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 아트(Art Stage)다올 청평문화예술학교가 2023년 가평 음악역 1939에서 기획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다올의 ‘매일 걷는 길’은 경기도, 경기문화재단, 전문무용수지원센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과 가평문화예술회관의 주최, 그리고 ART STAGE 다올-청평문화예술학교가 주관하였다.
매일 걷는 길 위에 일상과 현대인들이 살아가는 삶 속에서 느끼는 감정을 춤과 음악으로 이야기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전통과 창작을 한자리에 엮어 전통춤뿐 아니라, 한국무용을 기반한 창작무용, 스트릿댄스의 팝핀과 Live 연주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있어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또한, ART STAGE 다올은 인구 감소 위기에 처한 가평군 내 지역민에게 다이나믹한 넌버벌 퍼포먼스를 제공함으로써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신작을 기획하여, 70분간의 러닝타임으로 관객에게 가슴뛰는 일상의 모습을 보여줬다.
ART STAGE 다올의 진수영 대표는 “가평 지역민들의 일상을 나타내고 그 길에 함께하고자 제작한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발전에 동참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공연 관람 내내 뜨거운 박수갈채를 보내준 관객분들이 스트레스를 날리셨기를 바란다.”라며 ‘매일 걷는 길’에 대한 많은 응원과 성원을 보내주신 관객분들께 감사의 마음과 함께, 다가올 12월 2일 음악역에서 선보일 ‘홀가분 콘서트’에서는 더 뜨거운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가겠다고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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