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하면 기쁨이 두 배!
미래의 꿈나무들
경기도 가평
상면초등학교(교장 장규일)는 4월 17일(금), 가평군 상면 소재 3·3·3 협력교(상면초, 연하초, 율길초) 1~2학년 학생 및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꿈체험관’ 공동수업을 실시하였다. 이는 근교 동학년 공동 교육과정 운영계획 및 공동 수업안을 개발하여 팀티칭, 프로젝트 학습,
협동학습 등 3개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번 ‘꿈체험관’ 공동수업은 협력교 중 하나인 연하초에서 진행되었다. 연하초 강당에 모인 3개교 2학년 학생들은 각 조별로 ‘꿈체험관’ 부스(네일아트, 과학자, 요리사, 탐험가, 공예가, 디자이너 등)를 설치하고, 1학년 및 유치원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해 부지런히 준비를 하였다. 마침내 부스가 완성되고 손님들이 들이닥치자 연하초 강당은 큰 꿈을 가진 미래 꿈나무들의 열기로 들썩였다.
과학자 부스를 기획한 상면초 2학년 박민혁 학생은 “과학자라는 직업에 대해 조사하고, 부스에 필요한 물건들을 준비하면서 과학에 더욱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 또 다른 학교 친구들과 만나서 함께 꿈 체험활동을 하니 더욱 재미있고 뜻 깊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상면초 2학년 담임 최미경 교사는 “학생들이 친구들에게 직업에 대해 설명하고 도와주는 역할을 하면서 직업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었다. 또한 자신이 알지 못했던 다양한 직업군에 대해 경험해보면서 폭넓은 꿈의 세계를 알게 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번 ‘꿈체험관’ 공동수업은 협력교 중 하나인 연하초에서 진행되었다. 연하초 강당에 모인 3개교 2학년 학생들은 각 조별로 ‘꿈체험관’ 부스(네일아트, 과학자, 요리사, 탐험가, 공예가, 디자이너 등)를 설치하고, 1학년 및 유치원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해 부지런히 준비를 하였다. 마침내 부스가 완성되고 손님들이 들이닥치자 연하초 강당은 큰 꿈을 가진 미래 꿈나무들의 열기로 들썩였다.
과학자 부스를 기획한 상면초 2학년 박민혁 학생은 “과학자라는 직업에 대해 조사하고, 부스에 필요한 물건들을 준비하면서 과학에 더욱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 또 다른 학교 친구들과 만나서 함께 꿈 체험활동을 하니 더욱 재미있고 뜻 깊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상면초 2학년 담임 최미경 교사는 “학생들이 친구들에게 직업에 대해 설명하고 도와주는 역할을 하면서 직업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었다. 또한 자신이 알지 못했던 다양한 직업군에 대해 경험해보면서 폭넓은 꿈의 세계를 알게 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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