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유아 예방 접종, 청소년‧성인 등 가족 예방에도 큰 도움
가평군보건소는 생후
12개월부터 36개월 사이의 모든 영유아를 대상으로 오는 5월부터 영유아 A형간염 접종을 무료로 시행한다.
A형간염은 감염환자 접촉이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 또는 음식물 등을 통해 쉽게 전파되는 감염병이다. 15~50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친 후 증상이 나타는데 이 시기에 전염성이 매우 높아 한 명이 걸리면 주변까지 감염될 우려가 높으며, 감염될 경우 황달, 고열, 전격성 간염과 같은 합병증 발생해 위험이 높아진다.
예방접종을 하면 95% 이상의 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20년 이상 지속되기 때문에 유아기 예방접종이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세계보건기구 및 의학계에서는 소아 A형간염 예방접종을 통해 성인 등 다른 연령대의 감염예방 효과가 있어 국가예방접종 도입을 권고해 왔다.
이에 오는 5월 1일부터는 A형간염 예방접종도 무료접종 대상으로 지정, 보건소 및 지정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 받을 수 있게 됐다. 백신은 생후 12~23개월에 1차 접종을 하고, 6~18개월 후 2차 접종을 받아야 한다. 이때 제조사가 다른 제품으로의 교차접종도 가능하다.
한편, 현재 무료접종 대상이 A형간염이 포함돼 총 14종의 어린이 국가예방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예방접종도우미(http://nip.cdc.go.kr)사이트에서 무료접종이 가능한 ‘지정 의료기관’과 ‘접종 가능한 백신’ 조회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A형간염 접종비가 약 10만원 가량으로 가계에도 부담이 컸으나 5월부터는 무료접종 대상해 포함돼 많은 이들이 접종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A형간염은 전염성이 매우 높아 한 명이 걸리면 가족은 물론 주위 사람에게까지 쉽게 옮길 수 있는 만큼 유아기에 필히 예방접종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A형간염은 감염환자 접촉이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 또는 음식물 등을 통해 쉽게 전파되는 감염병이다. 15~50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친 후 증상이 나타는데 이 시기에 전염성이 매우 높아 한 명이 걸리면 주변까지 감염될 우려가 높으며, 감염될 경우 황달, 고열, 전격성 간염과 같은 합병증 발생해 위험이 높아진다.
예방접종을 하면 95% 이상의 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20년 이상 지속되기 때문에 유아기 예방접종이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세계보건기구 및 의학계에서는 소아 A형간염 예방접종을 통해 성인 등 다른 연령대의 감염예방 효과가 있어 국가예방접종 도입을 권고해 왔다.
이에 오는 5월 1일부터는 A형간염 예방접종도 무료접종 대상으로 지정, 보건소 및 지정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 받을 수 있게 됐다. 백신은 생후 12~23개월에 1차 접종을 하고, 6~18개월 후 2차 접종을 받아야 한다. 이때 제조사가 다른 제품으로의 교차접종도 가능하다.
한편, 현재 무료접종 대상이 A형간염이 포함돼 총 14종의 어린이 국가예방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예방접종도우미(http://nip.cdc.go.kr)사이트에서 무료접종이 가능한 ‘지정 의료기관’과 ‘접종 가능한 백신’ 조회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A형간염 접종비가 약 10만원 가량으로 가계에도 부담이 컸으나 5월부터는 무료접종 대상해 포함돼 많은 이들이 접종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A형간염은 전염성이 매우 높아 한 명이 걸리면 가족은 물론 주위 사람에게까지 쉽게 옮길 수 있는 만큼 유아기에 필히 예방접종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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