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북면의 적목교회는 최근 북면 잣토리 시장과 함께 개최한 이웃사랑 바자회 수익금 2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가평군에 기탁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적목교회는 지난해에도 이웃사랑 바자회를 통해 약 200만원의 수익금을 북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으며, 과일세트 등 이웃돕기 성품을 기부해 지역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이순직 담임목사는 전달식에서 “물가 상승과 추위로 힘든 연말을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작지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서태원 군수는 “이웃을 돕는 따뜻한 마음과 정성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마음을 밑거름 삼아 군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가평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평읍 지사협, 겨울철 김장김치 나눔 행사 진행 (1) | 2024.11.18 |
---|---|
가평군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면역력 강화 프로그램 실시 (1) | 2024.11.18 |
가평로타리클럽, 드림스타트 아동 위해 돼지고기 후원 (1) | 2024.11.18 |
[가평군수 기고문] 가평군 체류인구 99만여 명, 지역회생 원동력 ‘기회’ (3) | 2024.11.18 |
가평군, 불법튜닝 차량 단속… 210여 대 점검 32건 적발 (0) | 2024.11.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