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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정5247

여성새로일하기센터 10개소 신규 지정 특정 분야를 전공하거나 해당 부분 경력이 있는 30대 경력단절여성들에 대한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가 강화된다.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는 정부의 일·가정양립을 위한 핵심 실천과제인 경력단절여성들의 재취업 지원서비스를 보다 강화하고자 경력단절여성 종합취업지원기관인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를 10개소 확대하여 총 147개소가 운영된다고 5월 26일(화) 밝혔다. 이번 신규 지정을 통해 경력단절여성의 전공·경력 및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대상별 욕구에 맞춰 보다 다양하고 전문적인 서비스가 지원되며, 특히, 그동안 육아·가사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었던 30대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취업이 보다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새일센터는 3월부터 5월까지 공모와 심사를 거쳐 경력개발형 2개, 농어촌형 .. 2015. 5. 26.
주택 재건축 판정 위한 안전진단 기준 개정 구조 측면에서는 안전하지만 층간소음 취약, 배관설비 노후화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공동주택의 재건축이 보다 쉬워진다.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종전의 재건축 안전진단을 구조안전평가와 주거환경중심평가로 이원화하는 내용의 ‘주택 재건축 판정을 위한 안전진단 기준’을 29일(금)부터 개정·시행한다. 종전의 재건축 안전진단은 구조안전성, 마감 및 설비노후도, 주거환경, 비용분석 등 4개 부문의 성능점수에 각 항목별 가중치를 곱한 후 합산하여 재건축 여부를 판정하는 방식으로 구조안전성의 비중이 전체 평가점수에서 차지하는 비중(40%)이 커서 재건축 여부의 판정시 주민들의 높아진 주거환경 수요를 반영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 개정으로 안전진단을 구조안전평가와 주거환경중심평가로 구분함에 따라, 구조적.. 2015. 5. 26.
월급 보다 어떤 업무를 하느냐가 더 중요 - 30, 40대, 다른 연령에 비해 ‘업무’ 우선시 하는 경향 보여 - 구직활동 시 평균 2.2개의 구인구직서비스 이용, 60대 과반수 이상도 2개 업체 이용 구직자들이 직장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조건으로 ‘업무’를 꼽았다. 신문, 인터넷, 모바일로 구인정보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이 한국갤럽조사연구소와 함께 서울, 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20대~60대 구직자 700명을 대상으로 ‘구직 시 가장 고려하는 조건’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0.9%가 ‘업무’라고 답했다 이는 벼룩시장구인구직과 갤럽이 작년에 실시한 같은 조사에서 응답자의 35.2%가 ‘지역’을 선택했던 것과 비교하면 다소 변화가 있는 결과이다. ‘업무’ 다음으로는 작년에 1위였던 ‘지역’(18.6%)을 선택했으며 ‘급여’.. 2015. 5. 22.
3개월 전망 (2015년 6월~8월) 여름철 기온과 강수량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계절내 변화가 크겠다. (6월) 이동성 고기압과 상층 한기의 영향으로 기온 변화가 크겠으나, 기온은 대체로 평년보다 높은 경향을 보이겠음. 후반에는 남쪽에서 활성화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음.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음. (7월)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흐린 날이 많겠으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음.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겠음. (8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 때가 많겠음. 상층 한기 남하에 따른 대기불안정과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으나, 지역적인 편차가 크겠음. 기온.. 2015. 5. 22.
20대 43.7% `난 캥거루족이다` 독립할 때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부모에게 의존하는 사람들을 일컬어 신조어로 ‘캥거루족’이라고 한다. 요즘 성인이 되어서도 부모에게 의존하는 캥거루족이 늘고 있다고 하는데, 실제 조사한 결과에서도 상당수가 스스로를 캥거루족이라 답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성인남녀 3,574명을 대상으로 에 대해 조사한 결과, ‘귀하는 캥거루족 입니까?’라는 질문에 37.5%가 ‘그렇다’고 답했다. 이러한 답변은 여성(41.9%)이 남성(30.8%)보다 높았고, 20대(43.7%)와 30대(33.7%)가 40대이상(18.0%) 보다 높았다. 특히 미혼자 중에는 42.1%가, 기혼자 중에는 19.2%가 스스로를 캥거루족이라 답했는데, 20대 기혼자 중에는 4명중 1명에 달하는 25.8%가, 30대 기혼자 중에는 20.4%가 .. 2015. 5. 22.
