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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정5370

구직자 31.71%, 면접 준비가 가장 힘들어.. - 취업포털 커리어 구직자 301명 대상 설문결과, 69.77% “작년에 비해 좁아진 취업門, 공채 준비하며 체감 중” 취업포털 커리어는 구직자 301명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공채 준비 현황’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올해 공채 준비가 처음인가’라는 물음에 ‘아니다’라고 답한 응답자는 77.27%로 나타나 여러 번 탈락의 고배를 마신 취업 재수생들이 많음을 알 수 있었다. ‘예년에 비해 올해 취업문이 좁아졌음을 체감하는가’에 대한 물음에 69.77%가 ‘매우 체감한다’라고 답했으며, ‘보통이다’ (16.28%), ‘잘 모르겠다’ (13.95%) 라는 응답이 이어졌다. ‘공채를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이었는가’라는 질문에는 31.71%가 ‘면접 준비’라고 답했으며 이어 ‘인턴십 등 직무.. 2015. 3. 5.
올해 대학 졸업생 5명 중 3명 `빚 있다` 올해 대학을 졸업한 졸업생 5명중 3명 정도가 ‘빚’을 안고 졸업한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올해 대학을 졸업한 졸업생 1,095명을 대상으로 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빚을 안고 졸업하는 대학생 비율은 동일 조사를 실시한 지난 2012년(67.7%) 이래 그 비율이 줄지 않고 있다. 2014년에는 59.6%, 올해 조사결과에서도 58.4%로 5명중 3명 정도가 갚아야 할 부채(빚)가 있다고 답했다. 올해 졸업생 중 갚아야 할 부채(빚)이 있다는 응답자 58.4%의 평균 부채 규모는 1천321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졸업생 평균 부채 규모 1천275만원 보다 조금 높았다. 처음 본인의 명의로 빚을 낸 시기는 1학년이 전체 응답자의 53.2%로 가장 많았고, 빚을 낸 이유는(*복.. 2015. 3. 4.
청소년 국제교류 활동 참가자 900여명 모집 여성가족부는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등 20여 개 국가에 청소년 대표로 파견될 대표단을 모집하여, 청소년들이 차세대 리더로 역량을 키우고 드넓은 세계를 경험하며 각국 청소년들과 우의를 다지는 교류 활동*을 펼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청소년국제교류) 79년부터 시행, ‘14년까지 총 약 22,000명 참여 올해 각 국에 파견될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은 국가간 청소년 교류, 한·중 청소년 교류, 한중 인문유대 강화사업, 청소년 해외자원봉사단, 국제회의·행사파견 등 5개 사업이다. 청소년 대표단은 3월 13일(금)부터 ‘국가 간 청소년 교류’를 시작으로 사업별로 7월까지 총 930여 명이 선발되며, 각 사업별 모집 시기·대상·파견 일정 등은 아래와 같다. 파견기간 동안 대표단은 상대국 청소년들과의 교류 활.. 2015. 3. 4.
경기도 도시가스 요금 평균 10% 인하 경기도내 도시가스요금이 3월부터 약 10%가량 인하된다. 도에 따르면 도내 가구당 평균 연간가스요금이 전년대비 644,000원에서 578,000원으로 66,000원 가량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요금 인하는 도시가스 공급 역사상 가장 큰 폭의 수준에 해당되며 올해 들어 지난 1월 5.9% 인하 이후로 두 번째 조정이다. 올해 1월에는 지난해 4분기부터 하락한 국제유가가 시차를 두고 LNG 도입가격에 반영되기 시작하면서 요금이 하락 추세로 전환된 바 있다. 이번 3월은 지난해 11~12월사이 급락한 유가변동분이 LNG 도입가격에 반영되면서 큰 폭의 도시가스 요금 인하가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도는 도시가스 요금인하로 인해 서민경제 부담완화와 공공물가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진원.. 2015. 3. 3.
