품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슈퍼푸드를 선별하고 이가 지닐 영양학적 조건을 규명하였다. 미래창조과학부의 지원(과학기술진흥기금과 복권기금)으로 연구를 수행하는 센터의 김판준 신진연구그룹은 가공되지 않은 식품을 복잡계 물리학 이론을 통해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영양만족도가 높은.. 2015. 3. 24. 전력서비스 개선 국민제안 공모 시행 한국전력은 ‘여러분의 생각이 행복한 에너지 세상을 만듭니다.’라는 주제로 전력서비스 개선 국민제안 공모를 3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시행한다. 이번 공모의 목적은 전기사용 관련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따뜻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여 행복한 에너지 세상을 만드는데 있다. 공모참여는 전기를 사용하는 누구나 참여 할 수 있고, 한전 홈페이지(www.kepco.co.kr)를 통한 온라인 접수, 가까운 한전 지사 방문 또는 검침협력사 직원을 통한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공모분야는 ① 보다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서비스 개선 및 신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신규 발굴을 위한 ‘Smart 서비스’, ② 불필요한 규제 혁파 및 합리적 제도 개선을 위한 ‘Clean 영업제도’, ③ 따뜻한 에너지 복.. 2015. 3. 23. 지난해 모바일쇼핑 매출액 ‘10조원’ 지난해 모바일쇼핑 연간 매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10조원을 넘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가 24일 발간한 ‘2015년 유통산업백서’에 따르면 2014년 모바일쇼핑의 매출액은 13조1천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1년보다 무려 12조5천억원 증가한 수치다. 대한상의는 “스마트폰이 일상화되고 모바일을 통한 검색, 결제기능이 향상되면서 온라인쇼핑채널이 PC에서 모바일로 옮겨가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지난해 PC를 통한 온라인매출은 1조8천억원 감소한 반면, 모바일쇼핑 매출액은 7조2천억원 증가했다. 오프라인 소매채널의 희비도 엇갈렸다. 전통적 유통 강자였던 대형마트(-3.4%), 백화점(-1.6%), 슈퍼마켓(0.8%)은 부진한 반면, 1~2인 가구 및 소량구매 .. 2015. 3. 23. 쇠퇴 도시 살리는 도시재생사업 공모 국토교통부는 3.23일(월) 인구감소, 산업침체 등으로 경제기반이 상실되고 근린 생활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전국 도시쇠퇴지역을 대상으로 ‘16년도 도시재생사업 지역 선정을 위한 공모에 착수했다. 금번 공모는 지역의 급증하는 도시재생 수요에 부응하여 작년 대비 3배 확대된 최대 35곳을 선정할 계획이며, 도시 내 공공청사 이전부지, 역세권, 폐항만, 노후산단 등을 새로운 경제거점으로 재활성화하는 도시경제기반형(5곳)과 중심상권 및 근린주거지 활성화를 위한 근린재생형(30곳)으로 구분하여 선정한다. 도시경제기반형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등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도시 내 공공청사 이전부지, 철도시설, 폐항만 등 노후화·유휴화된 국·공유지 등을 민·관 공동사업방식으로 개발하고 주변지역 재생과 연계하는 사업을 .. 2015. 3. 23. 황사대비 비산먼지 사업장 일제히 점검 환경부는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국민 건강이 우려됨에 따라 먼지가 다량 배출되는 건설 공사장, 시멘트 제조업 등 비산먼지가 발생하는 10개 업종의 전국 사업장을 대상으로 비산먼지 관리 지도·점검을 3월 23일부터 5월 15일까지 실시한다. 점검내용은 건설 사업장의 경우 현장에서 방진벽(막), 세륜·세차시설 설치와 적정 운영여부 등이며, 시멘트 제조업은 밀폐시설과 먼지제거시설 설치 등이다. 