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북면새마을부녀회는 23일 독거노인 등 관내 소외계층 80가구에 ‘복날맞이 독거노인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복날을 맞아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을 대접하고, 야외활동이 많은 북면 지역 특성에 맞춰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안내하는 등 건강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진행했다.
이옥자 새마을부녀회장은 “무더위와 장마로 인해 지친 어르신들께서 복날 보양식으로 떨어진 기력을 보충하고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진모 북면장은 “취약계층을 다방면으로 지원하는 등 늘 신경써 주는 북면새마을회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독거노인들께서 여름을 건강히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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