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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소식

새내기 공무원 힘찬 스타트

by PMN-박준규 2015. 10. 6.

- 가평군 2015 신규공직자 임용 전 교육

 
 
 

 

희망가평, 행복가평을 실현할 새내기 공무원들이 힘찬 발걸음을 위한 스타트가 시작됐다.
 
가평군청 새내기가 될 신규 임용예정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직자로서의 소속감과 자긍심, 가치관을 공유할 수 있는 2박3일간의 교육에 돌입했다.
 
군은 5일부터 7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관내 ◯◯연수원에서 신규임용예정자 28명을 대상으로 2015 신규공직자 임용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규공무원에 대한 공직환경 적응력과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교육은 기본직무 및 소양교육, 군수특강 및 대화의 시간, 문화탐방 및 시설현장 견학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직무교육에서는 인사, 후생복지, 전산시스템, 사무관리 분야 등에 대해 현직 담당팀장이 강사로 나서 현장에서 겪은 실무중심의 소개를 통해 이해를 돕는다.
 
소양교육에서는 신규공직자로서의 공직 가치관을 정립하는 시간을 갖고 바람직한 공직자상 및 신규공무원의 자세, 청렴문화에 대한 강의를 통해 공직의 꿈을 펼치고 가평 성장을 위한 역동적인 역할을 북 돋운다.
 
이어 군수특강과 대화의 시간에는 가평이 지키고 가꾸고 키운 자연자원에 가평의 인적·물적 자원과 창의·창조성을 보태 복합문화관광도시를 이뤄가기 위한 가평군의 비전과 군정 운영방향을 공유함으로서 가평발전의 주역으로 성장을 꾀하게 된다.
 
이어 교육 마지막 날인 7일에는 상하수도사업소, 농업기술센터, 자원순환센터, 자라섬, 호명호수, 이화원 등 현장방문을 통해 공직자로 자질향상과 공동체의식 형성은 물론 조직 구성원으로서의 결속력을 다지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새내기 공직자들에게 군정에 대해 함께 생각하며 소통하는 가운데 조직적응력을 강화시켜 행정전문가로서의 첫걸음을 내딛는 토대를 마련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이들이 마음껏 공직의 꿈을 펼쳐 가평 성장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멘토링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교육에는 행정직 16명, 세무직 2명, 간호직 3명, 시설직 5명, 사서직 및 속기직 1명 등 28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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