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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정5367

팔당호 침적쓰레기 42년 만에 수거 경기도가 팔당호 조성 후 지난 42년간 침적된 수중 쓰레기를 42년 만에 수거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5월부터 올해 5월 말까지 잠수부와 음파탐지기를 이용해 팔당호, 남한강, 북한강, 경안천 등 4곳에 침적된 쓰레기를 조사하고, 이를 토대로 팔당호 수계 침적쓰레기를 오는 2019년까지 5년간 연차적으로 수거, 처리하기로 했다. 조사 결과, 총 193톤의 침적쓰레기가 쌓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팔당호에 가장 많은 45%(약 87톤), 남한강에 27%(약 52톤), 경안천에 20%(약 39톤), 북한강에 8%(약 15톤) 정도가 침적된 것으로 나타났다. 쓰레기 종류는 목재가 66%로 가장 많았고 철재 13.3%, 어구 11.4%, 천·비닐 4.5%, 플라스틱 3.6%, 기타 1.2% 순이었다. 이에.. 2015. 8. 19.
상반기 남성 육아휴직자 비율 5% 돌파 ‘15년 상반기 남성 육아휴직자 비율이 드디어 5%를 돌파했다. 회사 내에서의 눈치, 사회적인 시선에도 불구하고 아이와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고, 아내와 육아부담을 나누기 위해 육아휴직을 신청하는 남성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 ‘15년 상반기 남성 육아휴직자 비율 5.1%(2,212명/43,272명), ‘14년 상반기 남성 육아휴직자 비율 4.2%(1,573명/37,373명) 육아를 위해 근로시간을 단축해 ‘일과 육아’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근로자, 즉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자도 작년 동기 대비 약 2배 증가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남성 육아휴직의 확산을 위해 ‘남성 육아휴직 수기 공모’를 진행(‘15.8.19~11.8)하여 최대 1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육아휴직을 이미 경험한 아.. 2015. 8. 19.
위변조방지 첨단기술 82건 민간이전... 한국조폐공사는 정부3.0 일환으로 60여년의 화폐제조로 축적된 위변조방지기술을 사회적 가치로 확장하여 적극 개방하고 공유함으로써 가짜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짝퉁방지 분야에서 중소기업과 기술공유, 협력, 제휴 등 다양한 요청을 접수하고 있다. 공사가 보유한 지식재산권 가운데 보안용지 기술 등 8개 분야 82건의 기술이전 가능 목록을 동반성장 홈페이지(www.komsco.com/winwin)에 공개하여 관련 기술 내용을 설명하는 등 중소기업과의 기술공유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 있다. 공사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돕고, 약속을 잘 지키며 소통을 잘하는 KOMSCO가 되기 위하여 다양한 제안을 받고 있다.중소기업이 보유한 기술과 공사가 보유한 기술을 결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킬 수 있거나.. 2015. 8. 18.
직장인 54.4% `야근 자주해` - 일주일 평균 3일, 6시간 이상 ‘야근’ - 직장인 10명 중 5명은 야근 수당 못 받는다 우리나라 직장인 10명 중 5명은 잦은 야근에 시달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직장인 51.6%는 초과근무 수당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남녀 직장인 574명을 대상으로 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에게 ‘평소 야근을 자주하는 편인지’ 물었다. 그러자 전체 응답자 52.1%가 ‘자주한다(매우 자주_ 21.6%, 자주한다_30.5%)’고 답했다. 기업 형태별로 살펴보면 ‘자주 야근을 한다(매우 자주+자주)’는 응답은 △대기업(64.8%) 가장 높았고, 이어 △중견기업(60.9%) △외국계기업(50.0%) △중소기업(48.%) △공기업(45.8%) 등의 순으로.. 2015. 8. 18.
여름휴가 중 20억 로또 1등 당첨된 남성 여름휴가 중에 20억 대박을 터트린 60대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 15일, 로또 663회 추첨직후 각종 언론을 통해 ‘로또 정보업체 20억 1등 조합배출, 실구매 여부 확인 중’이라는 뉴스가 전해졌다. 그리고 17일, 해당업체는 60대 남성 남도훈(가명)씨가 로또 1등 20억에 당첨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가 리치커뮤니케이션즈에 1등 당첨영수증 사진을 보내온 것이다. 로또 663회 1등 당첨번호는 ‘3, 5, 8, 19, 38, 42’번이었다. 남씨가 공개한 영수증에는 수동으로 구매한 1등 당첨번호 6개가 선명히 찍혀 있었다. 남 씨는 리치커뮤니케이션즈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여름휴가 중에 로또 1등에 당첨됐다. 자세한 후기는 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로또 수동 당첨자들이.. 2015. 8. 18.