단백질 발현 조절로 통풍 치료의 길 열려 국내 연구진이 단백질(고아 핵수용체 SHP)의 발현을 조절해 통풍이나 급성신부전증과 같은 난치성 염증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 충남대 조은경 교수가 주도하고 한양대 양철수, 건양대 김좌진 교수가 참여한 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추진하는 기초연구사업(선도연구센터지원)의 지원으로 수행되었고, 세계적인 생명과학분야 권위지 Nature의 자매지인 Nature Communications 2월 6일자에 게재되었다. * 논문명: Small heterodimer partner interacts with NLRP3 and negatively regulates activation of the NLRP3 inflammasome 그동안 SHP는 주로 핵 속에서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하고 다양한 대사경로에 관여.. 2015. 3. 3.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사업 추진 경기도가 구도심 환경을 개선해 범죄를 예방하는 ‘범죄 예방 환경디자인 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올해 평택시와 시흥시의 다세대주택, 원룸 밀집지역 등 2개소를 대상으로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인 셉테드(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를 적용한다고 2일 밝혔다. 이들 지역은 낡은 담장 개선, 골목길 조명 확충, CCTV 및 비상벨 설치, 휴게시설·소공원 등 주민 커뮤니티 공간 등을 마련하여 사각지대를 개선하고 자연적 감시기능을 강화하여 범죄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주거환경으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도는 3월에 도비 4억 원을 지원하고 해당 지역별로 주민 및 경찰서 등 관계기관 의견수렴, 환경특성 분석을 통해 기본설계를 마련하여 9월경에 공사를 착공하고 금년 말까.. 2015. 3. 2.
청약저축 금리 3월부터 0.2%p 인하 국토교통부는 최근 시중금리 하락에 비해 상당히 높았던 청약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 포함) 이자율을 현실에 맞게 인하하는 내용을 담은 ‘청약저축을 해지하는 경우의 이자율 고시’를, 2015년 3월부터 개정·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청약저축 이자율은 3월 1일부터 시중금리 수준을 반영하여 가입기간 1개월∼1년 미만은 2.0→1.8%, 2년 미만은 2.5→2.3%, 2년 이상은 3.0→2.8%로 0.2%p 일괄 인하된다. 기존 가입자도 3월부터는 변경된 금리가 적용된다. ‘14년 두차례에 걸친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2.5→2.25→2.0%) 등으로 인한 시중금리의 급격한 하락으로 2월 현재 시중은행의 2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2% 초반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관련 분야의 민간 전문가로.. 2015. 3. 2.
전기차 카쉐어링 법인차량 늘고 있다 - 최근 4개월간 약 50개 법인 회원 증가 - 서울 및 수도권 지역 60여개 기업이 씨티카 100여 대 이용 중 - 씨티카 법인차량 이용 시 택시비 대비 60% 교통비 절감 효과 외근이 잦은 영업팀 김용기 차장(가명)은 외근 나갈 때 전기차 카쉐어링 서비스 씨티카를 이용한다. 그 동안 대중교통이나 자가용을 이용해 왔지만 회사가 씨티카의 법인 회원으로 등록하면서 간단한 모바일 예약만으로 외근용 전기차를 운행하고 있다. 전기차 카쉐어링 업체 씨티카(www.citycar.co.kr)는 최근 법인 회원으로 전기차 카쉐어링을 이용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씨티카는 지난 2013년 4월 법인 회원 서비스 개시 이후 2014년 10월까지 법인 회원 수가 10여 개였으나 올해 2월 현재 60여 개로 늘어, .. 2015. 2. 27.
대학생 66%, 새 학기 증후군 겪어 직장인들에게 월요병이 있다면, 학생들에게는 새 학기 증후군이 있다. 새 학기 시작을 앞두고 대학생 10명 중 7명을 새 학기 증후군을 겪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이 최근 대학생 495명을 대상으로 ‘새 학기 증후군’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뒤 그 결과를 발표했다. 알바몬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임한 전체 대학생 중 66.1%가 ‘새 학기 증후군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대학생들이 겪고 있는 새 학기 증후군 증세로는 ‘의욕 저하, 무기력증’이 24.2%로 1위로 나타났다. 이어 ‘너무 오래 자거나, 잠을 못 자는 등 수면 장애(17.7%)’, ‘피로감(17.4%)’, ‘우울감(17.1%)’이 근소한 차이로 앞뒤를 다투며 2~4위를 나란히.. 2015. 2. 27.
