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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소식

[가평] 주민의 ‘마음’ 또 하나 뭉쳐져

by PMN-박준규 2014. 8. 4.

- 읍내3리 ‘경노당’ 리모델링…주민들의 화합‧소통 기대

 
 

 

읍내3리 주민의 숙원사업이었던 '경로당'이 완공돼 돼 4일 11시에 김성기 군수를 비롯해 군의장 및 군의원, 읍내3리 이장, 노인회 및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준공식을 열었다.
 
이곳 경노당은 기존 가평읍 읍내3리 보납로7 내 93㎡ 건물을 리모델링해 방과 거실, 주방, 창고 공간과 2개의 화장실을 설치했다.
 
이날 김 군수는 “가평읍의 중심 마을임에도 불구하고 어르신을 모실 공간이 없어 그동안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였는데 이제야 마음이 안심이 된다”는 기쁜 마음을 전하며 “새롭게 자리 잡은 경로당은 노인회뿐만 아니라 읍내3리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사랑방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노인회장님을 중심으로 이장, 부녀회장님과 협심하여 모범적인 운영을 이뤄갈 것이라 믿는다”며 기대감을 내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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