치매치료약 급여기준(재평가간격) 개선 보건복지부는 중증 또는 거동이 불편한 치매환자의 불편을 감소시키고자, 치매치료약의 건강보험 급여요건 중 재평가간격을 연장하는 내용의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 개정안을 8월17일부터 27일까지 의견조회 후 9월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금번 치매치료약 건강보험 적용 기준 변경의 배경은 다음과 같다. 현재 치매치료약이 건강보험에 적용되려면 간이정신진단검사 및 치매척도검사에서 일정 점수 이상의 치매증상이 있어야하며, 6~12개월 간격으로 재평가를 하여 계속투여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문제는 중증치매환자의 경우 정신능력이 미약하고 거동이 불편한 경우가 많아, 6~12개월 간격으로 재평가를 받기 위해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것 자체가 큰 부담이 될 뿐더러, 재평가를 위한 간이정신.. 2015. 8. 17.
독립유공자 묘역 온라인 지도서비스 구축 서울시는 광복70주년을 맞아 현재 대한민국을 존재하게 한 많은 독립유공자와 애국인사가 잠들어 있는 역사적인 장소로서 망우리공원을 재조명하고, 이들의 업적과 뜻이 잊히지 않도록 묘역 위치서비스를 구축해 시민들과 공유한다고 밝혔다. 국립묘지에 안장된 유공자의 경우 국가보훈처의 관리를 받고 있는 것과는 달리 망우리 묘지공원 내 국가유공자와 애국인사 묘역은 유족, 후손 등 개인이 관리하다보니 잘 보존된 경우도 많지만 무심히 방치되어 있기도 해 더 많은 관심과 관리방안이 필요한 상황이다. 서울 중랑구와 경기도 구리시에 걸쳐있는 망우리공원은 수목이 울창하고 전망이 좋으면서도 길이 평탄해 주민들의 산책, 자전거 코스로 사랑받고 있다. 서울둘레길 등 여러 도보코스가 지나가고 중간중간 약수터와 쉼터가 있어 쉬엄쉬엄 걷기.. 2015. 8. 13.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발표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1.50%)에서 유지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다. 세계경제를 보면, 미국에서는 회복세가 지속되고 유로지역에서도 개선 움직임이 이어졌다. 중국 등 신흥시장국의 성장세는 계속 둔화되었다. 앞으로 세계경제는 미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나 미 연준의 통화정책 변화 및 중국 위안화 절하에 따른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 증대, 신흥시장국의 성장세 약화 등에 영향받을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 국내경제를 보면, 수출이 감소세를 지속하였으나 메르스 사태의 충격 등으로 위축되었던 소비와 경제주체들의 심리는 개선되는 모습을 나타내었다. 고용 면에서는 고용률이 전년동월 수준을 유지하였으나 취업자수 증가세가 둔화되고 .. 2015. 8. 13.
강사직 종사자 48.8%, ‘연봉’보고 이직 결정 - 강사직 업종별 다른 구직루트, ‘인맥 취업’ 많은 곳 어디? - 근속연수 낮을수록 ‘연봉’ 더 중시, 1년 내 이직 고려자 연봉 가장 중시해 - 강사직 종사자 10명 중 7명, 이직 시 ‘구직사이트 활용’ 강사직 종사자들의 더 나은 일자리를 찾기 위한 방식과 기준에 차이를 보여 눈길을 끈다. 강사전문 취업포털 강사닷컴이 만 19세 이상 개인회원 246명을 대상으로 ‘강사직 이직 현황’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강사직 종사자가 이직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항목 1순위는 ‘연봉’(48.8%)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직 시 주요 고려사항을 묻는 질문에 강사직 종사자 절반가까이 되는 48.8%가 ‘급여액’이라 응답, 새로운 일자리를 결정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판단요인임을 나타냈다. 다음으로 본인의 전공을 살.. 2015. 8. 13.