지역특화산업 고용창출 적극 지원 경기도가 북부지역 섬유패션산업 발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 도와 양주시는 26일 오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고용 노동부 광역자치단체 지역특화산업 고용창출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관련 기업체를 대상으로 사업 지원 기준 및 사업 계획서 작성 방법 등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본 사업의 지원 대상은 지역 특성을 살려 지역경제의 성장을 주도할 수 있는 산업분야 인력을 고용한 우선지원대상기업이다. 해당 직종 관련 여부는 근로계약서, 기업의 업무분장 등을 고려하여 판단하게 된다. 본 사업의 지원수준은 신규 고용 근로자 1명당 2년간 최대 1,440만원이며, 제조업의 경우 최대 2,160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단, 금년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고용한 기업에 한정해 지원이 가.. 2015. 2. 26.
어린이집 아동학대예방 위한 전문요원 채용 서울시가 어린이집 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시·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 배치될 ‘아동학대예방 전문요원’ 채용을 시작한다. 이는 시가 지난달 발표한 ‘아동학대예방대책’ 내용에 따른 것이다. ‘아동학대예방 전문요원’은 ▲부모 및 보육교사 대상 아동학대 상담 및 의심사례 발견 시 유관기관(아동학대예방센터 등) 연계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관련 지침서 제작·교육 ▲보육교사 대상 영유아행동지도 및 고충상담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현재 어린이집 내 아동학대는 보육교사가 영유아 권리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부모는 내 아이의 의심쩍은 이상행동으로 인해 아동학대가 아닐지 걱정하면서도 괜한 의심으로 어린이집의 눈총을 사게 될까봐 신속하게 대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보육교사는 식사지도 .. 2015. 2. 25.
2015년 3월 보금자리론 금리 동결 - 최저금리‘u-보금자리론’및‘t플러스 보금자리론’3.0% - ‘아낌e-보금자리론’은 최저 2.9% 주택금융공사(HF, 사장 김재천)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2015년 3월 금리를 동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과 하나은행·외환은행 창구를 통해 신청하는 ‘t플러스 보금자리론’ 금리는 연 3.00%(10년)∼3.25%(30년) 적용된다. 아울러 하나은행에서 취급하고 전자약정을 통해 0.10%포인트 낮은 금리를 적용받는 ‘아낌e-보금자리론’은 연 2.90%(10년)∼3.15%(30년)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t플러스 보금자리론: 은행창구를 통해서 대출을 신청할 수 있지만 금리는 온라인 전용상품인 u-보금자리론과 동일하게.. 2015. 2. 25.
월악산 하늘다람쥐, 3년 만에 다시 나타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3년 전 월악산 국립공원 내 말벌집에서 살다가 자취를 감춘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멸종위기종 야생생물 Ⅱ급인 하늘다람쥐가 같은 지역의 인공둥지에 새로 보금자리를 마련한 사실을 7일 확인했다. 지난 2012년 2월 월악산 국립공원에서는 특이하게 비어있는 말벌집에 살고 있는 하늘다람쥐 1마리가 발견됐다. 그러던 중 2013년 5월 비바람에 의해 말벌집이 떨어지며 파손되자 하늘다람쥐는 종적을 감췄다. 하늘다람쥐가 살던 말벌집이 사라지자 월악산 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에서는 서울대공원과 함께 2014년 8월에 인공둥지 30개를 제작해 이 일대에 설치하고 하늘다람쥐의 서식 여부를 관찰해왔다. 그 결과 지난 7일 처음으로 30개의 인공둥지 중 3개에서 나뭇잎과 새의 깃털을 이용해 하늘다람쥐가 보.. 2015. 2. 25.
올해 대기업 신입 공채 10% 감소 올해 경제 전망이 정체될 것이란 분석이 나오면서, 2015년 국내 주요 대기업들의 신입직 채용 전망도 지난해에 비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가 국내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 중 조사에 응한 316개사를 대상으로 ‘2015년 4년 대졸 정규 신입직 채용계획’에 대해 1:1 전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기업 중 79.7%(252개사)가 올해 채용계획을 확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대졸 신규 공채를 진행하는 기업은 55.4%(175개사)로 절반 정도에 그쳤으며, 24.4%(77개사)는 올해 신규 채용 자체가 아예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직까지 채용진행 여부를 결정하지 못한 기업도 20.3%(64개사)나 돼 올해 신입직 대졸 공채 시장이 불투명할 것으로 전망된.. 2015. 2. 24.
