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림(水林)공화국 가평 촘촘한 안전네트워크로 물놀이세이프지역 지켜내
30도를 훌쩍 넘는
찜통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폭염을 피해 바다나 강, 계곡 등 물가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맑은 물과 기암괴석, 울창한 숲이 조화를 이뤄 천혜의 피서지와 휴양지로 각광받는 가평은 피서철에 수백만 명이 넘는 인파가 계곡과 하천을 찾아 더위를 식힌다.
수림(水林)공화국인 가평의 7, 8월은 물놀이 골든타임시기로 그 어느 때보다 안전을 위해 비지땀을 홀린다. 피서와 휴양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지역경제도 살려야 하기 때문이다.
가평군이 휴가철 물놀이 안전컨설팅에 나섰다. 물놀이 골든타임의 핵심은 익사와 안전 사고예방을 위한 예방 컨설팅이다. 컨설팅은 31일부터 시작돼 다음달 15일까지 지속된다. 휴가가 7월말부터 8월10까지 최고치에 다다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군은 인명피해 없는 무자해 지역을 이루고자 2중 안전망을 구축을 통한 물놀이 골든타임 컨설팅을 전개한다. 31일부터 8월15일까지 추진하는 이 컨설팅의 축은 공격적인 예방과 구조 활동, 그리고 기동순찰활동 강화다.
먼저 가평읍 용추폭포 등 51개소의 물놀이 관리지역에 배치된 160여명의 안전요원들의 공세적인 예방활동과 함께 산장관광지, 북면 배터유원지 등 12개소에서 활동중인 민·관 합동수난구조대의 구조체제 강화로 인명피해제로(ZERO)를 이루게 된다.
여기에 주말마다 공무원 30여명으로 편성된 안전지원단도 가세해 청평 안전유원지 등 물놀이 취약지역에서 기동순찰과 계도활동을 전개해 촘촘한 안전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주민자율 안전관리도 힘을 보탠다. 물놀이 관리 및 취약지 주변의 펜션과 상점 등 24개소에서 구명조끼, 구명환등 안전장비를 무료 대여해 사고요인을 예방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게 된다.
이밖에도 재난 예․경보시설을 이용한 안전 계도방송과 관리 및 취약지에서의 캠페인활동 등으로 물놀이 세이프(Safe)지역을 이뤄 나가게 된다.
앞서 가평군은 물놀이 안전관리지역을 이루기 위해 위험지역표시판 152개, 인명 구조함 62개, 이동식거치 40개를 설치 및 정비하고 하천, 계곡 등에 400여개의 안전현수막을 게시해 선제적인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왔다.
또한 지난 16일에는 안전요원, 자율방재단원 등 120여명을 대상으로 인명구조법, 심폐소생술, 응급처지법 등에 대한 현장교육을 실시해 안전도우미 기반도 마련했다.
깨끗한 물, 맑은 공기, 울창한 숲을 가진 가평은 여름에 더 사랑을 받는다. 전국 100대 명산 중 화악, 운악, 축령산 등 5개 명산과 가평천, 조종천을 비롯한 용추, 명지계곡 등 푸름 3요소를 다 갖췄기 때문이다.
군 관계자는 ″가마솥 더위와 열대야 영향으로 계곡과 하천을 찾는 인파가 급증하고 있다″며 ″현장중심의 계도, 홍보, 점검활동을 강화해 지역을 찾는 피서 및 관광객들이 휴식을 얻고 기력을 충전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물놀이 안전을 확보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특히 맑은 물과 기암괴석, 울창한 숲이 조화를 이뤄 천혜의 피서지와 휴양지로 각광받는 가평은 피서철에 수백만 명이 넘는 인파가 계곡과 하천을 찾아 더위를 식힌다.
수림(水林)공화국인 가평의 7, 8월은 물놀이 골든타임시기로 그 어느 때보다 안전을 위해 비지땀을 홀린다. 피서와 휴양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지역경제도 살려야 하기 때문이다.
가평군이 휴가철 물놀이 안전컨설팅에 나섰다. 물놀이 골든타임의 핵심은 익사와 안전 사고예방을 위한 예방 컨설팅이다. 컨설팅은 31일부터 시작돼 다음달 15일까지 지속된다. 휴가가 7월말부터 8월10까지 최고치에 다다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군은 인명피해 없는 무자해 지역을 이루고자 2중 안전망을 구축을 통한 물놀이 골든타임 컨설팅을 전개한다. 31일부터 8월15일까지 추진하는 이 컨설팅의 축은 공격적인 예방과 구조 활동, 그리고 기동순찰활동 강화다.
먼저 가평읍 용추폭포 등 51개소의 물놀이 관리지역에 배치된 160여명의 안전요원들의 공세적인 예방활동과 함께 산장관광지, 북면 배터유원지 등 12개소에서 활동중인 민·관 합동수난구조대의 구조체제 강화로 인명피해제로(ZERO)를 이루게 된다.
여기에 주말마다 공무원 30여명으로 편성된 안전지원단도 가세해 청평 안전유원지 등 물놀이 취약지역에서 기동순찰과 계도활동을 전개해 촘촘한 안전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주민자율 안전관리도 힘을 보탠다. 물놀이 관리 및 취약지 주변의 펜션과 상점 등 24개소에서 구명조끼, 구명환등 안전장비를 무료 대여해 사고요인을 예방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게 된다.
이밖에도 재난 예․경보시설을 이용한 안전 계도방송과 관리 및 취약지에서의 캠페인활동 등으로 물놀이 세이프(Safe)지역을 이뤄 나가게 된다.
앞서 가평군은 물놀이 안전관리지역을 이루기 위해 위험지역표시판 152개, 인명 구조함 62개, 이동식거치 40개를 설치 및 정비하고 하천, 계곡 등에 400여개의 안전현수막을 게시해 선제적인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왔다.
또한 지난 16일에는 안전요원, 자율방재단원 등 120여명을 대상으로 인명구조법, 심폐소생술, 응급처지법 등에 대한 현장교육을 실시해 안전도우미 기반도 마련했다.
깨끗한 물, 맑은 공기, 울창한 숲을 가진 가평은 여름에 더 사랑을 받는다. 전국 100대 명산 중 화악, 운악, 축령산 등 5개 명산과 가평천, 조종천을 비롯한 용추, 명지계곡 등 푸름 3요소를 다 갖췄기 때문이다.
군 관계자는 ″가마솥 더위와 열대야 영향으로 계곡과 하천을 찾는 인파가 급증하고 있다″며 ″현장중심의 계도, 홍보, 점검활동을 강화해 지역을 찾는 피서 및 관광객들이 휴식을 얻고 기력을 충전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물놀이 안전을 확보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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