소상공인연합회와 연대, 롯데 불매운동 전개 - 소상공인연합회와 연대 집회 및 ‘롯데 불매운동’ 전개 예정...소비자의 불매운동 적극 참여는 재벌 개혁의 출발 - ‘한국 기업’ 주장에 앞서 한국에서 공감받는 기업대책 제시해야 - 롯데의 정경유착, 탈세 등 수사는 물론, 면세점 재승인도 신중해야 “롯데 사태에 대한 신동빈 롯데 회장의 사과 발표는 실질적 내용이나 확실한 약속이 없는 면피용 사과이고, 부전자전의 모습을 큰 차이 없이 보여줌으로써 황제경영 2세인 신동빈 회장에게도 크게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보인다”면서 “현재 금소원이 진행하고 있는 롯데 불매운동을 소상공인연합회와 연대하여 기한없이 진행하기로 했다”고 금융소비자원(이하 ‘금소원’)은 밝혔다. 금융소비자원과 소상공인연합회는 “현재 롯데카드,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등 롯데 관련 불매운동을 연대.. 2015. 8. 13.
‘레지오넬라증’ 감염 예방 주의 당부 질병관리본부는 8월(하절기), 다중이용시설의 냉방기 및 수계시설 사용과 관련하여 발생가능한 레지오넬라증 감염주의를 당부하였다. 레지오넬라증은 ‘00년부터 제3군 법정 감염병으로 규정되어 의료기관으로부터 연간 약 30건 내외가 신고되고 있으며, 미국 뉴욕시 사례와 같은 집단발생은 우리나라에서는 확인되어있지 않은 상황이다. ‘10년~’14년까지 신고된 감시자료와 역학조사자료 분석결과에서는 환자는 주로 50세 이상이고(전체의 약 80%), 대부분이 ’폐렴형‘ (약90%) 이었으며, 연중으로 발생하지만 냉방기를 본격적으로 사용하는 여름철에 비교적 많이 발생하였다. 아울러 질병관리본부는 레지오넬라증 감염병 발생 예방을 위하여 시·도 방역당국에게 주민 건강관리 안내, 의료기관 신고 지도, 다중이용시설의 환경수계 관.. 2015. 8. 13.
직장인 87.1%, `동반퇴사 충동 느껴` - 실제로 동반퇴사를 경험한 경우는 15.2%에 그쳐 - 동반퇴사를 가장 하고 싶게 만드는 직장동료는 ‘입사동기’ 직장인 이 씨(38세)는 요즘 심란하다. 사내에서 소문난 단짝 동료로 공적인 관계를 넘어 돈독한 우정을 나눠온 박 차장이 퇴사를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박 차장은 이씨에게 회사에 대한 불평불만을 이야기 하며 더 늦기 전에 자기처럼 좋은 곳으로의 이직을 권유했다. 이씨는 이제까지 보람된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박 차장의 이직으로 이 모든 생각이 틀릴 수 있다는 두려움과 이직에 대한 생각으로 매일 아침 출근길이 두렵기만 하다. 신문, 인터넷, 모바일로 구인정보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job.findall.co.kr)이 남, 녀 직장인 5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직장인 동반퇴사의 .. 2015. 8. 12.
서류 합격 10% 미만…면접이라도 봤으면 - 구직자가 꼽은 취업 어려운 가장 큰 이유 1위, ‘스펙 부족’ - 지원하는 기업 규모 클수록 합격률 낮아… 면접은커녕 서류전형 합격조차 버거운 구직자들의 현실이 조사돼 극심한 취업난의 현실이 재확인됐다.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전국 20~35세 남녀 구직자 755명을 대상으로 ‘취업난’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서류전형 합격률이 ‘10% 미만’이라는 응답이 32.7%에 달해 1위를 차지, 구직자 10명 중 3명은 입사지원서를 열 군데 제출해도 단 한 차례의 합격소식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10~20% 미만’(19.6%)이 2위로 이어진 가운데 서류전형 합격률이 50%가 넘는다는 응답이 14.6%로 3위에 올라 취업시장에서도 어느 정도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 2015. 8. 12.
