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끊이지 않는 꽃들의 향연, 아침고요수목원
화려했던 전국 곳곳에서 열린
5월의 봄꽃축제들은 아쉬움을 뒤로한 채 막을 내렸다. 하지만 가평의 아침고요수목원(이하 아침고요)은 이제부터 여러 종류의 여름꽃을 만나볼 수
있다.
여타 봄꽃축제와는 다르게 꽃들의 향연이 끊이지 않는 것이 장점인 아침고요는 봄, 여름, 가을 어느 계절하나 빼놓지 않고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한다. 푸른 축령산과 청명한 물이 흐르는 계곡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조건은 아침고요를 더욱 빛내준다.
6월의 아침고요는 무엇을 보여줄까? 지난봄에는 파스텔톤의 잔잔하고 여리한 봄꽃들을 보았다면 이제는 선명하고 시원시원한 여름 꽃을 만나볼 차례다. 짙어가는 녹음사이로 크고 화려한 화색의 노루오줌, 작약, 아이리스, 클레마티스 등 여름 꽃의 매력을 느껴보자.
§6월의 꽃, 아이리스 축제
아침고요의 6월은 아이리스가 주인공이다. 아이리스 축제는 6월 한 달 동안 진행된다. 아이리스는 무지개를 뜻하는 그리스어 Iris(이리스)에 어원을 두고 있는데, 실제로 정원에 활짝 피어있는 아이리스를 보면 정원에 보라색 무지개빛이 내려앉은 것처럼 찬란하기 그지없다.
축제 기간에 만나볼 수 있는 아이리스는 꽃잎에 수염 모양의 돌기가 없는 시비리카에, 엔사타에 품종시리즈가 주를 이루며 약 30종의 아아이리스가 1,000포기 이상 심겨져 있다.
아이리스 축제에서는 여러 겹의 레이스를 붙여 놓은 듯 화려하고 큼지막하게 핀 아이리스의 각양각색 모양과 화색, 무늬 등을 비교하며 감상하는 재미를 느껴볼 수 있다.
§‘작약’이 피는 언덕, 에덴정원
아침고요에서 여름이 가장 아름다운 정원 중의 하나는 에덴정원이다. 6월의 에덴정원은 눈부실 듯 빛나는 황금조팝나무에서 분홍색 꽃이 피고, 클레마티스와 덩굴장미의 조화는 우아한 풍경을 연출한다.
풍성하다 못해 풍만함을 느끼게 할 정도로 큰 꽃을 자랑하는 작약은 자주색, 분홍색, 흰색의 탐스러운 꽃이 무리지어 피어나 탄성을 자아낸다. 에덴동산을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진 정원인 만큼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여름 정원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신록이 자라나 짙은 녹음이 우거지는 계절이 다가왔다. 빛나는 태양과 시원한 그늘 아래에서 피어나는 여름 꽃들을 만나본다면 더위와 일상의 스트레스를 모두 한꺼번에 날려버릴 수 있을 것이다. 어느 계절에 방문하더라도 잊지 못할 풍경을 선사하는 아침고요수목원. 지금 바로 나를 위한 힐링 여행을 계획해 보는 건 어떨까?
여타 봄꽃축제와는 다르게 꽃들의 향연이 끊이지 않는 것이 장점인 아침고요는 봄, 여름, 가을 어느 계절하나 빼놓지 않고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한다. 푸른 축령산과 청명한 물이 흐르는 계곡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조건은 아침고요를 더욱 빛내준다.
6월의 아침고요는 무엇을 보여줄까? 지난봄에는 파스텔톤의 잔잔하고 여리한 봄꽃들을 보았다면 이제는 선명하고 시원시원한 여름 꽃을 만나볼 차례다. 짙어가는 녹음사이로 크고 화려한 화색의 노루오줌, 작약, 아이리스, 클레마티스 등 여름 꽃의 매력을 느껴보자.
§6월의 꽃, 아이리스 축제
아침고요의 6월은 아이리스가 주인공이다. 아이리스 축제는 6월 한 달 동안 진행된다. 아이리스는 무지개를 뜻하는 그리스어 Iris(이리스)에 어원을 두고 있는데, 실제로 정원에 활짝 피어있는 아이리스를 보면 정원에 보라색 무지개빛이 내려앉은 것처럼 찬란하기 그지없다.
축제 기간에 만나볼 수 있는 아이리스는 꽃잎에 수염 모양의 돌기가 없는 시비리카에, 엔사타에 품종시리즈가 주를 이루며 약 30종의 아아이리스가 1,000포기 이상 심겨져 있다.
아이리스 축제에서는 여러 겹의 레이스를 붙여 놓은 듯 화려하고 큼지막하게 핀 아이리스의 각양각색 모양과 화색, 무늬 등을 비교하며 감상하는 재미를 느껴볼 수 있다.
§‘작약’이 피는 언덕, 에덴정원
아침고요에서 여름이 가장 아름다운 정원 중의 하나는 에덴정원이다. 6월의 에덴정원은 눈부실 듯 빛나는 황금조팝나무에서 분홍색 꽃이 피고, 클레마티스와 덩굴장미의 조화는 우아한 풍경을 연출한다.
풍성하다 못해 풍만함을 느끼게 할 정도로 큰 꽃을 자랑하는 작약은 자주색, 분홍색, 흰색의 탐스러운 꽃이 무리지어 피어나 탄성을 자아낸다. 에덴동산을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진 정원인 만큼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여름 정원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신록이 자라나 짙은 녹음이 우거지는 계절이 다가왔다. 빛나는 태양과 시원한 그늘 아래에서 피어나는 여름 꽃들을 만나본다면 더위와 일상의 스트레스를 모두 한꺼번에 날려버릴 수 있을 것이다. 어느 계절에 방문하더라도 잊지 못할 풍경을 선사하는 아침고요수목원. 지금 바로 나를 위한 힐링 여행을 계획해 보는 건 어떨까?
문의 :
아침고요수목원(031-584-6701) 군정홍보팀(☎580-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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