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담 없고, 가깝고, 수려해서 좋은 초록캠핑천국
휴가철을 맞아 캠핑 열품이
불고 있다. 모든 도구와 편의시설이 갖춰진 글램핑부터 가볍게 떠나는 미니멀 캠핑까지 즐기는 방법도 다양한다. 현재 국내 캠핑인구는 400만 명에
이르며 점점 늘고 있는 추세다.
가마솥 더위와 열대야 현상이 지속되면서 이를 피해 캠핑을 즐기려는 휴가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전 지역이 자연생태공원이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자연을 간직한 가평이 휴가, 휴양지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가평은 서울에서 50분이면 닿아 시원한 계곡에서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찌든 심신을 치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수상레저, 생태체험, 친환경레포츠 등 다양한 휴양시설과 상품을 갖춰 관광 및 여행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본격적인 무더위와 휴가철을 맞아 휴양과 캠핑하기 좋은 캠핑장 4곳을 추천한다.
▣ 자라섬오토캠핑장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산7번지 일원
가족과 연인끼리, 친구들과 함께 부담 없이 즐길 수 칠성급 오토캠핑장이다.
이 캠핑장의 매력은 자연이 살아 쉼 쉬고는 곳으로 최고의 시설을 완비해 다양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283,000㎡(85,755평)규모의 이 캠핑장은 텐트·침낭․코펠·주방용품 등 캠핑장비를 가져와 야영생활을 체험할 수 있고 캠핑 장비 없이도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캠핑카라반도 준비돼 모든 캠핑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
캠핑카라반(40동)은 자연을 그대로 즐기면서 시설과 잠자리는 편하게 이용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휴식형 캠핑레저다. 냉난방은 물론 온수까지 공급돼 샤워도 하며 쾌적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동생활이 가능한 캠핑차량이나 승용차를 곁에 두고 텐트를 이용해 야외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오토캠핑장 사이트 191면, 캐라반 사이트 95면이 운영돼 넉넉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이 사이트는 전기, 수도는 물론 들마루까지 갖춰놓아 불편함이 전혀 없다.
캠핑장 주변에는 다목적잔디운동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농구장, 자전거대여센터, 놀이터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캠핑과 다양한 레저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자라섬오토캠핑장은 호텔이나 펜션에 비해 경제적이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어린아이들을 둔 가족단위의 여행으로는 최고다.
▣ 연인산 다목적캠핑장(가평군 북면 백둔리 357)
연인산오토캠핑장은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연인산(1,068m)자락에 위치해 휴식과 사색은 물론 산림욕도 즐길 수 있는 휴양휴식공간이다.
59,994㎡(18,180평)의 면적을 지닌 이 캠핑장은 세미나 실. 회의실. 시청각실을 비롯해 80명이 숙박할 수 있는 클럽하우스 1동, 46㎡ ~ 72㎡규모의 캐빈하우스 6동. 모빌홈 14대, 오토캠핑 36사이트가 마련돼 일일 160명이 숙박할 수 있다.
또한 550㎡(165평)의 다목적 강당과 4,325㎡(1,425평)의 다목적 잔디구장, 취사 및 샤워장, 캠프파이어장 등 편의시설과 충분한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다.
연인산오토캠핑장이 들어선 백둔리는 두뇌건강식품인 잣나무가 많아 붙여진 지명으로 명지산과 연인산이 병풍처럼 둘러싸 아늑하고 이 산 계곡에서 흘러내려오는 맑은 물은 명경지수와 같다.
주변에는 농․산촌의 생활문화를 접하며 생태․휴양․학습을 체험할 수 있는 산촌 및 정보화마을도 있어 자연학습과 정서함양은 물론 가족단위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
▣ 산장관광지 (가평군 상면 덕현리 산74-1)
자연경관을 최대한 살린 계곡형 관광지로 조종천변 상면 덕현리 일원 12만㎡(3만6천여평)에 자리한 산장관광지는 가족․연인․직장동료에게 행복을 안겨주는 자연친화 공간이다.