대학생 26.0%, `광복연도 모른다` - 8.15 광복 및 친일반민족행위자에 대한 대학생 인식조사 - 대학생 41.4%, 태극기 문양 정확히 알지 못해 - 대학생 3명 중 2명, “국경일 추모・기념 행위 한다” 과거 일본의 식민지배로부터 해방한지 70년이 되는 해이다. 이에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전국 20대 남녀 대학생 408명을 대상으로 8.15광복과 친일반민족행위자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확인해 보았다. 1. 대학생 41.4%, 태극기 문양 “정확히 몰라요” 대한민국 광복연도를 언제로 알고 있는지 물어본 결과, ‘1945년 8월 15일’이라고 응답한 정인지자 비율은 74.0%. 반대로 생각하면 대학생 4명 중 1명(26.0%)은 광복연도를 정확히 모르고 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다만 직계가족 중 국가유공자가 있는 대학생의 경우,.. 2015. 8. 11.
메르스 피해회복, 크루즈 관광객 유치 나서 문화체육관광부는 9월 1일 상하이에서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메르스로 인해 감소한 중국인 크루즈 관광객의 방한 수요를 회복하기 위한 유치 활동에 나선다. 우리나라를 방문한 크루즈 관광객은 2014년에 95만 4천여 명*으로 전년대비 37%가량 증가했다. 이는 2010년 크루즈 방한객이 15만 4천여 명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여 약 6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서, 특히 최근 들어 중국 크루즈 관광객이 크게 늘어난 여파가 크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메르스로 인해 7월 21일을 기준으로, 입항 취소 인원이 27만여 명에 이르고 2015년에 입항할 예정이었던 568회 항차 중 118회(20.7%)가 취소되는 등, 크루즈 관광수요가 크게 위축되어 있다. 이에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부산, 인천, 제주, 강원, 전남 등 .. 2015. 8. 11.
3개 지역에 뿌리기술지원센터 추가로 구축 올해 강원 원주, 대구, 전남 순천 등 3개 지역에 뿌리기술지원센터가 추가로 구축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신규 3개 지역의 뿌리기술지원센터 구축을 담당할 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해 사업신청서를 8.11.부터 9.9.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뿌리기술지원센터 구축사업’은 지역별로 특화된 뿌리산업에 맞게 뿌리기업이 공동 활용할 수 있는 센터(건물)와 시제품 제작 장비(pilot plant)를 구축하고, 전문인력을 활용해 뿌리기업의 기술애로 해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경기 시흥, 전북 김제, 경남 진주, 광주, 경북 고령, 부산, 울산 등 7개 지역의 사업이 진행 중이며, 이번 3개 지역을 포함하면 전국에 10개 센터가 구축·운영된다. 이에 따라 뿌리기업은 제품개발을 위해 필수적이지만 높은 가격.. 2015. 8. 11.
국내기업 87% 통일되면 대북사업 추진할 것 - 商義 500개사 조사 ... 北진출 관심지역은 ‘개성·해주’(42%). ‘평양·남포’(28%), ‘신의주·황금평’(12%) 순 - 희망사업 분야는 ‘북한 지하자원 개발’(28%), ‘전기, 도로 등 SOC건설’(22%), ‘생산기지 조성’(22%) 순 - 통일 진전상황은 ‘제자리 걸음’ ... ‘남북대화 및 교류확대’(31%), ‘경제역량 배양’(25%) 등 필요 국내기업 10곳중 8곳은 통일후 대북사업을 추진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관심 가는 지역은 개성·해주 등 경기도 접경이었고, 희망 사업분야는 북한 지하자원개발과 SOC 개발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최근 국내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남북통일 전망과 대응과제’를 조사한 결과, 통일 이후 대북사업 추진의.. 2015. 8. 10.
해외환자 유치 위한 다국어 홈페이지 개설 경기도가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해 영어와 중국어, 러시아어로 구성된 ‘메디컬코리아 경기(koreamedical.or.kr)’ 홈페이지를 마련, 신규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메디컬코리아 경기 홈페이지는 도가 그동안 운영해오던 경기국제의료협회(www.e-gima.org)와 경기메디투어센터(www.gmeditour.or.kr) 홈페이지를 통합한 것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의료기관 소개 중심의 국제의료협회와 관광서비스 중심의 메디투어센터 홈페이지를 통합해 시너지 효과를 얻도록 했다.”면서 “도가 갖고 있는 선진의료기술은 물론 다양한 관광정보를 함께 소개해 한 사이트에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고 통합 배경을 설명했다. 새로 개편된 홈페이지에서는 해외환자 유치 주요 병원의 의료서비스, 의료.. 2015. 8. 10.
