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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추방주간 첫 시행… ‘성매매추방주간’(9.19~9.25)이 올해 처음 시행되는 것을 계기로, 성매매 및 성매매 목적의 인신매매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성매매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 및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성매매 추방주간’은 지난해 법령*에 새로이 규정돼 올해 처음 시행되는 것으로, 매년 9월 19일부터 9월 25일까지 일주일간이다. *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조(동법 시행령 제3조)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는 이번 성매매추방주간에 ‘세상에는 거래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라는 표어 아래, 성매매근절과 예방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성매매 없는 건강한 사회조성을 위한 성매매방지 캠페인(18일), 기념식 및 국제심포지엄(23일) 등을 개최한다. 18일(금)부터 ‘성매매방.. 2015. 9. 17.
취업준비생, 비정규직이라도 취업하겠다 취업난이 갈수록 심해짐에 따라 취업준비생 10명 중 4명은 비정규직이라도 취업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취업준비생 523명을 대상으로 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드러난 사실이다. 먼저, 설문에 참여한 취업준비생들에게 ‘비정규직이어도 취업 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전체 응답자 10명 중 4명에 해당하는 46.8%가 ‘그렇다’고 답했다. 비정규직으로 취업하지 않겠다고 답한 이들은 53.2%였다. 비정규직으로 취업할 의향을 가진 이유(*복수응답)로는 ‘경력을 쌓기 위해서’라는 답변이 응답률 37.1%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일단 취업하는 게 중요하다’는 답변이 응답률 30.2%로 그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공백기를 줄이기 위해서(22.7%) △더 늦으.. 2015. 9. 17.
아빠 육아참여 독려에 나서 보건복지부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국민인식개선의 일환으로 아빠의 육아참여와 일·가정 양립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맞벌이 출산율 제고를 목표로 도입된 육아휴직, 시간선택 근무제 등 일·가정 양립 지원 제도 실천을 독려하고 아빠 육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되었다. * 성인 가사노동 평균시간(평일기준) : (’09)남성 35분, 여성 3시간 33분 → (’14)39분, 여성 3시간 25분(2014년 생활시간조사, 통계청) * ’10년 합계출산율 1.23명 vs 취업여성 출산율 0.72명(2010년 인구주택총조사, 통계청) 보건복지부는 우선 아빠 육아참여를 통해 아이, 아빠, 엄마 모두 더 행복해진다는 의미를 담은 ‘육아하는 아빠가 멋있다 - 아이좋아 .. 2015. 9. 17.
불법자동차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 실시 국토교통부는 지난 5월에 이어 오는 10월 1일부터 한 달 간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등의 협조를 통해 불법명의자동차(속칭 대포차)를 비롯한 불법자동차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불법자동차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법적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불법명의자동차(이전등록위반), 무등록자동차, 무단방치자동차, 의무보험미가입자동차, 정기검사 미필 또는 지방세체납자동차 등을 일컫는다. 불법자동차에 대하여는 지난해부터 국토교통부가 행정자치부, 검찰청, 경찰청, 지자체, 교통안전공단, 도로공사 등 관계기관과 T/F를 구성하여 지속적인 제도개선과 함께 합동단속을 실시해오고 있다. 금년 상반기에 대포차 등을 포함한 불법자동차에 대한 단속을 실시하여 단속 건수가 지난해 동기 대비 1만 1천 건이 증가(7.4%)한 총 .. 2015. 9. 16.
합리적인 요금의 로밍 서비스 3종 출시 KT가 해외에서 소량의 로밍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음성로밍 5천원권’, ▲‘데이터로밍 5천원권’, ▲‘데이터로밍 무제한 톡’ 등 3개 상품을 1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음성로밍 5천원권’은 하루(24시간 기준) 5천원에 음성로밍 10분을 제공하며 중국, 일본, 미국 3개국에서 이용 가능하다. ‘데이터로밍 5천원권’은 하루(24시간 기준) 5천원에 데이터로밍 30MB를 이용할 수 있으며, ‘데이터로밍 무제한 톡’ 은 하루(24시간 기준) 7천원에 카카오톡·SNS 등 저속으로 이용 가능한 소용량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데이터로밍 5천원권’과 ‘데이터로밍 무제한 톡’은 ‘데이터로밍 무제한’ 적용국가 동일하게 162개국에서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정액형 해외 로밍 상품은.. 2015. 9. 16.
