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실에서 접할 수 없는 배움, 폭 넓게 접하며 애향심을 도모
- 상천초등학교 3,4학년 학생 군청 방문 공무원 선생님과 함께 호흡
무한 잠재력을 지닌
미래꿈나무들인 가평군 상천초등학교(교장 이상섭) 3, 4학년 학생 20여명과 담임선생님이 22일 군청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문은 군청의 역할에 대한 체험을 통해 내 고장 가평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애향심을 도모하고 창의 지성 역량을 증진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군청을 방문한 학생들은 소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으로부터 방문환영인사를 받고 가평군 소개 영상물 시청에 이어 종합민원실을 찾아 주민편의 시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을 통해 배움의 폭을 넓혔다.
이어 각종재난과 범죄 등으로부터 안전한 터전을 만들기 위한 심장부인 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이곳의 기능과 역할, 긴급상황발생시 대처요령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학생들은 실시간 18개 영상이 동시에 비쳐지고 의심쩍은 행동이 확대되는 장면이 표출되는 첨단 시스템에 관심을 보이며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관공서의 역할과 임무에 대해 이해를 높였다. 학생들이 방문한 CCTV통합관제센터는 지난달 23일 개소했다.
군청과 의회방문을 마친 학생들은 가평시장과 거리풍경 모습 등 다양한 볼거리를 체험하며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는 이화원 나비 생태체험관을 방문했다.
나비생태체험관은 기존 아열대온실(3,100㎡)내에 1,000㎡의 공간 안에 자리 잡아 알에서 깨어나 허물을 벗고 애벌레 과정을 거쳐 번데기가 돼 껍데기를 뚫고 나비로 탄생되기까지의 부화과정을 직접경험해 볼 수 있다.
이곳에는 현재 2천여마리의 나비를 볼 수 있다. 오전 10시30분 이후에는 나비 움직임이 활발해 바로 코앞에서 날아다니는 나비들을 관찰할 수 있다.
이화원 나비생태관은 살아있는 나비가 날아다니는 실내생태공원으로 자연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체험·익힘 의 공간이다. 나비 생태체험관은 국내최대의 규모를 자랑한다.
담임교사들은 ″아이들이 교과서에서나 배우던 관공서 역할과 군정에 대해 직접 관계공무원들로부터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나비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기회까지 갖게 돼 열린군 정에 한걸음 더 다가서는 매우 의미 있는 방문이었다″며 흡족해했다.
군 관계자는 ″가평의 미래를 짊어질 초등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지역의 자원과 자랑거리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학생들에게 교실에서 접할 수 없는 배움을 폭넓게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군청의 역할에 대한 체험을 통해 내 고장 가평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애향심을 도모하고 창의 지성 역량을 증진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군청을 방문한 학생들은 소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으로부터 방문환영인사를 받고 가평군 소개 영상물 시청에 이어 종합민원실을 찾아 주민편의 시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을 통해 배움의 폭을 넓혔다.
이어 각종재난과 범죄 등으로부터 안전한 터전을 만들기 위한 심장부인 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이곳의 기능과 역할, 긴급상황발생시 대처요령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학생들은 실시간 18개 영상이 동시에 비쳐지고 의심쩍은 행동이 확대되는 장면이 표출되는 첨단 시스템에 관심을 보이며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관공서의 역할과 임무에 대해 이해를 높였다. 학생들이 방문한 CCTV통합관제센터는 지난달 23일 개소했다.
군청과 의회방문을 마친 학생들은 가평시장과 거리풍경 모습 등 다양한 볼거리를 체험하며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는 이화원 나비 생태체험관을 방문했다.
나비생태체험관은 기존 아열대온실(3,100㎡)내에 1,000㎡의 공간 안에 자리 잡아 알에서 깨어나 허물을 벗고 애벌레 과정을 거쳐 번데기가 돼 껍데기를 뚫고 나비로 탄생되기까지의 부화과정을 직접경험해 볼 수 있다.
이곳에는 현재 2천여마리의 나비를 볼 수 있다. 오전 10시30분 이후에는 나비 움직임이 활발해 바로 코앞에서 날아다니는 나비들을 관찰할 수 있다.
이화원 나비생태관은 살아있는 나비가 날아다니는 실내생태공원으로 자연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체험·익힘 의 공간이다. 나비 생태체험관은 국내최대의 규모를 자랑한다.
담임교사들은 ″아이들이 교과서에서나 배우던 관공서 역할과 군정에 대해 직접 관계공무원들로부터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나비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기회까지 갖게 돼 열린군 정에 한걸음 더 다가서는 매우 의미 있는 방문이었다″며 흡족해했다.
군 관계자는 ″가평의 미래를 짊어질 초등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지역의 자원과 자랑거리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학생들에게 교실에서 접할 수 없는 배움을 폭넓게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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