구직자 66.6% ‘청년 실업난 올해 더 심각’ - 청년실업난 작년 대비 14.9%P 상승∙∙∙‘인문계열’ 1년 이상 가장 多 - 체감 취업난, ‘상경계열’ 최고 VS ‘의과계열’ 최저 - 졸업생 ‘1년 이상’ 장기구직자 30.2%로 평균(16.7%) 대비 2배 해가 지날수록 높아지는 청년구직자들의 취업난 체감 정도가 심각한 취업난의 현실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www.alba.co.kr)이 2030구직자 1,79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청년실업과 아르바이트’ 설문 조사 결과 청년 구직자 10명 중 7명(66.6%)은 올해 구직난을 작년보다 더 심각하게 체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동일 조사 결과인 51.7% 대비 약 14.9%P 상승한 수치이자, 2년 전(46.9%) 보다는 19.7%P 증가한 수치로 청년들이 .. 2015. 8. 7.
구직자 77% `기회 되면 낙하산 취업하겠다` 구직자와 직장인 10명 중 7명이 ‘기회가 된다면 낙하산으로 취업/이직할 생각이 있다’고 답했다. 특히 낙하산으로 취업한 직장동료나 지인에 대해 ‘낙하산이어도 능력이 있으면 상관없다’(62.6%)고 답해 낙하산 취업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및 구직자 564명을 대상으로 을 조사한 결과 드러난 사실이다. 먼저 실제로 회사 동료나 주위에 낙하산으로 취업한 이가 있는지 조사한 결과, 직장인의 72.0%, 구직자의 56.1%가 있다고 답했다. 낙하산 직원이 입사한 인맥은 ‘혈연’(63.3%)인 경우가 압도적으로 가장 많았다. 또 입사한 직급은 사원급이 45.4%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주임/대리급(19.4%) ▲과장급(11.5%) 순이었다. 이어서 낙.. 2015. 8. 7.
환경부, 전국 환경지도 첫 공개 내가 살고 있는 동네의 미세먼지 농도나 오염 배출량은 어느 정도일까? 올 여름 휴가에 가는 곳에 살고 있는 멸종위기종은?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전국 각 곳의 환경통계와 정책자료 등의 정보를 지도화하여 종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국가환경지도시스템’을 구축, 6일부터 관련 사이트(www.eais.me.go.kr)를 통해 공개한다. 개방·공유·소통·협력을 중시하는 정부3.0의 구현을 위해 마련된 국가환경지도시스템은 수치나 문서 위주의 환경정보를 주제별 지도로 전환하여 환경정보에 대한 이해와 활용을 돕고 공공분야의 정책 수립과 집행을 지원한다. 유럽, 미국, 호주 등 주요 선진국에서도 ‘환경 지도집(아틀라스)’으로 통칭되는 공간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정책결정, 도시계획 수립, 환경 생태분야 조사 등에 폭넓게 .. 2015. 8. 6.
직장인 89.5%, `대학 시절로 돌아갈래` 직장인 10명 중 8명은 대학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직장인들은 다시 대학생이 된다면 '여행‘을 가장 즐기고 싶다고 답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남녀 직장인 1,487명을 대상으로 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대학 시절에 가장 후회되는 것(*복수응답)은 무엇인지 물었다. 그 결과, ’여행을 마음껏 다니지 못한 게 후회된다‘는 답변이 응답률 27.8%로 가장 높았고, 이어 ’전공 선택(27.2%)‘을 후회한다는 답변이 그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확실한 목표를 세우지 못한 것(19.0%)’,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한 것(17.5%)’, ‘불같은 연애를 해보지 못한 것(16.9%)’, ‘학점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것(16.2%)’, .. 2015. 8. 6.
내년 최저임금 확정···알바생 ‘기대에 미흡’ - 알바생 최저임금 희망인상폭, 확정고시 후 ‘473원’ 상승 내년 2016년도 법정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8.1% 인상된 6,030원으로 확정 고시된 가운데, 아르바이트생의 10명 중 7명은 이에 대해 기대에 미흡한 결과라는 반응을 보였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이 최저임금 고시를 앞둔 8월 3일에서 4일까지 아르바이트생 7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에 따르면, 내년 법정 최저임금이 6,030원으로 확정된 사실을 알고 있는 비율은 75.2%로 4명 중 3명이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저임금 인지수준은 다소 높았으나, 기대 수준에 따른 만족도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미흡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확정된 최저임금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기대에 미흡하다.. 2015. 8. 5.