자치단체 행사·축제 경비 절감노력 순위 행정자치부는 자치단체별 행사·축제경비 지출에 따른 보통교부세 인센티브(페널티) 반영규모와 순위를 공개한다. 행사·축제경비절감 항목은 보통교부세 세출효율화(7종) 항목 중의 하나로서 ‘15년도 반영규모(기준재정수요액)는 1,028억원(인센티브 344억원, 페널티 684억원)이다. 구체적으로 특·광역시는 인센티브 16억, 페널티 -57억, 도는 인센티브 21억, 시(市) 단위는 인센티브 244억, 페널티 -328억, 도(郡) 단위는 인센티브는 63억, 페널티가 - 299억이 반영되었다. 보통교부세 인센티브(페널티)는 결산액 기준 행사·축제성 경비 비율 증감에 따라 산정하였으며, 순위는 2013년 세출 결산 대비 인센티브(페널티) 비율에 따라 결정하였다. 행사·축제성경비 절감 인센티브(페널티) 규모와 순위 공.. 2015. 9. 16.
2015년 하반기 신규채용 전망 대기업 10곳 중 6곳이 올해 신규채용을 작년 수준 이상 뽑을 전망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한 ‘2015년 신규채용 계획’ 조사 결과(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 중 상시종업원 수 300명이 넘는 204개 기업 응답)에 따르면, 올해 신규채용(경력직 포함) 규모는 ‘작년과 비슷(44.6%)’, ‘작년보다 감소(35.8%)’, ‘작년보다 증가(19.6%)’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신규채용을 늘릴 기업은 그 이유를 ‘경기 상황에 관계없이 인재확보 차원에서(62.5%)’, ‘회사가 속한 업종의 경기상황이 좋거나 좋아질 전망이어서(27.5%)’, ‘추경 등 정부의 경기진작 정책 등으로 하반기 경기회복 기대(5.0%)’ 등이라고 응답했다. 올해 신규채용을 축소할 기업.. 2015. 9. 15.
50세 이상 `추석 가족모임 당일치기가 좋아` - “연휴 끝나는 날까지 같이 있고 싶다”는 3%에 불과 - “가족 캠핑이나 가족여행의 경우, 추석 차례 생략 가능하다”는 26%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이는 추석. 과연 부모님 댁에는 얼마나 오랫동안 머물러야 할까? 50세 이상을 위한 라이프케어 멤버십 브랜드 ‘전성기’에서 추석을 주제로 50세 이상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부모 세대의 절반 가까운 46%가 자녀들의 부모 방문은 서로 편한 당일치기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에 ‘자식들과 얼마나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가장 많은 응답자인 44%가 ‘차례 후 한두 끼니 식사를 같이 하면 충분하다’고 응답한 것과 더불어 차례 끝나면 바로 헤어지는 게 좋다는 응답도 2%를 차지해, 총 46%의 응답자가 .. 2015. 9. 15.
노화에 따른 청각장애 원인 유전자 발견 건국대학교는 동물생명공학과 김진회 교수 연구팀이 노화에 따른 난청의 원인 유전자 중 하나를 처음으로 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노화 분야의 권위 있는 과학저널인 ‘에이징’(Aging)지(IF: 6.432) 온라인 판(8월 30일)에 게재됐다. (주저자: 권득남, 교신저자: 김진회; 논문명: Oxidative stress and ROS metabolism via down-regulation of sirtuin 3 expression in Cmah-null mice affect hearing loss). 인간의 청각은 소리가 내이(內耳) 속 달팽이관에 존재하는 2만여 개의 유모세포(hair cells)를 자극해 신경을 통해 뇌로 전달되면서 감지하게 된다. 대부분의 청각장애는 이 달팽이관(와우)에 .. 2015. 9. 15.
