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청평양수, 한가위 사랑나눔 전개

- 복지시설 청소봉사와 추석선물 전달 ‘한가위 온정’ 나눠

 
 

 

 

한국수력원자력(주) 청평양수발전소가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가평 군내 소외된 이웃을 찾아 불우이웃돕기 활동을 전개했다.
 
청평양수발전소는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자매결연 복지기관인 ‘아름다운 집’과 ‘원방의 집’, 및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가평지부’를 방문해 청소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준비해간 쌀, 과일 등 추석선물을 전달, 온정을 나눴다.
 
또한 지난 3일 자매결연마을인 복장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쌀, 가전제품 등 추석선물을 전달했다.
 
이와 더불어 4일과 5일에는 가평 관내 4개 마을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가정 40세대를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명절 이사를 나누고 생필품을 전했다.
 
한편, 발전소 직원들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월 급여 일부를 적립해 러브펀드를 조성하고, 이번 추석맞이 불우이웃돕기 활동에서도 쌀, 과일, 명절선물세트 등 추석맞이 선물구입에 러브펀드를 활용했 왔다.
 
이밖에도 직원들로 구성된 2개 봉사팀을 통해 매월 가평군 내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