‘16년도 최저임금 시간당 6,030원으로 고시 고용노동부는 ‘16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시간급 6,030원(인상률 8.1%, 증 450원)으로 최종 결정하고, 8월 5일(수) 고시하였다. 이는 일급으로 환산시(8시간 기준) 48,240원이며, 월급으로 환산하면 주 40시간제의 경우(유급 주휴 포함, 월 209시간 기준) 1,260,270원이다. 한편, 한국노총, 민주노총, 경총(소상공인연합회)에서 이의신청을 제기하였으나 법 규정 및 최저임금위원회 논의·결정과정,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재심의요청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특히, 금년도 최저임금위원회 논의시 최저임금은 시급으로 정하되 월환산액을 병기하여 고시하도록 한 바, 금번 고시에 이를 반영, 근로자와 사업주 모두가 1주 동안의 소정근로일 근무에 따른 주휴수당(근로기준법 제55조) 지급에 .. 2015. 8. 5.
“뇌물받은 민간위원, 공무원 수준으로 처벌” 앞으로는 행정기관에 설치된 위원회의 민간위원도 업무와 관련해 비리 등을 저지른 경우 공무원의 경우와 같이 처벌 수위가 높아지는 등 직무 윤리를 강화하는 법적 장치가 마련됐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이런 내용을 담은‘행정기관 소속 위원회의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이하 “위원회법”) 개정 공포안이 4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우선, 위원회에 참여하는 민간위원을 공무원으로 의제하는 원칙을 규정하고, 비위 사실이 적발되는 등 직무수행이 부적합한 위원들은 해촉할 수 있는 기준이 마련됐다. 공무원 의제 원칙은 인·허가, 분쟁조정 등을 맡은 민간위원이 뇌물수수 등 비리를 저지른 경우 벌칙 등의 책임이 공무원과 동일한 수준으로 부여되는 제도다. 행자부는 현재 160여 개에 달하는 위원회에 대해 이러한 내.. 2015. 8. 4.
직장인 휴가 거짓말 1위는 ? - 휴가 시, 직장 최고 진상∙∙∙끊임없는 업무연락 ‘휴가스틸러’ - 휴가 시 ‘예정된 여행일정으로 휴가변경 힘들다’는 거짓말, 낮은 연차일수록 높아 - 직장인 52.8%, 휴가 기간 회사로부터 온 연락에 ‘휴가 중이라며 양해’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이한 요즘, 휴가를 즐기기에 앞서 직장 내 휴가 매너를 확인 할 수 있는 결과가 나타나 눈길을 끈다. 채용정보 검색엔진 ‘잡서치’가 만20세 이상 직장인 1033명을 대상으로 한 ‘휴가철 거짓말과 꼴불견’ 설문 조사 결과 직장인들의 휴가 철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은 ‘여행일정을 이미 잡아놔서 일정 바꾸기 힘들어요’(50.8%) 였으며, 휴가 시 가장 밉상인 회사 내 캐릭터는 휴가 때 계속 업무로 연락하는 ‘휴가스틸러’(55.8%)인 것으로 밝혀졌다. 직장인.. 2015. 8. 4.
2015년 장마특성…평년보다 적은 강수량 * 2015년 장마현황 - 올해 장마는 6월 24일에 제주도와 남부지방에서 시작되어 7월 29일에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후 종료되었음 - 장마기간은 제주도, 남부지방, 중부지방에서 각각 30일, 36일, 35일로 제주도는 평년보다 짧았으나, 남부 및 중부지방은 평년보다 길었음 - 장마기간 동안 전국평균 강수량은 239.8㎜로 평년(356.1㎜)보다 적었음 2015년 장마 시작과 종료 - 올해 장마는 제주도에서 평년보다 늦게 시작하였고, 남부와 중부지방은 평년과 비슷하게 시작하였음 - 5월 말부터 동서로 발달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장마전선이 우리나라 남쪽에 위치해 있었으나, 장마전선이 일시적으로 북상하여 6월 24일에 제주도와 남부지방에서 장마가 시작되었음 - 제12호 태풍 할롤라가 북상하면서 북태평.. 2015.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