추석 명절위한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경기도가 청결한 추석명절을 위해 9월 14일부터 10월 4일까지 3주간 추석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관리대책은 비상청소체계 구축, 음식물 쓰레기 감량유도 및 처리, 도로 정체구간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과 단속 등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도는 시·군별로 청소대행업체와 수거일을 조정해, 연휴기간에도 쓰레기 적체가 생기지 않도록 했다. 또한 조정된 수거일에 대한 사전 주민 홍보를 실시 혼란을 막기로 했다. 25일부터 29일까지 연휴기간에는 민원 등 쓰레기 문제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도와 31개 시·군별로 청소상황반을 설치 운영하는 한편, 기동청소반과 단속인력을 구성해 인파가 집중되는 주요 도로변, 휴게소 등의 쓰레기 무단투기 및 적체를 예방할 계획이다. 음식물 쓰레기 감량유도 및 .. 2015. 9. 14.
추석 퀵·택배 알바 작년 대비 2.3배 증가 - 알바천국, 첫술에 배부른 ‘추석 단기알바 채용관’ 오픈 연중 최고 대목인 한가위가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아르바이트 시장에도 활발한 채용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추석 선물 준비로 올해에도 백화점, 대형마트 등 굵직굵직한 유통 업체를 중심으로 약 3만여 명 이상의 대규모 채용이 예정된 가운데, 이와 비례하여 단기 알바를 구하려는 구직자 수도 함께 상승해 추석 단기 알바 구직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업체별 동향을 살펴보면 CJ대한통운은 다가오는 연휴를 대비해 오는 14일부터 비상근무에 들어가며, 콜센터 상담원, 아르바이트 등을 평시대비 10~20%가량 늘려 운영한다. 현대로지스틱스 역시 오는 24일까지를 ‘추석 특별 수송기간’으로 정하고 추가 인력 50%를 증원할 계획이다. 현대백.. 2015. 9. 14.
치매 전 경도인지장애, 진료환자수 4.3배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10~2014년 건강보험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하여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경도인지장애, (F06.7)’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인원이 2010년 2만 4천명에서 2014년 10만 5천명으로 약 4.3배 증가하였다. 총진료비는 2010년 66억 원에서 2014년 351억 원으로 연평균 52.0% 증가하였다. ’10년부터 전국 시군구 보건소 중심으로 치매선별검사 등 조기검진사업이 집중적으로 수행되었고, 치매의 예방과 조기발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점차 높아지면서 치매로 가기 전 단계라 할 수 있는 경도인지장애 진료환자수가 최근 5년 평균 43.9% 증가하였다. 경도인지장애 진료를 받은 실제 환자수는 여성이 71,880명, 남성이 33,718명으로 여성이 남성의 2배 많았다.(2014년 기.. 2015. 9. 14.
9월 정기분 재산세 2조770억 원 부과 경기도는 도시지역분, 지역자원시설세, 지방교육세를 포함한 2015년 9월 정기분 재산세 2조 770억 원을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1,071억 원(5.44%) 증가한 액수이다. 세목별로는 각각 재산세 1조 2,706억 원(4.98% 증가), 재산세에 함께 부과되는 도시지역분 재산세(종전 도시계획세) 5,188억 원(6.66% 증가), 지역자원시설세 335억 원(7.37% 증가), 지방교육세 2,541억 원(5% 증가)이다. 시·군별로는 용인시 2,198억 원, 성남시 1,724억 원, 화성시 1,719억 원 순으로 많았다. 반면 연천군 49억 원, 가평군 103억 원, 동두천시 103억 원 순으로 부과 세금이 적었다. 용인시와 연천군은 44배 이상 세수 격차가 났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2015. 9. 11.