산장관광지 바로 앞에는 Ia등급의 수질을 자랑하는 조종천이 흘러 관광지의 울창한 숲과 어우러져 숲속의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모빌홈과 통나무 펜션, 글램핑 등 신개념의 숙박시설이 준비돼 있어 가족단위의 여행과 직장의 워크숍과 MT 이용이 편리하다.
앞에 흐르는 조종천은 수심이 얕고 물이 깨끗해 여름철 가족 물놀이 장소로 제격이다. 이곳 하천에는 피라미·보들치․다슬기 등 각종 어류가 서식해 자연학습도 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생태체험학교도 운영돼 숲 체험 및 만들기 체험으로 자연과 더 친해질 수 있다
이밖에도 어린이를 위한 놀이시설을 비롯해 공연장,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 캠핑장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주변에는 사계절 썰매장과 아침고요수목원·지방문화재 등이 산재해있어 관광·문화․역사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 경반분교 캠핑장 (가평군 가평읍 경반리 611)
대한민국 오지 캠핑장이다. 대부분의 캠핑장이 승용차 접근이 가능하지만 이 캠핑장은 웬만한 사륜구동 차로도 도착하기 쉽지 않다.
가마솥 더위와 열대야 현상이 지속되면서 이를 피해 캠핑을 즐기려는 휴가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전 지역이 자연생태공원이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자연을 간직한 가평이 휴가, 휴양지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가평은 서울에서 50분이면 닿아 시원한 계곡에서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찌든 심신을 치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수상레저, 생태체험, 친환경레포츠 등 다양한 휴양시설과 상품을 갖춰 관광 및 여행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본격적인 무더위와 휴가철을 맞아 휴양과 캠핑하기 좋은 캠핑장 4곳을 추천한다.
▣ 자라섬오토캠핑장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산7번지 일원
가족과 연인끼리, 친구들과 함께 부담 없이 즐길 수 칠성급 오토캠핑장이다.
이 캠핑장의 매력은 자연이 살아 쉼 쉬고는 곳으로 최고의 시설을 완비해 다양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283,000㎡(85,755평)규모의 이 캠핑장은 텐트·침낭․코펠·주방용품 등 캠핑장비를 가져와 야영생활을 체험할 수 있고 캠핑 장비 없이도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캠핑카라반도 준비돼 모든 캠핑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
캠핑카라반(40동)은 자연을 그대로 즐기면서 시설과 잠자리는 편하게 이용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휴식형 캠핑레저다. 냉난방은 물론 온수까지 공급돼 샤워도 하며 쾌적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동생활이 가능한 캠핑차량이나 승용차를 곁에 두고 텐트를 이용해 야외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오토캠핑장 사이트 191면, 캐라반 사이트 95면이 운영돼 넉넉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이 사이트는 전기, 수도는 물론 들마루까지 갖춰놓아 불편함이 전혀 없다.
캠핑장 주변에는 다목적잔디운동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농구장, 자전거대여센터, 놀이터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캠핑과 다양한 레저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자라섬오토캠핑장은 호텔이나 펜션에 비해 경제적이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어린아이들을 둔 가족단위의 여행으로는 최고다.
▣ 연인산 다목적캠핑장(가평군 북면 백둔리 357)
연인산오토캠핑장은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연인산(1,068m)자락에 위치해 휴식과 사색은 물론 산림욕도 즐길 수 있는 휴양휴식공간이다.
59,994㎡(18,180평)의 면적을 지닌 이 캠핑장은 세미나 실. 회의실. 시청각실을 비롯해 80명이 숙박할 수 있는 클럽하우스 1동, 46㎡ ~ 72㎡규모의 캐빈하우스 6동. 모빌홈 14대, 오토캠핑 36사이트가 마련돼 일일 160명이 숙박할 수 있다.
