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 법무보호대상자 자립지원 지속

- 법무보호사업 지원금 총 1,000만원 지원

 

자료제공=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

 

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 운영위원회(위원장 강동국)는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와 협업하여 범죄 없는 경상남도를 만들고자 2025년 4월 29일(화) 창원지방검찰청 소회의실에서 상생 합동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운영위원회 명예 위원장으로 있는 창원지방검찰청 권유식 차장검사와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 임원이 참석하였으며, 강동국 운영위원장(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장)은 마산 현동 소재 건설현장에 법무보호대상자 12명을 취업시켜 자립 기반을 마련해준 경험담을 소개하며, 조금의 배려는 필요했지만, 성실한 근로활동에 임하는 모습에 오히려 공기를 단축시킬 수 있었다는 소회를 밝히고 이를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차량을 기부하고자 하는 등 건설협회 차원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하였다.

 

뿐만 아니라,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 강범식(프라임건설 대표) 부회장은 건물을 짓는 것뿐만 아니라 안전한 사회를 건설하는 것 또한 건설인이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한다며 법무보호사업 지원을 위해 500만원을 전달하였고, 법무보호공단 경남지부 운영위원회 또한 상반기 법무보호사업기금 500만원을 전달하여 총 1,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명예 운영위원장인 권유식 창원지방검찰청 차장검사는 “여러 사건, 사고들로 인해 시국이 혼란한 가운데서도 법무보호대상자들을 위해 애써주시고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창원지방검찰청이 해야 할 역할이 있다면 적극 지원하겠다” 며 상생 합동회의를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