구직자 10명중 7명, ‘인턴열정페이’ 감수해야 - 인턴열정페이 찬성 이유 1위, ‘힘든 일도 다 경험이라 생각해서’(55.6%) - 인턴열정페이 반대 이유 1위, ‘인턴, 견습생 등에 대한 인식을 바로잡고 싶어서’(65.7%) ‘열정만 있으면 적은 월급만 줘도 된다’는 ‘열정페이’가 논란이 되고 있는 요즈음, 어려운 취업난 속 인턴열정페이를 감내하며 취업문을 넘으려는 강인한 2030청년들의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이 2030대 구직자 1204명을 대상으로 ‘인턴 열정페이 현황’ 설문조사를 한 결과 10명중 7명(65.2%)은 인턴근무 시 보수가 적고 일이 힘들어도 기꺼이 참아야 된다는 의견에 동의, 취업을 위해 저임금 고강도의 노동을 감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턴열정페이에 대해 ‘30대’(54.8%)보다 취업의.. 2015. 2. 24.
육아휴직 급여에 따라 건보료 부과한다 보건복지부는 육아휴직자에 대한 건강보험료를 육아휴직 급여만큼 부과하는 방식으로‘보험료 경감고시’(보건복지부 고시) 개정안을 마련하고 2월 23일부터 3월 4일까지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 * ‘14년말 기준 육아휴직자는 110,481명임 그 간 육아휴직자가 복직한 경우 휴직 전 보수의 60%를 경감하고 나머지 40%에만 건보료를 부과하여, 기존 보수의 40%를 받게 되는 육아휴직 급여와 건보료 부과대상 소득이 대부분 일치하였으나, 육아휴직급여는 상한액을 100만원으로 정하고 있는 반면 건보료 부과대상 소득에는 별도의 상한액을 두지 않아, 월 보수가 25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육아휴직급여와 부과대상소득이 불일치하여 부담이 가중되는 등 불합리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육아휴직급여 상한액(1.. 2015. 2. 24.
대학생, 2년 전 대비 NG족 34% 증가 - 대학생 NG족 24%, ‘부모님께 100% 경제적 의존 중’ - 대학생 졸업 못 미루는 이유 2위 ‘등록금 부담’∙∙∙ 1위는? 우리나라 대학생 55%는 취업이 안되면 졸업을 미루는 ‘NG(No graduation)족’을 희망하며, 실제 NG족의 24%는 경제적인 부분을 전적으로 부모님께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이 대학 졸업시즌인 2월 전국 대학생 63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 따르면, ‘취업이 되지 않을 시 졸업을 유예하겠다’는 응답에 표를 던진 NG족 희망 대학생이 55.1%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NG족’은 때가 되어도 졸업하지 않는 대학생을 의미하는 신조어다. 이는 2013년 동일 조사 시 나타났던 41.1%에 비해 1.3배(34%) 더 늘어난 수치.. 2015. 2. 23.
1,406억 원 투자해 하천 생태계 복원 경기도가 도내 하천 생태계 복원을 위해 대규모 투자를 진행한다. 도는 올해 국·도비 등 총 1,406억 원을 투입해 19개 시군 29개 하천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수질 오염 또는 환경 훼손으로 인해 생물이 서식하기 어려워진 하천의 생태적 건강성을 회복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사업이다. 도는 올해 ▲보, 복개구조물, 하천변 주차장 등 인공구조물을 철거해 하천 흐름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수질정화습지를 조성, 비점오염저감시설 등을 설치해 수질을 개선하고 생태환경을 복원할 계획이다. 29개 하천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오는 2016년이면 대부분 완료되며, 사업이 완료되면 총 146.58km에 달하는 하천의 생태환경이 개선될 전망.. 2015. 2. 23.