꿈이 담긴 오케스트라 공연 펼쳐져 소외 계층 아동·청소년들의 꿈이 담긴 오케스트라 공연이 5월 문화가 있는 날을 꾸민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주성혜)이 주관하는 ‘2015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행사의 일환인 ‘꿈의 오케스트라 합동공연’이, 5월 ‘문화가 있는 날’인 5월 27일(수) 오후 5시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린다. 전국 6개 지역 오케스트라 합동공연…시민과 공감하는 공연 마련 ‘꿈의 오케스트라’는 ‘문화 참여 기회 확대와 문화 격차 해소’(국정과제)를 위해 ‘소외 아동·청소년의 문화예술 체험’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서, 소외 아동·청소년들이 오케스트라 합주활동을 통해 ‘상호학습’과 ‘협력’을 배우고, 높은 자존감과 공동체적 인성을 갖춘 .. 2015. 5. 21.
어린이집 보육교사 매일 13명씩 늘어 경기도 도내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5년 전에 비해 2만4천261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도가 2014년 주민등록인구통계 및 보육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4년 말 현재 도내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는 7만2천742명으로 5년 전에 비해 2만4천261명(50.0%)이 증가했다. 이는 5년 새 매일 13명씩 늘어난 셈이다. 어린이집 유형별로는 가정 어린이집이 1만798명(증가율 49.3%)으로 가장 많이 증가했으며, 이어 민간 어린이집이 1만109명(48.7%), 국·공립 어린이집이 2천29명(65.1%) 순으로 늘었다. 도내 어린이집은 모두 1만3천259개소로 5년 전인 2009년에 비해 2천794개소가 증가(26.7%)했다. 시군별로는 수원시가 1천311개소로 가장 많고, 용인시 1천161개.. 2015. 5. 21.
초소형 전기차, 서울시내 도로 달린다 서울시내에 대기오염과 소음 걱정 없는 초소형 전기차 운행이 시작된다. 서울시는 제너시스 BBQ 그룹, 르노삼성자동차와 초소형 전기차 실증운행 MOU를 5월 20일(수)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 협약식은 5월 20일(수) 오전 11시, BBQ 종로 관철점 지점에서 서울시 정효성 행정1부시장, 윤홍근 제너시스 BBQ 그룹 회장,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 CEO, 전철수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번 초소형 전기차 실증운행으로 선정된 모델인 ‘트위지(TWIZY)’는 최대 출력이 80Km/h이며, 2인용 승용 또는 1인승 카고로 일반 승용차 크기의 3분의 1 크기의 4륜 전기차로서 도심형 이동수단의 효율적 대안으로 손꼽힌다. 특히, 트렁크 공간이 최대 180L까지 확장되는 .. 2015. 5. 20.
50세 이상을 위한 모바일 앱 ‘전성기’ 출시 - 스타벅스 모바일쿠폰 등 신규 가입자 대상 경품 행사 진행 50세 이상을 위한 라이프케어 멤버십 브랜드 전성기가 모바일 전용 앱(App) 출시를 기념해 신규 가입자를 위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성기 앱은 50세 이상 세대를 위한 맞춤형 어플리케이션으로, 50대 이상을 위해 선별된 다양한 정보 및 멤버십 혜택 안내와 함께 스마트폰을 통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제공한다. 위급 상황 시 가족 등 가까운 사람에게 알림 메시지를 전송해주는 응급상황 알림 설정 기능과 가장 자주 통화한 상대를 자동으로 추천하여 문자메시지 및 카카오톡 등 SNS 대화로 초대할 수 있는 초대하기 기능이 대표적이다. 전성기 회원 대상으로 발급되는 전국호환 교통카드 및 멤버십 카드 번호 확인 기능도 포함되어.. 2015. 5. 20.
