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난 대피 체험으로 재난 발생 시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법 훈련 -
가평 상면초등학교(교장
장규일)는 5월 20일(수), 전교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는 재난 발생 시 대처법 훈련을
통해 재난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대처 능력을 향상시켜 안전문화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상면초는 본 훈련에 대비하여 18(월)일과 19(화)일 양일 간 아침활동시간을 이용해 학생들에게 지진·해일 발생 시 행동요령에 대해 사전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교직원들도 마찬가지로 지진 대피 10대 국민 행동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20(목)일 2시 정각, 사이렌이 울리자 학생들은 지진·해일 발생 시 행동요령 그대로 교실 문을 열고 머리를 감싼 채 책상 아래로 몸을 숨겼다. 또 방송으로 다른 지역의 훈련 상황을 청취하며, 가상이지만 전 국민이 참여하는 중요한 훈련에 동참하고 있음을 상기하도록 하였다. 이윽고, 해제 사이렌이 울리자 전교생 및 교직원은 가방 등으로 머리를 보호하고 대피장소인 예능홀로 일사분란하게 이동하였다.
훈련에 참가한 5학년 심시온 학생은 “뉴스나 신문에서 일본 지진 사태를 보면서 우리나라에도 그런 재난이 일어날까 두려웠다. 그런데 이번 훈련을 통해 지진과 해일 발생 시 대처법을 배우게 되어 안심이다. 실제로 지진이나 해일이 일어나면 학교에서 배운 대로 실행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면초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익힌 안전한 대피 행동을 통하여 재난 및 응급상황발생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대피에 필요한 태도, 습관, 지식 등 개인의 안전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상면초는 본 훈련에 대비하여 18(월)일과 19(화)일 양일 간 아침활동시간을 이용해 학생들에게 지진·해일 발생 시 행동요령에 대해 사전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교직원들도 마찬가지로 지진 대피 10대 국민 행동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20(목)일 2시 정각, 사이렌이 울리자 학생들은 지진·해일 발생 시 행동요령 그대로 교실 문을 열고 머리를 감싼 채 책상 아래로 몸을 숨겼다. 또 방송으로 다른 지역의 훈련 상황을 청취하며, 가상이지만 전 국민이 참여하는 중요한 훈련에 동참하고 있음을 상기하도록 하였다. 이윽고, 해제 사이렌이 울리자 전교생 및 교직원은 가방 등으로 머리를 보호하고 대피장소인 예능홀로 일사분란하게 이동하였다.
훈련에 참가한 5학년 심시온 학생은 “뉴스나 신문에서 일본 지진 사태를 보면서 우리나라에도 그런 재난이 일어날까 두려웠다. 그런데 이번 훈련을 통해 지진과 해일 발생 시 대처법을 배우게 되어 안심이다. 실제로 지진이나 해일이 일어나면 학교에서 배운 대로 실행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면초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익힌 안전한 대피 행동을 통하여 재난 및 응급상황발생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대피에 필요한 태도, 습관, 지식 등 개인의 안전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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