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볼라출혈열 유행
우려…예방수칙 안내
- 아프리카 등 방문 피하고, 개인위생 강조
가평군보건소는 급성
열성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감염병인 ‘에볼라출혈열’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예방 수칙을 홍보하고 더불어 가평군방역대책본부 체제를
정비했다.
보건소 측은 에볼라바이러스의 경우, 땀이나 침, 혈액 등 감염된 사람과의 직접적인 접촉에 의해 감염되는 만큼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에볼라 환자가 발생한 기니·라이베리아·시에라리온·나이지리아 등의 아프리카 지역 방문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기침 시 휴지나 손수건으로 얼굴을 가리고 하는 에티켓을 지키고,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환자의 체액 및 가검물 접촉을 피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감염 의심 시에는 즉시 병원에 방문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가평군방역대책본부를 설치, 상황에 따른 대응 체계 및 조치 사항을 점검했다. 특히 예방, 대비, 경계, 심각 등 그 징후에 따라 방역대책본부, 안전재난과, 농업기술센터, 소방서 등 각 부서 및 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정의하고, 감염위험 발생 시를 대비한 가평군방역대책본부의 즉시 가동 전 조치사항을 확인했다.
군 관계자는 “감염을 대비하기 위해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감염병 발생 지역으로의 여행도 피해, 감염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감염 의심 시에는 즉시 가까운 병원이나 보건소에 방문해 도움을 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건소 측은 에볼라바이러스의 경우, 땀이나 침, 혈액 등 감염된 사람과의 직접적인 접촉에 의해 감염되는 만큼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에볼라 환자가 발생한 기니·라이베리아·시에라리온·나이지리아 등의 아프리카 지역 방문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기침 시 휴지나 손수건으로 얼굴을 가리고 하는 에티켓을 지키고,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환자의 체액 및 가검물 접촉을 피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감염 의심 시에는 즉시 병원에 방문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가평군방역대책본부를 설치, 상황에 따른 대응 체계 및 조치 사항을 점검했다. 특히 예방, 대비, 경계, 심각 등 그 징후에 따라 방역대책본부, 안전재난과, 농업기술센터, 소방서 등 각 부서 및 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정의하고, 감염위험 발생 시를 대비한 가평군방역대책본부의 즉시 가동 전 조치사항을 확인했다.
군 관계자는 “감염을 대비하기 위해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감염병 발생 지역으로의 여행도 피해, 감염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감염 의심 시에는 즉시 가까운 병원이나 보건소에 방문해 도움을 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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