산하 공공기관 채용 직접 진행키로 경기도가 산하 공공기관 직원 채용 제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도는 그동안 산하 공공기관별로 수시·산발적으로 직원을 채용하던 것을 매년 초 일괄 공고하고 필기시험을 도가 직접 시행하는 내용을 담은 공공기관 채용제도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도가 마련한 공공기관 직원 채용제도 개선안은 청년 구직자들에게 보다 공정하고 합리적인 채용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경기도 산하 26개 공공기관이 대상이다. 이에 대해 도는 “정부가 한전, 도로공사 등 130개 국가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직원 채용을 실시키로 결정한 지 한 달 만에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도 산하 공공기관 직원 채용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에 따르면 그동안 산하 공공기관 직원 채용은 .. 2015. 5. 19.
직장인 10명 중 3명은 ‘자전거 출퇴근 족’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근 직장인 사이에서는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자출족’이 늘고 있다. 그들이 자전거 출퇴근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440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자전거 출퇴근족 증가’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먼저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440명 중 ‘평소에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는가’라는 질문에 30.0%가 ‘그렇다’라고 대답했다. ‘(자전거 출퇴근 족이 아니라면) 어떤 교통 수단을 이용하는가’라는 질문에는 ‘지하철’이라는 의견이 47.50%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자가용’(32.50%), ‘버스’(17.50%), ‘도보’(2.50%)라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자전거 출퇴근 족이라면) 출퇴근 시간은 어느 정도인가’라는 질문에 ‘30분~1시간 이내’라는 답변.. 2015. 5. 19.
국제 환경전문가 양성과정 참가자 모집 환경부가 급증하는 국제 환경협력 수요에 대응하고 우리나라의 우수 인재들의 국제기구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 국제환경전문가 양성 과정 7기’를 6월부터 운영한다. ‘국제 환경전문가 양성과정’은 지난 2009년부터 운영 중이며 국내 전문교육과 국제기구 인턴십 근무로 구성됐다. 국내 전문교육 과정은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환경통상 등 국내·외 환경정책과 국제기구 근무에 필요한 소양교육으로 이뤄졌고 각종 프로젝트와 실습을 포함시켜 실무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성과정 모집은 5월 18일부터 6월 5일까지며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총 70명을 선발한다. 6월 29일부터 총 8주간 150시간의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며 교육비 전액은 환경부가 지원한다. 국내 교육 수료 후 성적우수자 35명은 국제연합 환경.. 2015. 5. 19.
기혼 남성 78% 남성 육아휴직 낼 계획 없다 최근 각 지방 고용노동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남성 육아 휴직자 수가 전년 대비 두 자리 수 증가했다(서울_48.1%, 대전충남_30.2%, 부산_77%). 하지만 아직까지도 많은 남성 직장인들이 육아 휴직계 사용을 꺼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아이가 있는 맞벌이 남녀 직장인 917명을 대상으로 ‘맞벌이 부부 가사 분담 정도’에 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밝혀진 사실이다. 설문에 참여한 기혼 남성 직장인 273명에게 ‘남성 육아휴직을 사용할 계획이 있는가’ 질문했다. 그러자 78.0%가 ‘그럴 계획이 없다’고 답했고, 그 이유로 ▲회사에 눈치가 보이기 때문(53.1%)을 가장 높게 선택했다. 다음으로 ▲내가 육아휴직을 내면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어서(31.5%) ▲육아휴직 사용 .. 2015. 5. 18.
중2병 걸린 직장인, 수시로 ‘슬럼프’에 빠져 - 입사 후 3개월 첫 슬럼프 경험, 슬럼프 경험 시기 점차 빨라져 - 슬럼프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극복을 위한 정면 돌파는 하지 않아 ‘일이 하기 싫다’, ‘일상은 지루하고 변화 없는 삶이 재미없게 느껴진다’, ‘나만 뒤쳐지는 것 같다’ 아무리 열혈 직장인이라 하더라도 매일이 신나고 활기찰 수는 없다. 위와 같은 생각이 들면서 어느 직장인에게나 슬럼프는 찾아 온다. 신문, 인터넷, 모바일로 구인정보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대표이사 최인녕, job.findall.co.kr)이 남, 녀 직장인 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직장인 슬럼프’에 대해 조사한 결과, 무려 직장인의 98%가 ‘직장생황을 하면서 슬럼프에 빠진 적이 있다’고 답했다. 또 남성(45%)에 비해 여성(53%)이 슬럼프를 더 많이 .. 2015. 5. 18.
