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지부장 문성관)는 지난 10일 경남지부 대회의실에서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자원봉사자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무보호사업 이해도 향상 및 법무보호대상자에 대한 상담기법 고양을 위해『자원봉사자 전문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법무보호위원의 전문성을 향상하여 법무보호사업을 이해하고 보호대상자 지원의 필요성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
문성관 지부장은 “연말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보호대상자의 지원과 이해를 위해 전문화 교육에 참석해 주신 모든 자원봉사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소외 된 보호대상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이에 김판조 협의회 수석부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다양한 역할과 보호대상자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범죄없는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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