또한 550㎡(165평)의 다목적 강당과 4,325㎡(1,425평)의 다목적 잔디구장, 취사 및 샤워장, 캠프파이어장 등 편의시설과 충분한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다.
연인산오토캠핑장이 들어선 백둔리는 두뇌건강식품인 잣나무가 많아 붙여진 지명으로 명지산과 연인산이 병풍처럼 둘러싸 아늑하고 이 산 계곡에서 흘러내려오는 맑은 물은 명경지수와 같다.
주변에는 농․산촌의 생활문화를 접하며 생태․휴양․학습을 체험할 수 있는 산촌 및 정보화마을도 있어 자연학습과 정서함양은 물론 가족단위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
▣ 산장관광지 (가평군 상면 덕현리 산74-1)
자연경관을 최대한 살린 계곡형 관광지로 조종천변 상면 덕현리 일원 12만㎡(3만6천여평)에 자리한 산장관광지는 가족․연인․직장동료에게 행복을 안겨주는 자연친화 공간이다.
산장관광지 바로 앞에는 Ia등급의 수질을 자랑하는 조종천이 흘러 관광지의 울창한 숲과 어우러져 숲속의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모빌홈과 통나무 펜션, 글램핑 등 신개념의 숙박시설이 준비돼 있어 가족단위의 여행과 직장의 워크숍과 MT 이용이 편리하다.
앞에 흐르는 조종천은 수심이 얕고 물이 깨끗해 여름철 가족 물놀이 장소로 제격이다. 이곳 하천에는 피라미·보들치․다슬기 등 각종 어류가 서식해 자연학습도 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생태체험학교도 운영돼 숲 체험 및 만들기 체험으로 자연과 더 친해질 수 있다
이밖에도 어린이를 위한 놀이시설을 비롯해 공연장,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 캠핑장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주변에는 사계절 썰매장과 아침고요수목원·지방문화재 등이 산재해있어 관광·문화․역사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 경반분교 캠핑장 (가평군 가평읍 경반리 611)
대한민국 오지 캠핑장이다. 대부분의 캠핑장이 승용차 접근이 가능하지만 이 캠핑장은 웬만한 사륜구동 차로도 도착하기 쉽지 않다.
칼봉산 자연휴양림에서 산길로
1.5㎞를 더들어가야 만날 수 있다. 돌밭과 울퉁불퉁한 산길을 타고 4~5차례 계곡물을 건너야 캠핑장에 닿는다.
이곳은 전기와 수도가 없고 휴대폰 조차 먹통인 수신불가 지역으로 문명과 단절된다.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물과 숲, 바위는 투명하리만큼 맑고 산세는 수려해 절로 탄성이 나온다. 긴장된 산길을 지나 캠핑장에 도착해 계곡에 발을 담그는 호젓한 맛은 비교할 수 없는 매력이다.
원래 이 캠핑장은 칼봉산에서 화전을 일구던 산촌사람들의 아이들이 공부하던 경반분교 자리라 면적은 넓지 않다. 10여동의 텐트를 칠 수 있으며 예약은 따로 받지 않는다. 미리여행정보를 충분히 습득하고 떠나야한다.
이곳은 전기와 수도가 없고 휴대폰 조차 먹통인 수신불가 지역으로 문명과 단절된다.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물과 숲, 바위는 투명하리만큼 맑고 산세는 수려해 절로 탄성이 나온다. 긴장된 산길을 지나 캠핑장에 도착해 계곡에 발을 담그는 호젓한 맛은 비교할 수 없는 매력이다.
원래 이 캠핑장은 칼봉산에서 화전을 일구던 산촌사람들의 아이들이 공부하던 경반분교 자리라 면적은 넓지 않다. 10여동의 텐트를 칠 수 있으며 예약은 따로 받지 않는다. 미리여행정보를 충분히 습득하고 떠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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