진정한 소통 위해 경청과 대화가 중요 이스라엘의 샤론 토커 박사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직장 동료와 원만한 관계를 맺으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훨씬 오래 산다’고 한다. 하루에 잠자는 시간 이외의 대부분을 마주하는 직장 동료. 오히려 가족보다 함께 하는 시간이 많은 그들과 갈등 없이 지낼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가 직장인 404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팀 내 분위기가 어떠하다고 생각하는가’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45.54%가 ‘좋은 편이다’라고 답했으며 ‘보통이다’ (27.72%), ‘어두운 편이다’ (26.73%) 라고 답했다. ‘분위기가 좋은 편이라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가 에 대한 질문에 ‘서로 믿고 의지하기 때문에’라는답변이 36.62%로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했으.. 2015. 2. 17.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 국무회의 통과 고용노동부는 임금체불 예방을 위한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17.(화) 국무회의에 보고·의결, 2월중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14년 기준 임금체불액은 1조3천억(전년대비 10% 증가)을 상회하고 체불근로자는 293천명에 달하고 있으나, 현재 임금체불시 실제 부과된 벌금액이 체불액의 30% 이하인 건이 약 60%, 벌금액이 체불액의 50%를 초과하는 건은 약 6%에 불과한 실정이다. * ’14년 기준 10%이하 8.0%, 10%~30% 54.3%, 50% 초과 6.4% ※ 임금체불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 부과(근로기준법 제109조) 이에 상습적인 임금체불 사업주에 대하여 경제적 제재를 강화, 임금체불을 예방과 근로자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하여 개정안을 마련한 것이다. .. 2015. 2. 17.
7∼9급 공무원 … 전년 대비 324명↑ 서울시는 올해 7~9급 신규 공무원 2,447명을 공개 채용한다. 작년(2,123명)보다 324명 증가한 규모다. 올해 채용 규모 증가는 베이비붐 세대 공무원의 정년퇴직 증가,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직임용기회 확대 및 경력단절 여성 등을 위한 시간선택제 일자리 제공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부터 고졸자 채용의 경우 기존에 ‘서울지역 내’로 응시자격 제한을 뒀던 것에서 ‘전국’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공직기회의 문을 넓히고, 타 시·도와 중복 합격을 방지하기 위해 16개 시·도와 같은 날 필기시험을 치르게 된다. 모집단위 : (기존)서울시 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 (변경)국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시험일정 : (기존)서울시 7·9급 시험일과 동일(매년 6월 경) → (변경) 전국 고졸채용 일정과.. 2015. 2. 17.
식육가공산업 활성화 본격 추진 농림축산식품부는 식육즉석판매가공업(‘13년 10월 신설)의 활성화를 위해 2015년부터 표준매뉴얼 개발 및 경영컨설팅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식육즉석판매가공업은 독일의 ‘메쯔거라이’를 벤치마킹하여, 단순 생육 판매 위주의 정육점에서 고기와 함께 소시지·돈까스 등 다양한 제품을 소비자가 원하는 양만큼 팔 수 있도록 신설된 업종으로, 경영컨설팅 지원사업은 식육즉석판매가공업으로 업종을 전환하거나 신규 창업을 돕기 위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추진하게 된다. 경영컨설팅을 위한 매뉴얼은 기존 식육가공업체의 제조기술과 식육즉석판매가공업 신설매장의 성공노하우 등이 결합된 기본서로, 매장규모별 인테리어, 가공·판매설비, 생산 및 즉석요리, 매장운영, 마케팅 방법 등을 담게 된다. 매뉴얼 개발 및 경영컨설.. 2015. 2. 17.
