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자치호의 부선장으로서 중책을 맡게 돼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며 “희망과 행복이 있는 미래창조도시 가평을 위해 공직자 여러분과 호흡을 같이하며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10일자로 신임 강현도(51·사진) 가평군 부군수가 새로 취임하면서 군정추진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오산시 출신인 강 부군수는 지난 1998년 3월 지방행정사무관으로 공직에 첫발을 디딘 후, 기획관리실 정책기획관 의회협력담당, 자치행정국 인사행정과 인재양성담당 등을 거쳐 2009년 7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서기관 승진 후 문화체육관광국 관광과장, 경제기획관 투자진흥과장, 교육협력국 교육정책과장을 거친 교육, 예산, 관광정책의 핵심관료다.
꼼꼼한 성격 탓에 업무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없고, 합리적이고 진취적인 사고방식과 군더더기 없는 스마트행정으로 업무추진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제32대 가평 부군수 취임식은 10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실과소장 및 읍면장,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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