환경부는 이들 업종을 상대로 비산먼지 저감 억제시설 설치와 적정 운영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지도·점검은 사업장이 자체적으로 저감 노력을 하도록 계도한 후 진행하며 환경감시단과 지방자치단체가 합동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교육과 홍보로 사업장 스스로 비산먼지 저감 노력을 이.. 2015. 3. 20. 중소기업, 올해 2곳 중 1곳만 직원 채용 대부분의 중소기업이 올해 직원 채용 계획을 확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소기업 2곳 중 1곳은 올해 직원을 충원하지 않을 것이라 답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종업원 300인 미만인 중소기업 389개사를 대상으로 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조사 대상 기업의 50.6%가 ‘채용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채용 계획이 있다’고 답한 곳은 44.7%였고, 4.6%는 ‘미정’이라 답했다. 이는 지난해(2014년) 동일 조사결과(채용계획이 있다 45.1%)와 비슷한 수준이다. 올해 직원을 채용한다고 답한 44.7%(174개사) 중 50.0%는 ‘신입직과 경력직을 모두 채용한다’고 답했고, ‘신입직만 채용 한다’는 기업은 27.0%, ‘경력직만 채용 한다’고 답한 기업은 23.0%로 신입직만 채용할 계획인 기업.. 2015. 3. 20. 노후산단 맞춤형 리모델링 실시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노후 산업단지 리모델링을 위한 ’15년도 경쟁력강화 산업단지 선정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작년에 9개 노후 산단을 선정한 데에 이어, 금년에는 11개 단지를 선정하고, 내년에 5개 단지를 선정하여 ’16년까지 총 25개 노후 산단을 선정할 계획이다. 경쟁력강화사업 대상단지 선정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일환이자 작년말 국토부·산업부 합동으로 수립한 ‘노후산단 리모델링 종합계획’의 후속 조치로써 대표적 부처간 협업 사례이다. 금년까지 총 20개 경쟁력강화사업 대상 단지가 선정되면 국내 주요 산업단지 중 상당수가 선정되어 노후산단 리모델링이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공모에서는 시·도(기초 지자체는 시·도를 통해 제출)가 관할지역 내 착공.. 2015. 3. 19. 구직자, 중소기업 취업에 불안함 느낀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구직자 336명을 대상으로 ‘일하고 싶은 중소기업의 조건’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중소기업의 정보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가’라는 물음에 구직자의 85.71%가 ‘그렇다’라고 답했다. 이어 ‘어떤 정보를 찾는데 어려움을 느끼는가’라는 질문에는 34.15%가 ‘채용 및 입사관련 자료가 부족하다’고 답했으며, ‘기업 성장가능성의 판단이 어렵다’ (26.83%), ‘기업의 홍보가 부족하다’ (19.51%), ‘기업 홈페이지에 자료가 불충분하다’ (14.63%), ‘사업군이 생소하다’ (4.88%) 라는 응답이 이어졌다. ‘중소기업 정보(채용공고 포함)를 주로 어디서 얻는가’라는 질문에는 92.86%가 ‘취업포털 사이트’라고 답했으며 이어 ‘카페/블로그 등 취업 커뮤니티’ (4.76.. 2015. 3. 19. 중소·중견기업 채용, 전년 대비 축소 - 채용희망 직종 ‘서비스직’>‘사무관리직’>‘생산∙품질관리직’>‘영업직’ 순 - 절반이상 ‘상용직’ 채용 예정이나 ‘계약직’도 27.6%로 높은 수준 - 구직자 경력수준 ‘신입’(40.3%), ‘1년 이상~3년 미만 경력직’(38.0%)선호 아직도 찬 바람이 불고 있는 경제상황 만큼이나 중소,중견기업의 2015년 채용시장 역시 쉽사리 봄이 찾아 오지 않고 있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이 10人 이상 중소·중견기업 290社를 대상으로 조사한 ‘2015 중소·중견기업 채용계획 및 인식 조사’ 결과 중소,중견기업 10곳 중 7곳(65.5%)은 2015년도 채용계획을 지난해 보다 축소하거나 동일수준으로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절반 가까이되는 123개社(42.4%)가 ‘2014년도와 동일수준’이.. 2015. 