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일주일에 1~2회 야식 먹는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408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직장인 선호 야식’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먼저 ‘1주일에 몇 번 야식을 먹는가’라는 질문에 설문조사에 참여한 직장인의 88.24%가 ‘1~2회’라고 답했다. 다음으로 ‘3~4회’(7.84%), ‘매일’이라는 답변도 3.92%를 차지했다. 여성의 경우 ‘선호하는 야식’에 ‘치킨과 맥주’가 50.0%로 가장 많은 답변을 차지했으며 ‘떡볶이, 김밥, 라면 등의 분식류’(19.23%), ‘스낵, 과자류’(15.38%), ‘족발, 보쌈’(11.54%), ’햄버거 등 패스트푸드’(3.85%)가 뒤를 이었다. 남성의 경우에도 ‘선호하는 야식’ 1위로 ‘치킨과 맥주’(56.41%)를 선택했으며 다음으로 ‘햄버거 등 패스트푸드’(17.95%), ‘떡볶이,..
2015. 5. 11.
경기도, 5월~9월 오존경보제 시행
경기도가 5월부터 9월까지 오존경보제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자극성과 산화력이 강한 오존은 호흡기나 눈에 자극을 주며, 심할 경우 폐 기능 저하를 가져오는 등 인체에 피해를 입히는 대기오염물질로 봄철과 여름철 사이에 농도가 높아진다. 도는 31개 시·군, 보건환경연구원과 협조를 통해 권역별 오존농도를 모니터링하며, 상황에 따라 주의보(0.12ppm이상), 경보(0.3ppm이상), 중대경보(0.5ppm이상) 등을 발령한다. 경기도는 경보가 발령되면 대기오염전광판, 기관 홈페이지, SNS(페이스북, 트위터), G버스 TV 자막방송 등을 통해 상황을 전파한다. 인터넷(air.gg.go.kr)으로도 경보발령 상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휴대폰으로 경보발령 알림 문자메시지 서비스(미세먼지, 오존)도 받을 수 ..
2015. 5. 7.
리모델링 기본계획 심의 토대 마련
경기도가 리모델링 기본계획의 심의기준을 마련했다. 리모델링 기본계획은 리모델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계획으로, 지난 2013년 12월 24일 개정 시행된 주택법에 따라 도내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시장이 10년 단위로 수립해야 하는 계획을 말한다. 도내 대상 시는 수원, 성남, 용인, 부천, 안산, 안양, 화성, 고양, 남양주 등 9개 시장이며, 경기도지사가 기본계획을 심의, 승인한다. 경기도는 시에서 수립한 리모델링 기본계획 심의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경기연구원 정책연구와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심의기준을 마련했다. 도가 마련한 심의기준은 국토부 리모델링 기본계획 수립지침 내용을 근간으로 10개 방향을 담았다. 도는 심의기준에 따라 시군 기본계획에 ▲기본계획의 목표..
2015. 5. 6.
상반기 장애인 고용 저조기관 802곳 명단
‘14년 6월 기준으로 장애인 고용 실적이 현저히 낮은 국가·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802곳의 명단이 공표되었다. 고용노동부는 ‘14년 6월 조사를 토대로 장애인 고용 저조기관 1,108곳을 선정하여 ’14년 12월에 공표 대상임을 알렸고, 이들 기관들에 장애인 취업알선,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협약, 통합고용지원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장애인 적합 직무를 발굴하게 하는 등 장애인 의무고용을 이행하도록 지도했다. 그 결과, 126개 기관에서 장애인 577명을 신규 채용했고, 6개 기업은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을 체결*하는 등 장애인 의무고용을 이행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이랜드리테일, 한국타이어, 김&장 법률사무소, 제주항공, LG생명과학, 영서의료재단 천안충무병원 최종 명단 공표 대..
2015.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