직장인, 올해 추석 상여금 평균 ‘80만1105원’ 우리나라 직장인들은 올해 추석 상여금으로 평균 80만1105원을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는 남녀 직장인 655명을 대상으로 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재직 중인 회사에서 추석 상여를 지급하는지에 대해 질문했다. 그러자 직장인 51.1%는 ‘그렇다’고 답했으며, 48.9%는 ‘지급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직장인은 추석 상여를 ‘받는다(44.8%)’고 답한 이들보다 ‘받지 못한다(55.2%)’고 답한 이들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재직 중인 회사에서 추석 상여로 무엇을 지급하는지를 묻자 ‘상여금’을 받는다고 답한 직장인이 63.6%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추석 선물’이 34.9%로 그 뒤를 이었다.. 2015. 9. 11.
산업부, 1,850억 원 규모의 투자펀드 조성 창조경제의 핵심 주체인 기술 혁신형 기업이 자금 조달에 대한 걱정을 덜고, 기술 사업화를 통해 미래 신산업 분야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정부가 앞장서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산업엔진 등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해 총 2개 1,050억원 규모의 신성장동력 기금(이하 펀드)을 결성했으며, 신산업 육성 지원을 위해 투자하기로 했다. * 올해 8월 상기 2개 펀드의 결성을 각각 완료했고, 9월부터 투자 집행 예정 또한 산업부는 금년 말까지 제조-사물인터넷(IoT) 펀드, 에너지 신산업 펀드 등 총 800억 원 규모의 섹터 펀드(Sector fund)를 추가로 출시한다. 산업부는 이러한 정책 펀드를 통해 산업엔진 등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며, 특히 IoT, 에너지 신산업 등 섹터 펀드(Se.. 2015. 9. 11.
대학 4학년 42% `졸업 연기할 것` 대학생들이 대학 졸업시기를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은 ‘취업에 유리할 것인가’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 4학년 대학생의 약 42%는 졸업시기를 늦춰 졸업유예를 계획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이 최근 대학생 548명을 대상으로 졸업시기에 대한 생각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알바몬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참여한 전체 대학생 중 약 35%는 ‘졸업시기를 늦춰 졸업을 연기할 생각’이라고 답했다. 59%는 ‘졸업시기 조정 없이 정상 졸업’을, 6%는 ‘조기졸업’을 고려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대학생들이 생각하는 졸업 시기는 성별에 다른 차이는 두드러지지 않았으나 학년에 따라서는 다르게 나타났다. 즉.. 2015. 9. 10.
..경남지부, 기능취득센터 개청식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구본민)은 9월 9일(수) 경남 창원에 기계조립 기능취득전문처우센터 개청식을 열었다. 이 날 행사에는 구본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 공상훈 창원지방검찰청 검사장, 안상수 창원시장, 강대창 법사랑위원 창원지역연합회장, 조인순 법사랑 창원보호복지위원 협의회 위원장, 정분옥 전국보호위원연합회장, 류우현 경남지부 보호위원연합회장, 법사랑 밀양보호복지위원 협의회 위원장, 박호진 공단 사무처장, 한석남 경남지부장, 각 직능별 보호위원, 자원봉사자, 지역주요인사,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공단은 2011년부터 지역 특화산업에 기반한 기능취득전문처우센터(이하 ‘기능센터’)를 건립하여 출소자 등 범죄전력자를 대상으로 기술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전문 자격증 취득을 통해 이들의 취.. 2015. 9. 10.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도는 9월 8일부터 11월 20일까지 약 11주 동안 경기도청 홈페이지(www.gg.go.kr)에서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한국장학재단에서 일반상환 학자금대출과 든든학자금대출을 받은 사람 중에 직계존속이 공고일 현재 1년 이상 경기도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소득 7분위 이하 대학생과 3자녀 이상 다자녀가구의 둘째 이후 대학생이다. 소득7분위 이하는 2010년 2학기 이후 일반상환 학자금대출액 이자와 든든학자금 대출액에 대한 2015년 이자발생분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단, 든든학자금 대출이자는 기존 일반상환 학자금대출을 받은 경우에 한한다. 다자녀 가구 대학생은 2015년 든든 및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금액에 대한 2015년 이자발생분이다. 직계존속이 사망하거나 불가피한 .. 2015. 9. 9.
