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제12회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막 올라
쾌청한 하늘과 자라섬의 때
묻지 않은 자연, 햇살 받은 금빛 물결까지 더없이 풍성함이 일렁이는 가을이다.
세계적인 재즈거장과 국내외 뮤지션들의 관객과 호흡하는 ‘제12회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이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자라섬과 가평시내에서 펼쳐진다. 유로무대뿐 아니라 곳곳에서 펼쳐지는 무료무대까지 준비돼 자유로운 재즈선율 맘껏 즐길 수 있는 기회다.
재즈페스티벌이 재즈만 즐기는 행사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가족단위로 소풍처럼 오는 이들이 많은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메인무대인 재즈 아일랜드(자라섬 중도)와 파티 스테이이지(자라섬 중도)뿐 아니라 캠핑장 내 다목적 운동장, 캠핑장입구, 이화원, 가평읍사무소 등에서도 다양한 스타일의 재즈밴드들이 참여해 국경과 장르의 구애 받지 않는 자유로운 음악의 장을 펼친다.
또한 1m도 채 넘지 않는 자리에서 재즈연주를 즐길 수 있는 ‘미드나잇 재즈’ 카페가 에디아 커피, 투썸프레이스, 트엘브멘스 등의 카페에서 실내 공연을 펼쳐 짙다.
가평 지역 내 초중교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도 있다. 첫날 오후 4시30분에 청평중학교 세라토닌 드럼클럽이 자라섬 다목적 운동장인 페스티벌 라운지 무대에 오르고 다음날(10일)에는 상천초등학교 오케스트라가 같은 장소와 시간에 음악적 기량을 뽐낸다.
자라섬 재즈는 인간의 유희 본능을 자극하는 원초적인 리듬과 연주자와 관객의 반응에 따라 변화하는 박진감 그리고 때 묻지 않은 가평의 자연과 융합돼 빚어져 폭발하는 국가대표 음악축제다.
올해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는 미국, 쿠바, 브라질, 독일 등 27개국 45개 팀 300여명의 연주자들이 참여해 환상적인 무대를 펼친다.
세계적인 재즈거장과 국내외 뮤지션들의 관객과 호흡하는 ‘제12회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이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자라섬과 가평시내에서 펼쳐진다. 유로무대뿐 아니라 곳곳에서 펼쳐지는 무료무대까지 준비돼 자유로운 재즈선율 맘껏 즐길 수 있는 기회다.
재즈페스티벌이 재즈만 즐기는 행사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가족단위로 소풍처럼 오는 이들이 많은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메인무대인 재즈 아일랜드(자라섬 중도)와 파티 스테이이지(자라섬 중도)뿐 아니라 캠핑장 내 다목적 운동장, 캠핑장입구, 이화원, 가평읍사무소 등에서도 다양한 스타일의 재즈밴드들이 참여해 국경과 장르의 구애 받지 않는 자유로운 음악의 장을 펼친다.
또한 1m도 채 넘지 않는 자리에서 재즈연주를 즐길 수 있는 ‘미드나잇 재즈’ 카페가 에디아 커피, 투썸프레이스, 트엘브멘스 등의 카페에서 실내 공연을 펼쳐 짙다.
가평 지역 내 초중교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도 있다. 첫날 오후 4시30분에 청평중학교 세라토닌 드럼클럽이 자라섬 다목적 운동장인 페스티벌 라운지 무대에 오르고 다음날(10일)에는 상천초등학교 오케스트라가 같은 장소와 시간에 음악적 기량을 뽐낸다.
자라섬 재즈는 인간의 유희 본능을 자극하는 원초적인 리듬과 연주자와 관객의 반응에 따라 변화하는 박진감 그리고 때 묻지 않은 가평의 자연과 융합돼 빚어져 폭발하는 국가대표 음악축제다.
올해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는 미국, 쿠바, 브라질, 독일 등 27개국 45개 팀 300여명의 연주자들이 참여해 환상적인 무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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