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말까지 특별 비상체제
돌입 계도 및 순찰활동 강화로 사고예방 수용성 확대
가마솥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뜨거운 열기를 식히기 위해 바다나 강, 계곡 등 물가를 찾는 사람들이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맑은 물과 기암괴석, 울창한 숲이 조화를 이뤄 자연 휴양지를 만든 산소탱크지역 가평은 피서철에만 수백만 명이 넘는 인파가 계곡과 하천을 찾아 더위를 식힌다. 때문에 가평의 8월은 물놀이 안전사고에 초비상이다. 귀중한 인명을 보호하고 지역경제도 살려야 하기 때문이다.
물놀이 안전대책의 축은 익사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다. 때 이른 무더위로 군의 안전관리는 지난 6월21일부터 시작돼 7월1일부터는 청평면 구운천, 상면 녹수계곡, 북면 배터 유원지 등 32개소의 관리지역에서 138명의 안전요원들이 사고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물놀이 안전을 위해 2중 안전망도 펼쳐졌다. 6월 마지막 주말부터 공무원도 참여해 가평2교, 청평교, 항사보 등 물놀이 취약지역에서 기동순찰과 계도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앞서 군은 물놀이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위험지역표시판, 인명 구조함 45개소에 대한 정비와 하천, 계곡 등지에 420여개의 현수막을 게시해 시각 경보체제를 완비했다.
이와 함께 안전관리요원과 읍면담당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명환, 투척로프를 이용한 인명구조와 심폐소생술 등 전문교육도 실시해 5분 구조체제도 갖췄다.
이러한 노력에도 8월 첫 주말에 하천과 계곡에서 익수사고가 발생해 안타까움을 던졌다. 이에 따라 군은 더 이상 익수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이달 말까지 특별 비상체제 기간으로 정하고 계곡, 하천 등에 대해 집중계도 및 순찰활동을 강화해 사고예방 수용성을 확대한다.
깨끗한 물, 맑은 공기, 울창한 숲을 가져 산소탱크지역이라 불리는 가평지역은 여름에 더 사랑을 받는다. 전국100대 명산 중 화악, 운악, 축령산 등 5개 명산과 가평천, 조종천을 비롯한 용추, 명지계곡 등 푸름 3요소를 다 갖췄기 때문이다.
여기에 무더위 우면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찾는 물이 많고 수도권 어느 곳에서든지 한 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우수한 접근성으로 매년 수백만 명이 찾아 더위를 피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물놀이 안전지역을 이뤄가기 위해 예방과 홍보를 강화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무엇보다 물놀이 안전은 이용객들이 안전수칙을 지키는 일이 중요하다″며 안전수칙 실천을 당부했다.
한편 여름철 익사사고의 주요원인은 음주 후 수영, 수영미숙 등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또 최소한의 안전장비를 갖추지 않고 물에 들어가는 이용자들의 안전 불감증도 늘어 주요사고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맑은 물과 기암괴석, 울창한 숲이 조화를 이뤄 자연 휴양지를 만든 산소탱크지역 가평은 피서철에만 수백만 명이 넘는 인파가 계곡과 하천을 찾아 더위를 식힌다. 때문에 가평의 8월은 물놀이 안전사고에 초비상이다. 귀중한 인명을 보호하고 지역경제도 살려야 하기 때문이다.
물놀이 안전대책의 축은 익사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다. 때 이른 무더위로 군의 안전관리는 지난 6월21일부터 시작돼 7월1일부터는 청평면 구운천, 상면 녹수계곡, 북면 배터 유원지 등 32개소의 관리지역에서 138명의 안전요원들이 사고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물놀이 안전을 위해 2중 안전망도 펼쳐졌다. 6월 마지막 주말부터 공무원도 참여해 가평2교, 청평교, 항사보 등 물놀이 취약지역에서 기동순찰과 계도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앞서 군은 물놀이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위험지역표시판, 인명 구조함 45개소에 대한 정비와 하천, 계곡 등지에 420여개의 현수막을 게시해 시각 경보체제를 완비했다.
이와 함께 안전관리요원과 읍면담당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명환, 투척로프를 이용한 인명구조와 심폐소생술 등 전문교육도 실시해 5분 구조체제도 갖췄다.
이러한 노력에도 8월 첫 주말에 하천과 계곡에서 익수사고가 발생해 안타까움을 던졌다. 이에 따라 군은 더 이상 익수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이달 말까지 특별 비상체제 기간으로 정하고 계곡, 하천 등에 대해 집중계도 및 순찰활동을 강화해 사고예방 수용성을 확대한다.
깨끗한 물, 맑은 공기, 울창한 숲을 가져 산소탱크지역이라 불리는 가평지역은 여름에 더 사랑을 받는다. 전국100대 명산 중 화악, 운악, 축령산 등 5개 명산과 가평천, 조종천을 비롯한 용추, 명지계곡 등 푸름 3요소를 다 갖췄기 때문이다.
여기에 무더위 우면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찾는 물이 많고 수도권 어느 곳에서든지 한 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우수한 접근성으로 매년 수백만 명이 찾아 더위를 피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물놀이 안전지역을 이뤄가기 위해 예방과 홍보를 강화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무엇보다 물놀이 안전은 이용객들이 안전수칙을 지키는 일이 중요하다″며 안전수칙 실천을 당부했다.
한편 여름철 익사사고의 주요원인은 음주 후 수영, 수영미숙 등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또 최소한의 안전장비를 갖추지 않고 물에 들어가는 이용자들의 안전 불감증도 늘어 주요사고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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