주거환경개선사업 용적률 최대 500% 확대 국토교통부는 지난 9월 2일 발표한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강화방안’에 대한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용도지역 상향, 정비사업 동의 철회기간 제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하여, 2015년 9월 10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9.2 대책’ 후속조치로서 정비사업 규제 합리화 방안 추진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용도지역을 준주거(용적률 최대 500%)까지 상향 현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경우 용도지역 상향범위를 일반주거지역으로 제한하고 있어, 사업성 개선에 한계가 있고 주거와 상업시설을 연계한 복합개발이 어려웠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행복주택 및 기업형임대주.. 2015. 9. 9.
문화접대비 적용한도 20%로 확대 추진 문화예술 산업을 활성화하고, 기업의 건전한 접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문화접대비 제도’의 적용한도를 현행 10%에서 내년부터 20%로 확대하여 추진하는 내용이 2015년 세법개정안 정부안으로 확정되었다. * 향후 일정: ’16년 세출예산안과 함께 9월 11일까지 세법개정 법률안(15개) 국회 제출 예정 그간 문화접대비는 건전한 접대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문화예술의 수요를 확대하는 데 기여해 왔다. 이번에 제도가 개편됨에 따라 문화접대비의 이용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으로 내년부터는 기업에서 거래처 직원 등을 위해 직접 개최하는 공연 및 문화예술 행사비, 문체부 후원을 받는 체육문화행사 지원금도 문화접대비에 포함되는 등, 문화접대비의 적용 범위도 늘어난다. .. 2015. 9. 9.
번개탄 판매개선 캠페인 실시 경기도와 번개탄 제조업체, 번개탄 유통업체가 세계 자살예방의 날(9.10)과 자살예방 주간(9.7~9.11)을 맞아 ‘자살 도구’로 사용이 급증하고 있는 번개탄 판매 방법을 개선하는 뜻 깊은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는 8일 오전 도청 상황실에서 이봉수 ㈜대명챠콜 대표, 강갑봉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장과 ‘경기도 생명사랑 번개탄 판매개선 캠페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캠페인은 ‘작은 관심이 생명을 구합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진행되며, 도내 유일한 번개탄 제조업체인 ㈜대명챠콜은 번개탄 포장지에 자살예방 문구와 상담번호를 표시하고,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소속 판매 업주는 구매자에게 용도를 묻고 번개탄을 판매하게 된다. 도는 캠페인에 참여하는 가게에 ‘생명사랑 실천가게’ 현판을 부.. 2015. 9. 8.
도심 속 자연에서 즐기는 1박 2일 문학캠프.. 서울문화재단 연희문학창작촌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1박2일 문학캠프 를 오는 10월 8일(목)부터 9일(금)까지 연희문학창작촌에서 실시한다.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인문상담연구팀(지도교수 진은영)이 기획한 이번 프로그램은 매일 잔소리 때문에 싸우는 모녀, 마음과 다른 표현으로 오해가 쌓여가는 연인, 마음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친구 등 총 9쌍 커플이 2인 1조로 참여할 수 있다. 는 오는 10월 8일(목) 오후 7시부터 9일(금) 오후 4시까지 1박2일 동안 총 3부로 구성됐다. 1부 ‘내 안에 숨어있는 너의 메타포(부제 : 내 짝을 소개합니다)’는 내 짝을 은유와 상징으로 비유해 표현함으로써 문학작품을 통해 나와 상대방의 모습을 서로에게 전달받는 과정이다. 2부 ‘감정.. 2015. 9. 8.
내년 가뭄 미리 대비… 57억 원 긴급 지원 경기도가 올해 유례없는 극심함 가뭄으로 인한 피해가 내년까지 이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도는 정부 추경예산을 통해 국비 57억 원을 가뭄대책비로 확보하고, 올해 강수량 부족으로 인해 내년 영농기 가뭄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에서 가뭄대책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자체 용수원이 없거나 인근 저수지·하천 등을 이용한 긴급 급수도 어려워 내년 가뭄 사전대비가 시급한 지역으로, 수원, 용인, 평택, 화성, 이천, 김포, 광주, 안성, 여주, 양평, 고양, 양주, 가평, 연천 등 14개 시군이다. 이들 시군은 가뭄대책비를 지원받아 관정 74개소, 양수장 6개소, 송수시설 2개소, 취입보 등 기타 11개 시설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도는 내년 영농기 가뭄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 2015. 9. 7.
