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철 난방비 부담 완화
위해…숲 가꾸기 사업 통해 나온 부산물 전달
가평군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홀몸노인이나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숲 가꾸기 사업 현장에서 발생된 부산물 간벌목 75㎥을 홀몸노인이나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각읍면 내 소외계층에게 난방연료로 사용이 편리하도록 절단하고 쪼갠 장작형태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우 등 겨울철 취약계층의 난방비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시작한 이 사업은 숲가꾸기사업에서 발생된 산물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2007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 역시 설악‧청평‧하면 각 3가구, 가평읍과 상면‧북면 각 2가구 등 총 15가구에게 트럭 1대분인 5㎥씩 총 75㎥을 이번달 말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동절기 에너지 비용 증가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이 예상되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여주기 위해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는 것”이라면서 “산림가꾸기 사업 시 발생된 간벌목을수집해 활용하기 때문에 산림경관 회복과 그를 통해 나온 부산물을 이용한 화석연료 대체 등의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군은 숲 가꾸기 사업 현장에서 발생된 부산물 간벌목 75㎥을 홀몸노인이나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각읍면 내 소외계층에게 난방연료로 사용이 편리하도록 절단하고 쪼갠 장작형태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우 등 겨울철 취약계층의 난방비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시작한 이 사업은 숲가꾸기사업에서 발생된 산물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2007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 역시 설악‧청평‧하면 각 3가구, 가평읍과 상면‧북면 각 2가구 등 총 15가구에게 트럭 1대분인 5㎥씩 총 75㎥을 이번달 말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동절기 에너지 비용 증가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이 예상되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여주기 위해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는 것”이라면서 “산림가꾸기 사업 시 발생된 간벌목을수집해 활용하기 때문에 산림경관 회복과 그를 통해 나온 부산물을 이용한 화석연료 대체 등의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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