설 연휴, 걷기 좋은 국립공원 10곳 선정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설 연휴 기간을 맞아 ‘가족과 함께 걷기 좋은 국립공원 탐방지 10선’을 추천했다. ‘국립공원 탐방지 10선’은 온 가족이 걷기에 무리가 없으며, 대체로 경사가 완만하고 산책하기 좋은 사찰 구간, 막바지 겨울을 즐길 수 있는 설경 감상 구간 등으로 선정됐다. 설경 속에서 가족과 함께 늦겨울을 즐길 수 있는 탐방지는 덕유산 관광 케이블카 트레킹 구간이다. 이 구간은 덕유산리조트를 통해 케이블카를 타고 덕유산 향적봉을 오르는 곳으로 눈꽃이 쌓인 정상을 가족과 함께 만끽 할 수 있다. 케이블카 운행 시간은 종착점까지 15분 정도이며, 종착점에서 덕유산 최고봉인 향적봉(1,614m)까지는 도보로 20분이 채 걸리지 않아 겨울 산행을 쉽게 즐길 수 있다. 사찰의 고즈넉한 풍경과 함께 사색을 즐길.. 2015. 2. 17.
취업준비생 67.6%, ‘명절 스트레스 받는다’ 취업준비생 10명 중 6명은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스트레스를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취업준비생 1,85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설문에 참여한 취업준비생들에게 ‘명절 스트레스를 받는지’에 대해 질문한 결과, 전체 응답자10명 중 6명에 해당하는 67.6%가 ‘그렇다’고 답했다. 32.4%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고 답했다. 명절 스트레스를 받는 요인(*복수응답)으로는 ‘연휴에도 이어지는 취업부담감’이 응답률 54.4%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취업하지 못해 떳떳하지 못한 처지’가 응답률 48.2%로 그 뒤를 이었다. 즉, 대부분의 취업준비생들이 취업으로 인한 명절 스트레스를 겪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 외에도 △듣기 싫은 친지들의 잔소리(33... 2015. 2. 16.
2014년 유상증자 전년대비 3.7% 증가 - 무상증자는 전년대비 11.2% 감소 2014년도 발행회사의 유상증자 규모는 총 415사 624건 17조 6,177억원으로 전년(390사 561건 16조 9,939억원) 대비 63건(11.2%↑) 6,238억원(3.7%↑) 증가했다. 코스피시장은 121건 10조 8,943억원으로 전년(96건 9조 9,420억원) 대비 9,523억원(9.6%↑) 증가 하였으며, 코스닥시장은 205건 1조 4,221억원으로 전년(198건 1조 6,642억원) 대비 건수는 7건(3.5%↑) 증가한 반면 금액은 2,421억원(14.5%↓) 감소하였음. 코넥스시장에서는 18사가 총 900억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하였다. 비상장사(예탁지정법인)의 증자 규모는 275건 5조 2,113억원으로 전년(263건 5조 3,848억원) 대비 .. 2015. 2. 13.
비정규직 근로자 처우개선…노임단가 인상 경기도가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의 처우 개선에 앞장선다. 도는 12일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처우개선과 복지향상을 위해 노동강도, 임금격차 등을 감안해 노임단가를 최대 7.1%를 인상한다고 밝혔다. 분야별로 단순노무 시험·산림 연구분야, 특수직종관리 직종의 경우 ‘14년도와 비교해 7.1%를 인상하며, 상담원, 기계기술, 보일러공 등 나머지 직종의 경우 2.5~4.4% 정도 인상한다. 더불어 1년이상 근무한 기간제 근로자에겐 명절휴가비 등의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연희 경기도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기간제 근로자 노임단가 인상은 공공부문 근로자들의 처우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도는 2012년 전국 최초로 ‘경기도 비정규직.. 2015. 2. 12.
법사랑위원 창원지역연합회 명절 위문 법무부 법사랑위원 창원지역연합회(회장 강대창)는 2015년 2월 11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지부장 한석남)대회의실에서 창원지방검찰청 이기영 담당검사, 법사랑위원 창원지역연합회 강대창 회장, 보호복지위원협의회 조인순 위원장, 보호위원연합회 류우현 회장, 직능별 위원회 임원진, 한석남 경남지부장 및 법무보호대상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위문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민족 고유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평소 자립을 위해 성실히 노력 중인 불우 법무보호대상자 20명에게 격려금600만원(각30만원)과 선물세트1점(총20점 100만원 상당)을 전달하며 명절을 맞아 소외되고 위축되기 쉬운 대상자들을 격려 하는 등 덕담을 나누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법사랑위원 창원지역연합회에서는 10여년 동안.. 2015.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