알바생 70%, 막무가내식 ‘사과해라’ 요구... 사회의 을로 존재하는 알바생들, 때로는 자신의 감정마저 숨기고 웃는 얼굴의 가면을 써야 하는 까닭에 ‘감정노동자’로 불리곤 한다. 최근 알바몬의 조사에 따르면 알바생의 상당수가 자신의 잘못과는 상관 없이 ‘무조건 사과’를 해야 하는 상황에 자주 놓이곤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 대표 윤병준)이 최근 알바생 1,522명을 대상으로 ‘알바생의 사과’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알바몬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참여한 알바생 중 70.4%가 “잘못이 없는데도 막무가내로 ‘무조건 사과할 것’을 강요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 막무가내로 사과를 요구한 사람들을 살펴보면 전체 알바생 중 절반이 넘는 53.5%(응답.. 2015. 9. 7.
에콰도르 일부지역 여행경보단계 상향조정 외교부는 09.04.(금) 에콰도르 내 3개 화산이 지속적으로 분출 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코토팍시, 퉁구라와, 레벤타도르 화산 주변 지역의 여행경보를 기존 남색경보(여행유의)에서 황색경보(여행자제)로 1단계 상향 조정하였다. ※ 기존의 남색경보 및 황색경보 지역은 현행 유지 남색경보 발령지역: 황색경보 지정 지역 제외 전 지역 황색경보 발령지역: 끼또市, 과야낄市, 에스메랄다스市, 만따市, 콜롬비아 국경지역(까르치州, 수꿈비오스州) 외교부는 지난 08.14(금) 코토팍시 화산에서 화산재 및 가스를 분출하는 최초 폭발이 있었으며 현재까지 소규모 분출이 지속되고 있고, 퉁구라와, 레벤타도르 화산도 8.25(화) 이후 화산재와 가스를 분출하고 있는 상황으로 우리 국민들께서는 위 3개 화산 주변 지역에 대한.. 2015. 9. 7.
용인 동천마을축제 등 11개 협동화 사업 지원 동두천시의 광암동 기지촌 상처, 치유, 공감 프로젝트와 용인시의 동천마을축제 ‘마을 in, 멈추go’ 등 모두 11개 사업이 경기도가 추진하는 ‘2015년 마을공동체·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동화 지원사업’ 지원 대상에 최종 확정됐다. 경기도는 지난 24일 경기도따복공동체지원센터에서 최종 심사위원회를 열고 서류심사를 통과한 총 37개 제안사업가운데 11개 사업을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달 17일 마감된 이번 공모에는 도내 100여개 조직이 협의체를 구성하여 40여개 사업을 신청하는 등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 진행됐다. 최종 심사는 사업제안자 상호 평가와 전문가 평가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11개 사업은 ▲광암동 기지촌 상처, 치유, 공감 프로젝트(동두.. 2015. 9. 4.
학교 밖 청소년 맞춤형 대학입시설명회... 여성가족부는 대학교육협의회, 전문대학교육협의회 및 한국장학재단과 협력해, 학교 밖 청소년 대상으로 9개 시·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 대입설명회를 개최한다. 대학별 입시전형에서 학생기록부 없이 대입 검정고시 성적만으로 지원해야 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은 그동안 정보 부족으로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이번 설명회에서는 대입 검정고시를 통해 대학입시를 준비하려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2016년 대입 전형 주요사항과 전형 유형별 특징, 입시전략을 소개한다. 아울러 학비문제로 고민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경제적 상황에 따른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 대출제도를 설명한다. 설명회는 지난 8월 20일 전남 광주를 시작으로 경상북도, 서울에서 개최된 데 이어, 앞으로 9월 10~18일에 걸쳐 충청북.. 2015.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