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머니가 들려주는 이야기 보따리에 아이들 에너지 상승
나직한 목소리로 정답게
들여오는 옛이야기에 아이들 눈과 귀가 온통 할머니에게 쏠려 있다. 은빛독서 나눔이 어르신이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동화를 들려주는
모습이다.
지난주(18일)부터 가평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등학교 돌봄교실 등 17개소에서 주 1~2회 이야기꾼 할머니니들이 아이들과 함께 동화책을 만나고 있다.
은빛독서 나눔이는 은퇴한 어르신들에게 독서코칭 프로그램을 실시한 후 관내 보육기관에 어르신들을 강사로 파견해 아이들에게 동화구연 및 독후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17개소의 보육기관을 어르신 강사가 2인1조로 직접 찾아가 그동안 쌓아온 지식과 연륜을 바탕을 묻혀내는 이 활동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북돋우고 정서함양은 물론 세대 간의 친밀감 회복과 책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군은 은빛독서 강사를 대상으로 오는 6월12일 까지 매주 금요일 5회에 걸쳐 강사 보수교육을 진행해 아이들을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다양한 실기능력을 배양하고 독서지도활동 커리큘럼활동을 제시해 은빛독서 나눔 활동의 효율화와 활성화를 뒷받침하고 있다.
은빛독서 나눔 활동은 은퇴한 어르신들의 지식과 경륜을 사회교육에 접목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며 제2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아이들은 독서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지식과 경륜에 새로운 도전과 열정, 사랑이 담긴 이 활동이 어린이들의 독서교육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은빛독서 나눔 사업은 지난 2010년부터 어르신들의 사회참여기회와 어린이들의 독서능력 향상을 위해 경기도와 가평군이 함께 운영하고 있다.
지난주(18일)부터 가평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등학교 돌봄교실 등 17개소에서 주 1~2회 이야기꾼 할머니니들이 아이들과 함께 동화책을 만나고 있다.
은빛독서 나눔이는 은퇴한 어르신들에게 독서코칭 프로그램을 실시한 후 관내 보육기관에 어르신들을 강사로 파견해 아이들에게 동화구연 및 독후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17개소의 보육기관을 어르신 강사가 2인1조로 직접 찾아가 그동안 쌓아온 지식과 연륜을 바탕을 묻혀내는 이 활동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북돋우고 정서함양은 물론 세대 간의 친밀감 회복과 책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군은 은빛독서 강사를 대상으로 오는 6월12일 까지 매주 금요일 5회에 걸쳐 강사 보수교육을 진행해 아이들을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다양한 실기능력을 배양하고 독서지도활동 커리큘럼활동을 제시해 은빛독서 나눔 활동의 효율화와 활성화를 뒷받침하고 있다.
은빛독서 나눔 활동은 은퇴한 어르신들의 지식과 경륜을 사회교육에 접목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며 제2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아이들은 독서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지식과 경륜에 새로운 도전과 열정, 사랑이 담긴 이 활동이 어린이들의 독서교육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은빛독서 나눔 사업은 지난 2010년부터 어르신들의 사회참여기회와 어린이들의 독서능력 향상을 위해 경기도와 가평군이 함께 운영하고 있다.
문 의 :
도서관팀(☎580-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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