연말정산 재정산 환급업무 위한 비상 가동 연말정산 관련 소득세법 개정안이 지난 12일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회사(원천징수의무자)는 개정세법을 적용받는 638만 근로자에 대하여 5월말까지 연말정산을한 번 더 해야 한다. 근로자는 이번 재정산에 입양세액공제를 받을 경우를 제외하고는 별도로 신고서를 회사에 제출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근로자가 근로소득외 다른 소득이 있는 경우에는 6월 중에 종합소득세를 신고하여야 한다. 5월은 우리나라 경제활동인구의 절반이 넘는 약 1천 5백만명*이 신고대상으로 개청이래 가장 어려운 상황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종합소득세 신고 660만 명,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253만 명, 연말정산 재정산 638만 명 국세청은 이에 대비해서 지난 4월부터 상담인력 재배치, 전산인프라 보강 등 다양한 대책*을 치밀하게 준비해왔다... 2015. 5. 15.
직장인 10명 중 9명 '슬럼프 겪은 적 있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552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 중 슬럼프를 겪은 적이 있는가’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먼저 ‘입사 후 최초 슬럼프를 겪은 때는 언제인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38.57%가 ‘입사 후 1~3년 이내’라고 대답했다. 이어서 ‘입사 후 6개월 이내’가 21.43%, ‘입사 후 1~3개월 이내’(20.0%), ‘입사 후 1년 이내’(14.29%), ‘입사 직후’(5.71%)라고 답했다. ‘슬럼프를 겪게 된 원인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응답으로는 ‘과도한 업무강도가 계속될 때’라는 답변이 25.71%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성취감 부족’(21.43%), ‘반복적 업무에 대한 권태(20.0%)라고 답했으며 ‘직장 내 대인관계’(17.14%), ‘업무실적에 상응하지 못하는 낮.. 2015. 5. 15.
기상청, 폭염특보 연중 확대 운영 기후변화로 더위가 찾아오는 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기상청(청장 고윤화)은 6월~9월에 한하여 운영하던 폭염특보를 올해부터 연중으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2008년 6월부터 시작된 폭염특보는 5월 폭염현상 발생 사례가 없어 특보운영 기간을 6월~9월로 설정하여 운영하였으나, 최근 빨라진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언제든 폭염특보를 발표할 수 있도록 변경하였다. ※ 이른 폭염(5월) 평균 발생일:(`10~‘12)0일→(`13)0.2일→(`14)1.3일 지구 온난화로 인해 우리나라 대도시(△서울, △강릉, △인천, △대구, △부산, △목포)의 평균기온이 지난 100년간(1911~2010년) 무려 1.8℃ 상승했고, 작년의 경우 1~11월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0.8℃가량 높게 나타나 1973년 관측 이래 두 번째로 더.. 2015. 5. 14.
직장인 55.56% '나 혼자 산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460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1인 가구 급증 원인’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먼저 ‘귀하는 1인 가구인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55.56%가 ‘그렇다’고 대답했다. ‘1인 가구가 된 지 얼마나 되었는가’라는 질문에 ‘5년 이상’이라는 의견이 37.50%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1년 미만’이 34.38%, ‘1년~2년미만’(15.63%), ‘2년~3년미만’(3.13%), ‘3년~5년미만’(9.38%)이라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최근 1인 가구의 급증 원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는 ‘고용 불안 및 경제 여건 악화’라는 답변이 60.0%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개인주의 심화’(25.0%), ‘평균 결혼 연령 증가 및 미혼자 증가(10.0%)라고 답했으며 ‘가.. 2015. 5. 14.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 사업 공모 ‘문화가 있는 날’이 지역주민의 일상 속으로 더 깊이 파고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들이 ‘문화가 있는 날’을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선영)와 함께 ‘문화가 있는 날,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 사업’을 공모한다. 지역문화진흥을 위한 생활문화 활성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사업 추진 ‘지역문화진흥법’에서는 ‘생활문화’를 “지역의 주민이 문화적 욕구 충족을 위하여 자발적이거나 일상적으로 참여하여 행하는 유형·무형의 문화적 활동”으로 정의하면서, 지역문화진흥의 기본원칙 중 하나로 “생활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들고 있다. 이에 따라 문체부는 국정기조인 ‘문화융성’을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생활문화센터 조성 등 다양한 생활문화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5. 5. 13.
