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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소식

가평에서 찜통더위 씻는다

by PMN-박준규 2015. 7. 31.


가마솥 강은 더위다.  짧은 장마가 물러나고 타는 듯 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무더위를 피해 계곡이나 강, 바다에서 여름휴가를 즐기는 인파가 급증하고 있다.
 
올 여름은 바다 대신 건강과 즐거움을 함께 하려는 피서객이 증가하면서 초록 백화점 가평이 각광받고 있다.
가평은 서울이나 수도권 등지에서 한 시간이면 닿아 각종여가를 즐길 수 있는 주말 여행지로 이름이 높은 곳이다
 
가평은 북한강, 청평호, 대성호를 비롯해 조종천, 가평천, 용추, 조무락 계곡 등 맑은 물과 울창한 숲으로 이루어진 대한민국의 초록 백화점이다.
 
특히 북한강, 청평호, 대성호에서는 물살을 가로지르며 수상스키나 웨이크보드, 각종 수상 놀이기구들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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