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칼럼28 악플 때문에 수면제 처방 받아 잠들어...[시사] | 포털 정책 비껴간 '딴지성 댓글'이 더 문제 인터넷 악성댓글 문제. 비록 최근에 불거진 것은 아니지만 그 건수가 늘어나고 있어서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때문에 2007년 인터넷 실명제를 도입했으나 실효성이 없다는 이유로 폐지됐고, 얼마 전부터는 주민등록번호를 이용해 가입하는 대부분의 인터넷 서비스들도 대체방안을 이용하여 가입하게끔 바뀌었다. 특히 포털서비스 가입은 한 명의 명의로 다수 아이디 개설이 가능하고 각 아이디마다 실명인증도 본인 의지에 따라 결정할 수 있어서 악플에 일조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때문일까? 인터넷에서는 표현의 자유를 외치며 여전히 악플러들이 설치고 있다. 아무리 반대 의견이나 상대방을 비꼬는 듯한 댓글을 달아도 이 댓글들을 제재할 수 있는 .. 2014. 8. 1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