의용소방대 심리상담사 양성 경기도는 재난피해를 입은 당사자와 가족 등 피해자의 심리안정과 정신건강 관리를 위해 의용소방대원을 중심으로 심리상담사를 양성한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5월부터 7월까지 도내 여성의용소방대원 중 120명을 우선 선발하고, 사단법인 한국심리상담협회와 함께 심리상담사를 양성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자 가운데 온라인 학습을 통해 자격시험에 합격하고 직무교육을 마친 사람에게는 사단법인 한국심리상담협회에서 발급한 심리상담사1급 자격증이 지급된다. 이들은 각 소방서 전문의용소방대 심리상담반에 편성돼 재난피해 당사자 및 가족상실 피해자,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정신적 소외계층에 대한 상담활동을 담당한다. 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지역 안전 파수꾼인 의용소방대원들이 재난 피해자들에게 삶의 의지를 북돋아 주고, 일상생.. 2015. 5. 13.
‘KB국민 청춘대로카드’ 출시 - 쇼핑, 음식 등 20~30대 젊은 고객 선호 분야의 카드 혜택 다양하게 제공 KB국민카드(www.kbcard.com)가 12일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20~30대 젊은 층에 최적화된 라이프사이클형 신상품 ‘KB국민 청춘대로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고객 선호와 소비 패턴에 따라 쇼핑 또는 음식 업종 할인을 선택할 수 있으며 커피전문점, 대중교통, 놀이공원, 뷰티업종, 모바일 등 젊은 고객들의 이용이 많은 영역에 대한 카드 혜택을 기본 제공한다. 상품 이름에 쓰인‘청춘대로’는 이 카드의 특징인 선택형 서비스를 청춘이 원하는 대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와 2030 세대의 긍정적이고 순탄한 삶을 응원하는 의미를 함께 담고 있다 선호도에 따라 쇼핑 또는 음식 업종 할인 중 선택 가능한 ‘홀릭스 .. 2015. 5. 12.
직장인 월 평균 생활비 ‘91만 7천 원’ 우리나라 직장인들은 한달 생활비로 평균 91만7400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848명으로 에 대해 조사한 결과 드러난 사실이다. 먼저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월 평균 생활비에 대해 질문한 결과, 남녀 직장인들은 평균 91만7400여 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결혼 유무별로 살펴보면 기혼 직장인(26.4%, 224명)들이 평균 158만여 원(1,585,134원) 지출한다고 답했고, 미혼 직장인(73.6%, 624명) 들은 평균 67만여 원(677,708원)을 지출한다고 답해, 기혼자가 미혼자보다 약 2배 이상 지출 금액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지출 항목(*복수응답)으로는 ‘식비’가 응답률 72.2%로 가장 높았고, 이어 ‘교.. 2015. 5. 12.
하수도 관리대행 중소기업에게 문 ‘활짝’ 환경부가 공공하수도 관리대행업 시장의 진입장벽을 완화해 중소기업 참여를 늘리고 행정절차를 간소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공공하수도시설 관리업무 대행지침’을 일부 개정하고 11일 시행한다. 이번 개정안은 국정과제인 ‘건강한 물 환경 조성 및 깨끗하고 안전한 먹는 물 공급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안은 개인하수처리시설 운영 등 중소기업이 다수 참여하는 분야에 가점을 부여하는 중소기업 활성화 방안과 지자체가 관리대행을 실시하는 경우 거쳐야 하는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공공하수도 관리대행 시장에서 중소기업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중소기업 참여가 활발한 개인하수처리시설 운영과 관리 실적에도 대행업자 선정 시 가점을 부여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관리대행업자 선정 기준은 가점부여 대상.. 2015. 5. 12.
