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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소식

설 앞두고 사랑 나눔 바이러스 전염

by PMN-박준규 2015. 2. 13.

- 민·관·군·경 밀고 당기며 화합·소통·온정 물결 넘실

 
 
 
 


어렵고 힘든 이웃들과 함께하는 가평군민의 따뜻한 온정이 넓어지고 있다.
 
설 명절을 앞두고 한국수력원자력(주)청평양수발전소(소장 최승경)와 가평군 북면지역 기관단체장(대표 북면면장 이명렬)이 어려운 이웃과 군․경 위문활동을 펼쳐 사랑과 화합의 바이러스를 확산하고 있다.
 
청평양수발전소는 12, 13일 이틀 동안 사회복지시설인 ′아름다운 집′과 ′원방의 집′을 찾아 청소활동과 함께 쌀 등 후원물품을 지원하는 등 나눔 활동을 펼쳤다.
 
또한 13일과 16일에는 가평읍 복장리 등 5개 마을에 살고 있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세대를 방문해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눈다.
 
북면지역 기관․단체장 모임(대표 이명렬 북면장)에서도 설을 앞두고 군․경 위문활동에 나섰다.
이들은 라면 100박스(150만원상당)를 마련해 13일 관내에 주둔하고 있는 군부대와 파출소, 예비군관리대대 등을 방문하고 군 장병들을 위로 격려해 민․관․군․경 화합과 소통을 이뤄냈다.
 
특히 이번 군·경위문은 최근 북한이 함정에서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연이은 도발로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는 시기와 맞물려 군의 사기앙양은 물론 민․관․군의 통합방위전력을 배가하는 계기를 이뤘다.
이와 함께 파출소도 방문해 경찰관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해 민생치안 확보에도 힘을 보탰다.
 
어려운 이웃 및 군·경 위문활동을 전개한 청평양수발전소 임직원 및 북면지역 기관단체장들은 꾸준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며 지역사회 일원으로 희망 가평, 행복 가평을 이뤄 가는데 역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 의 : 청평양수발전소 총무팀(☎070-4811-2133), 군정홍보팀(☎580-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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