3. 18. 올해 고용복지+센터 30곳에 새로 설치 정부는 고용과 복지 서비스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고용복지+센터’를 올해 중 전국 30곳에 새로이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고용부, 행자부, 복지부, 여가부 등 관계부처는 자치단체 수요를 파악한 뒤 행정수요, 민원 접근성, 자치단체 의지 등을 감안(지역선정 연구용역 실시)해 현장실사 및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1차로 21곳의 설치 대상지역을 발표했다. 대상지역은 서울 송파구·강서구, 수원시, 구리시, 김포시 등으로 기존 고용센터에서 고용복지+센터로 전환되는 전환형이 15개소, 새롭게 설치되는 신설형이 6개소다. 나머지 9곳은 향후 기초자치단체 추가 수요를 파악하여 5월말까지 전환형으로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고용복지+센터는 작년 남양주시를 시작으로 10곳이 개소되어 고용과 복지를 연계하는 수요자 중심형.. 2015. 3. 18. 어르신·색약자·외국인, ‘바로e맵’ 이용하세요 시력이 약한 어르신이나 어린이, 한글을 읽지 못하는 외국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국가인터넷지도가 17일부터 서비스된다. 야간진료병원, 휠체어리프트 등 생활 정보도 쉽게 검색할 수 있다.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최병남)은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최근 급변하는 첨단 ICT 시대에 부합하는 지도인프라 제공을 위해 별도의 가공 없이 활용할 수 있는 국가인터넷지도 및 국가관심지점정보를 국가인터넷지도 ‘바로e맵’을 통해 배포 및 서비스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국가인터넷지도는 표현 내용, 종류, 갱신주기 등을 다양화하여 민간 지도서비스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터넷지도의 글씨가 작아 지도를 잘 볼 수 없었던 어르신이나 시력이 약한 어린이 등은 글자를 두 배 더 크게 표시한 “바로e맵”의 큰 글자 지도를 이용하.. 2015. 3. 17. 건국대, 장애학생 학부모에 도서관 개방 - 도서 대출, 열람실 이용 등 자유롭게 - 새 학기부터 장애학생과 학부모 위한 프로그램 신설, 장애학생 서포터즈 운영 건국대는 2015학년도 1학기부터 장애학생 학부모에게 도서관을 개방하고 장애학생 학부모가 자녀의 수업시간 동안 교내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자녀를 기다릴 때 재학생과 동일하게 도서관 열람실을 이용하고 도서 대출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한다고 16일 밝혔다. 또 학생을 대신해 자녀 학습에 필요한 도서 대출도 가능하다. 이번 학기부터 장애학생 학부모는 학생증과 가족증명서를 가지고 도서관 출입증을 발급 받을 수 있다. 도서관 출입증을 가진 학부모는 도서관을 자유롭게 이용하고 학생들 대신해 학습에 필요한 도서대출도 가능하다. 건국대 상허기념도서관 한상도 관장은 “자제들의 학업을 위해 헌신하는 학.. 2015. 3. 16. 서울·경기·인천 도시재생..협약식 체결 서울시 SH공사는 경기도시공사, 인천도시공사와 16일 ‘더케이호텔서울’(구 교육문화회관)에서 ‘수도권 공사 도시재생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한다. 수도권 공사 간 도시재생분야의 신성장 동력 발굴 등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식에서 서울·경기·인천 도시재생 공공기관은 지역의 특성과 지속가능성 등에 관해 머리를 맞대고 상호 교류할 계획이다. 3개 공공기관은 각각 시대 요구에 따라 다양한 형태와 공간에 필요한 개발사업을 진행해왔다. 하지만 공사 간 정보교류와 업무협약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지난해 3월부터 실무자회의를 지속적으로 실시했고, 이번에 마침내 행사가 성사됐다. 이번 협약식 이후 3개 공공기관은 전문인력과 교육을 연계하고, 도시재생 분야 관련 정책과 제도개선을 협력해 새로.. 2015. 3. 16. 