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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소식

8월 월례조회서 전 직원 공유

by PMN-박준규 2015. 8. 3.

 

가마솥 무더위와 열대야를 식혀줄 상큼한 행정서비스를 위해 가평군청 공무원들의 지혜와 역량을 모았다.
 
가평군은 3일 군청회의실에서 읍·면장과 각실·과·소장 공무원, 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월례조회를 갖고 희망과 행복이 있는 번영의 땅을 이뤄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월례회의에서 김성기 군수는 민선2기 2년차에 접어든 우리는 규제개선부문 S등급과 2년 연속 조기집행 최우수기관에 선정되고 50여일 간 두려움으로 갖게 했던 메르스 사태에 단한명의 환자도 발생치 않는 철저한 대응으로 민생안정을 꾀하며 군정의 품격을 높여왔다고 격려하며 군민모두가 행복한 가평을 만들어 가는데 역량을 결집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본격적인 피서 및 휴가철을 맞아 녹색보물창고 인 가평을 찾는 인파를 급증하고 있는 만큼 물놀이 안전, 보건위생, 환경 분야 등을 꼼꼼히 챙겨 지역경제를 살찌우고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예방행정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올해는 광복 70주년이 되는 해 인 만큼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군민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이 드높아 질 수 있도록 공직자가족들이 태극기 달기 운동에 솔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지난달을 돌아보며 부족했던 부분들을 보완 발전시키고 휴가를 통해 에너지를 재충전시켜 지역사회와 군정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줄 것을 강조했다.
 
이날 월례조회 자리에서는 봉사와 선행, 희생정신으로 범죄예방과 지역사회발전 및 미래창조도시 가평에 실현에 기여해온 가평읍 김주호씨, 청평면 고명자씨, 하면 김영노씨 등이 도지사와 군수표창을 받았다.
 
월례조회 후에는 매장중심에서 화장중심으로 변화하는 장례문화 수요에 대비하고 친자연적이고 품위 있는 장례문화 확산을 위해 재단법인 한국장례문화진흥원 이종윤 이사장으로부터 친자연적인 장례문화에 대한 특강이 진행돼 장례문화 변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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