호텔 편의 서비스 부동의 1위는? - 호텔스닷컴, 전세계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호텔 편의 서비스’ 관련 설문조사 실시 -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서비스는 ‘무료 와이파이’, 호텔 객실에서 가장 많이 가져가는 것은 문구류 세계적인 온라인 호텔예약 사이트인 호텔스닷컴(kr.hotels.com)의 최근 조사 결과, 여행의 목적 상관 없이 전세계 여행객들은 투숙할 호텔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의 서비스는 여전히 ‘무료 와이파이’지만, 동시에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제공 여부의 중요성은 서서히 줄어드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중요한 편의 서비스는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 중 30%가 레저 여행시 호텔 선택에 있어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제공 여부를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았으며, 비즈니스 출장시엔 50%가.. 2015. 5. 11.
직장인, 일주일에 1~2회 야식 먹는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408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직장인 선호 야식’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먼저 ‘1주일에 몇 번 야식을 먹는가’라는 질문에 설문조사에 참여한 직장인의 88.24%가 ‘1~2회’라고 답했다. 다음으로 ‘3~4회’(7.84%), ‘매일’이라는 답변도 3.92%를 차지했다. 여성의 경우 ‘선호하는 야식’에 ‘치킨과 맥주’가 50.0%로 가장 많은 답변을 차지했으며 ‘떡볶이, 김밥, 라면 등의 분식류’(19.23%), ‘스낵, 과자류’(15.38%), ‘족발, 보쌈’(11.54%), ’햄버거 등 패스트푸드’(3.85%)가 뒤를 이었다. 남성의 경우에도 ‘선호하는 야식’ 1위로 ‘치킨과 맥주’(56.41%)를 선택했으며 다음으로 ‘햄버거 등 패스트푸드’(17.95%), ‘떡볶이,.. 2015. 5. 11.
마일리지로 정부사업 우선 지원 받으세요 트리즈, 기술경영, 문화경영, 사회적책임(CSR) 등의 각종 경영혁신 노력을 한 중소기업이 정부지원을 보다 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는 길이 넓어지게 된다.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경영혁신 마일리지(500마일리지당 가점 1점)를 활용해 기존에 부여하고 있던 지원사업별 최대 가점 외에 추가 1점까지 부여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경영혁신 마일리지는 중소기업이 경영혁신 활동이나 교육을 통해 적립 가능하며, 기술개발(R&D)뿐만 아니라 인력, 판로, 수출, 컨설팅 등 중소기업 지원사업 전 영역에 가점으로 활용될 수 있다. 경영혁신 마일리지제도는 중소기업의 자발적인 경영혁신 노력을 유도하여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제고시키기 위해 지난해(7월) 도입되었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경영혁신 마일리지제도를 통해 경.. 2015. 5. 11.
국토 면적 1년 새 여의도 6배 증가 국토교통부는 국토정책 수립과 행정업무 활용에 기초가되는 ‘15년 지적통계연보(2014.12.31.기준)를 발간한다고 8일 공식발표했다. 전 국토의 지적공부 등록면적은 1년 새 여의도면적의 6배인 18㎢ 증가한 100,284㎢(’14.12.31. 지적공부등록 기준)로 나타났다. * 여의도 면적(윤중로 제방 안쪽): 2.9㎢ * 독도 면적: 0.18㎢ (여의도 면적 대비 1/16 수준) * 10년 전(04.12.31기준) 국토의 등록면적(99,617㎢)에 비해 여의도의 230배인 667㎢ 증가한 수준 주요 증가사유는 충남 당진시 석문국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해안 매립준공에 따라 8.8㎢, 여수 국가산업단지 부지조성을 위한 해안 매립준공 등으로 4.5㎢, 기타 인천 경제자유구역의 매립준공, 준설토지매립, 경.. 2015.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