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예술을 키우고
공유하며 명품 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한 연극제가 준비된다.
산소탱크지역 가평군이 1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칭 제1회 가평산대(山臺)연극제 개최를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는 타 지역과 차별된 예술축제 개최로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문화 창조사업으로 육성해 매력적인 고장, 문화와 관광이 융합된 지역을 만들어간다는 큰 틀 아래 연극제 개최 계획이 설명됐다.
설명회는 타 지역과 차별된 예술축제 개최로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문화 창조사업으로 육성해 매력적인 고장, 문화와 관광이 융합된 지역을 만들어간다는 큰 틀 아래 연극제 개최 계획이 설명됐다.
가칭 제1회
가평산대(山臺)연극제는 평생학습에 중점을 두고 재활용품을 이용한 무대설치와 주민이 참여하는 걷기공연도 추진된다.
이는 지역주민이 축제의 객체가 아닌 주체로 등장함으로써 문화예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함은 물론 잠재된 끼와 재능을 발산하는 기회를 마련해 연극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꿈을 키워나가게 된다.
뿐만 아니라 학교나 지역축제,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공연을 펼칠 수 있는 연극인을 양성해 평생학습 저변 확대를 꾀해 삶의 질을 향상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게 된다.
연극제는 그 이름만 들어도 추억과 매력이 되살아나고 설렘이 이는 경춘선복선전철 가평역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가평읍 이화리 연극인 마을에서 개최된다.
제1회 가평산대(山臺)연극제 개최를 위한 바탕은 연극인 마을이다. (사단법인)한국연기예술학회(회장 오진호)는 이화리 일대 2만1500여㎡에 공연장 등을 조성할 계획으로 이미 일부 토지를 매입했다.
연극인 마을을 연극인만의 공간이 아닌 연극을 배우고 공연하고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체험하고 관람하는 곳으로 꾸며진다.
연극인 마을은 문화예술에 대한 인프라를 쌓는데도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가평군은 (사)한국연기예술학회,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공연영상창작학부와 MOU를 체결해 지역문화예술발전을 위한 기초를 다지고 있다.
인적인프라도 착실하게 구축되고 있다. 관내 초(13개교)·중(3개교)·고(4개교) 20개교에 3월부터 연극반이 운영돼 문화예술에 대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특히 학교 연극반는 업무협약을 맺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으로부터 체계적인 지도를 받아 잠재된 문화·예술적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연극제와 연극인 마을은 지역문화 콘텐츠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문화 플랫폼 역할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문화예술의 명소로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가평군에서 개최하는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과 자라섬 씽씽겨울겨울축제를 통해 입증됐기 때문이다.
군 관계자는 ″특화된 예술 공간과 다양한 녹색자원을 융합시켜 관광과 예술이 공존하는 착한문화소비시대를 열어 가는데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칭 제1회 가평산대(山臺)연극제 개최를 위한 설명회에는 김성기 군수, 오진호 한국연기예술학회장, 허윤정 부회장, 김정훈 산대연극제 집행위원장 등 학회관계자, 실과소장,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는 지역주민이 축제의 객체가 아닌 주체로 등장함으로써 문화예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함은 물론 잠재된 끼와 재능을 발산하는 기회를 마련해 연극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꿈을 키워나가게 된다.
뿐만 아니라 학교나 지역축제,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공연을 펼칠 수 있는 연극인을 양성해 평생학습 저변 확대를 꾀해 삶의 질을 향상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게 된다.
연극제는 그 이름만 들어도 추억과 매력이 되살아나고 설렘이 이는 경춘선복선전철 가평역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가평읍 이화리 연극인 마을에서 개최된다.
제1회 가평산대(山臺)연극제 개최를 위한 바탕은 연극인 마을이다. (사단법인)한국연기예술학회(회장 오진호)는 이화리 일대 2만1500여㎡에 공연장 등을 조성할 계획으로 이미 일부 토지를 매입했다.
연극인 마을을 연극인만의 공간이 아닌 연극을 배우고 공연하고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체험하고 관람하는 곳으로 꾸며진다.
연극인 마을은 문화예술에 대한 인프라를 쌓는데도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가평군은 (사)한국연기예술학회,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공연영상창작학부와 MOU를 체결해 지역문화예술발전을 위한 기초를 다지고 있다.
인적인프라도 착실하게 구축되고 있다. 관내 초(13개교)·중(3개교)·고(4개교) 20개교에 3월부터 연극반이 운영돼 문화예술에 대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특히 학교 연극반는 업무협약을 맺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으로부터 체계적인 지도를 받아 잠재된 문화·예술적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연극제와 연극인 마을은 지역문화 콘텐츠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문화 플랫폼 역할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문화예술의 명소로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가평군에서 개최하는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과 자라섬 씽씽겨울겨울축제를 통해 입증됐기 때문이다.
군 관계자는 ″특화된 예술 공간과 다양한 녹색자원을 융합시켜 관광과 예술이 공존하는 착한문화소비시대를 열어 가는데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칭 제1회 가평산대(山臺)연극제 개최를 위한 설명회에는 김성기 군수, 오진호 한국연기예술학회장, 허윤정 부회장, 김정훈 산대연극제 집행위원장 등 학회관계자, 실과소장,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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