도급사업주의 산업재해 예방 범위 확대 도급사업에서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안전·보건조치 대상이 확대되고, 작업 중 위험한 상황이 발생한 경우 근로자가 사업주에게 작업 중지를 요청할 수 있는 ‘작업중지 요청권’이 강화된다. 고용노동부는 3월 13일, 이같은 내용의 ‘산업안전보건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도급인의 수급인에 대한 안전보건조치 대상 확대 도급사업의 경우, 도급인이 유해위험 장소에서 일하는 수급인 근로자의 산재예방 조치를 해야한다. 그러나 수급인 근로자의 산업재해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 조치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현재 20곳으로 지정된 도급인이 산재예방 조치를 해야 하는 유해위험 장소를 수급인 근로자가 작업하는 도급인의 모든 사업장으로 확대하고 위반 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2015. 3. 16. 자기소개서 작성 시 '국어 문법 어려워' 열린 채용, 스펙초월 채용으로 자기소개서의 비중이 훨씬 커졌다. 많은 구직자들이 국어 문법에 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자소서에서 맞춤법 실수는 인사담당자에게 기본도 중요시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인식을 안겨주기 쉽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구직자 315명을 대상으로 ‘자기소개서 작성 시 국어 문법의 어려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입사지원용 자기소개서 작성 시 국어 문법 사용의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는가’라는 물음에 64.44%가 ‘그렇다’고 답했다. ‘가장 어려운 문법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맞춤법’이 36.3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구어체와 문어체의 구분’ (25.0%), ‘띄어쓰기’ (22.73%), ‘피동/사동 표현’ (11.36%), ‘높임말 사용’ (4.55%) 순 .. 2015. 3. 13. 중장년 채용기업 10곳 중 7곳... - “중장년 인재 경영성과에 도움 돼” - 최근 3년간 중장년 채용직무 ‘기술직’> ‘단순노무직’> ‘영업․마케팅직’> ‘사무관리직’ 순 - 중장년 구직자 ‘눈높이 조정’과 ‘조직융화력’ 필요해 - 중장년 채용 활성화 위해 고용보조금, 세제 혜택 등의 ‘금전적 지원’ 가장 절실 중장년 채용이 중소, 중견 기업의 경영성과 달성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취업포털 파인드잡이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이하 ‘협력센터’)와 공동으로 10人 이상 중소·중견기업 389社를 대상으로 조사한 「2015년 중소·중견기업의 중장년 채용계획 및 채용인식 실태조사」결과, 최근 3년간(2012년~2014년) 중소, 중견기업 10곳 중 8곳은(83.5%) 중장년 채용 경험이 있으며, 69.2%가 이들이 ‘경영성과에 도움이 .. 2015. 3. 13. 특허청, 해외상표출원, 이제 쉬워진다 특허청은 미국·유럽·일본·중국·한국에서 공통 인정되는 상품·서비스업 명칭을 손쉽게 검색할 수 있는 웹사이트(TM5 ID List Website) 서비스가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상표(브랜드)를 각 나라에 출원하여 권리로써 보호받고자 하는 경우에는 상품과 상품분류를 정확하게 지정하여 출원하여야 하는데, 외국 특허청 및 지식재산관련 국제기구의 상품명칭과 분류가 약간씩 달라 해외에 상표를 출원하는 경우 애로사항이 있었다. 이와 관련하여, 세계지식재산기구(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를 통하여 해외로 상표출원을 하는 경우, 상품명칭 및 상품류 문제로 인하여 하자가 발생한 비율이 ‘13년 25.3%, ’14년 상반기 17.1%에 달하였다. 그간 특허청은 이러한 해외출원의.. 2015. 3. 13. 이전 1 ··· 181 182 183 184 185 186 187 ··· 1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