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폐기물 올바르게 버리세요”… 가평군, 홍보 강화
- 농촌 환경 보호하고 재활용 촉진, 농가 적극적 참여 당부 가평군(군수 서태원)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영농폐기물을 올바르게 배출하도록 홍보하고 있다며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이를 통해 깨끗한 농촌환경을 조성하고 자원 재활용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재활용이 가능한 품목은 검정색·흰색 하우스 비닐, 로덴(LDPE), 하이덴(HDPE) 재질이다. 반면, 보온덮개, 반사지, 폐차광막, 폐부직포, 반사필름, 종묘포트, 점적호스 등은 재활용이 불가능하다. 재활용 가능한 품목은 이물질을 제거한 후 검정색과 흰색으로 분리해 마을별 지정된 임시 집하장에 배출해야 한다. 재활용이 어려운 품목은 매립용 종량제 봉투, 규격 마대 사용 또는 대형 폐기물 처리 스티커를 부착해 생활폐기물 배출장소에 내놓아야 한다..
2025. 3. 26.
가평군, ‘2025년 농업농촌진흥기금’ 융자 신청 접수농어업 경영자금‧시설자금 분야에 총 3억5천만원 지원
가평군(군수 서태원)은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2025년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 융자 지원사업’ 신청을 3월 20일부터 4월 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융자 지원 규모는 총 3억5천만원으로, △농어업 경영자금 △농어업 시설자금 두 가지로 나뉜다. ‘농어업 경영자금’은 가평군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농업(원예, 특작, 과수, 수도작, 축산업, 수산업 등)에 종사하고 있는 농가와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한다. 농가당 최대 6천만원, 농업법인은 2억원까지 연리 1%로 지원된다. 대출일로부터 2년 만기 일시상환 조건이다. ‘농어업 시설자금’은 농지구입, 농업시설 현대화, 축사 신축 등 영농기반을 조성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저리로 융자해 주는 사업으로, 농가당 최대 3억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연리 1..
2025.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