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11 특허청, 지자체와 중소기업 IP 성장 지원 - 2017년도 ‘지식재산 창출지원’ 사업 시행계획 공고 특허청이 1월 2일 지식재산 기반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2017년 ‘지식재산 창출지원’ 사업을 공고하였다. 2017년 ‘지식재산 창출지원’ 사업은 전국의 성장잠재력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지식재산 지원 사업으로 ‘글로벌 IP* 기업 육성’ 및 ‘중소기업 IP 경영지원단’의 2가지 세부사업으로 구성된다. *IP : Intellectual Property의 약자로 지식재산을 의미 먼저 ‘글로벌 IP 기업 육성’은 해외 시장에서 우리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한 지원 사업이다. 2017년에는 수출실적이 있거나 수출 예정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570개 기업을 지원한다. 과거 ‘IP 스타기업 육성’ 사업을 해외.. 2017. 1. 2. 중소기업 75.1% 신입사원 1년 안에 퇴사 국내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은 신입사원이 1년 안에 퇴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1년 이내 신입사원을 채용했던 국내 중소기업 채용담당자 746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신입사원 퇴사율’에 대해 조사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신입사원 중 입사 후 1년 안에 퇴사한 직원이 있느냐는 질문에 ‘있다’고 답한 곳은 75.1%였으며, ‘없다’고 응답한 곳은 24.9%에 그쳤다. 채용인원 수 대비 퇴사 인원의 경우 전체 41.5% 비율로 나타났다. 이는 중소기업이 평균 10명의 신입사원을 채용 할 경우 4명 정도가 1년 안에 퇴사한다는 계산이다. 퇴사하는 시기를 살펴보면 ‘3개월 안에 퇴사’한다는 응답자가 48.8% 비율로 가장 많았다. 이어 △6개월 안에 퇴사(25.2%) △1개월 안에 퇴.. 2016. 10. 3. 중기 대부분 하반기에 신입직 채용한다 하반기에 대졸 신입직을 채용하는 중소기업이 10개사 중 3곳 정도에 그칠 전망이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종업원 300인 미만 중소기업의 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전체 응답 기업 416개사 중 하반기에 대졸 신입직을 채용하는 기업이 34.1%로 10곳 중 3곳 정도에 그쳤다. 26.7%는 ‘채용계획이 없다’고 답했고, 39.1%는 ‘하반기 채용 계획을 아직 수립하지 못했다(미정)’고 답했다. 미정인 기업이 하반기 신입직 채용을 진행하게 되면 최대 73.2%(34.1%+39.1%)의 중소기업이 대졸 신입직을 채용하게 되나, 경기변화에 민감한 중소기업의 특성상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에 대졸 신입직원을 채용하는 직무 중에는 ‘영업직’이 응답률 44.1%로 가장 많았고, ‘생산현장직’이 .. 2016. 8. 17. 중소기업 온라인해외마케팅 414개사 지원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가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 수출역량을 높여 수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것으로, 온라인 전자상거래(B2B), 해외바이어 정보제공, 온라인 해외쇼핑몰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올해 선정된 전자무역 프런티어기업 214곳을 비롯해 지난해 선정된 200개사 등 모두 414개 도내 중소기업이다. 이들 기업은 수출품목의 온라인 거래가 가능하고 해외시장진출 준비도가 높은 기업들이다. 온라인 기업간 거래(B2B) 마케팅 지원 우선 210개사는 알리바바, 트레이드인디아, 콤파스, 글로벌소시스 등 글로벌 온라인 전자상거래(B2B) 사이트 등록비용을 지원받는다. 이들 사이트는 기업의 상품등록 및 해외바이어 .. 2015. 6. 15. 구직자, `대기업 대신 중소기업 취업 OK` - 중소기업 취업의향 ‘남성’(89.8%)보다 ‘여성’(95.7%) 더 높아 - 중소기업 취업 이유 1위, ‘얼마든지 내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 같아서’(39.4%) - 중소기업 취업 싫은 이유 1위, ‘연차 및 휴가 등 기본제도가 열악할 것 같아서’(42.4%) 어려운 취업난에 구직자 대다수가 중소기업으로의 취업에 대해 호의적인 입장을 가지게 되는 것으로 나타나 중소기업 채용난 갈증을 해소시킬 전망이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이 2030구직자 1,33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5 중소·중견기업 구직자 인식 조사’ 결과 절대다수인 92.9%가 대기업이 아니더라도 중소기업에 취업할 의사가 있으며, 중소기업에 대해 ‘발전 가능성이 큰 회사’로 가장 높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소기업으.. 2015. 4. 22. 물 관련 중소기업 육성 위해 힘 모은다 환경부가 ‘건강한 물환경 조성 및 깨끗하고 안전한 먹는 물 공급’라는 국정과제를 달성하기 위해 14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수도기술발전협의회’ 구성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에는 환경부를 비롯하여 서울시 등 특·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K-water, 환경공단, 상하수도협회 등 12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에 참여한 서울시 등 지자체는 정수장을 물 산업 관련 중소 기업에게 시험공간(테스트베드)을 제공하고 기업은 물 관련 신제품과 장비의 품질에 대한 검증과 평가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에서 받게 된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발굴된 우수 제품과 장비는 각 협약기관에 공동 구매 등을 통하여 우선 보급된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은 신제품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지자체 등은 외국산 제품을 국산으로 .. 2015. 4. 15. 중소기업, 올해 2곳 중 1곳만 직원 채용 대부분의 중소기업이 올해 직원 채용 계획을 확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소기업 2곳 중 1곳은 올해 직원을 충원하지 않을 것이라 답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종업원 300인 미만인 중소기업 389개사를 대상으로 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조사 대상 기업의 50.6%가 ‘채용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채용 계획이 있다’고 답한 곳은 44.7%였고, 4.6%는 ‘미정’이라 답했다. 이는 지난해(2014년) 동일 조사결과(채용계획이 있다 45.1%)와 비슷한 수준이다. 올해 직원을 채용한다고 답한 44.7%(174개사) 중 50.0%는 ‘신입직과 경력직을 모두 채용한다’고 답했고, ‘신입직만 채용 한다’는 기업은 27.0%, ‘경력직만 채용 한다’고 답한 기업은 23.0%로 신입직만 채용할 계획인 기업.. 2015. 3. 20. 구직자, 중소기업 취업에 불안함 느낀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구직자 336명을 대상으로 ‘일하고 싶은 중소기업의 조건’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중소기업의 정보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가’라는 물음에 구직자의 85.71%가 ‘그렇다’라고 답했다. 이어 ‘어떤 정보를 찾는데 어려움을 느끼는가’라는 질문에는 34.15%가 ‘채용 및 입사관련 자료가 부족하다’고 답했으며, ‘기업 성장가능성의 판단이 어렵다’ (26.83%), ‘기업의 홍보가 부족하다’ (19.51%), ‘기업 홈페이지에 자료가 불충분하다’ (14.63%), ‘사업군이 생소하다’ (4.88%) 라는 응답이 이어졌다. ‘중소기업 정보(채용공고 포함)를 주로 어디서 얻는가’라는 질문에는 92.86%가 ‘취업포털 사이트’라고 답했으며 이어 ‘카페/블로그 등 취업 커뮤니티’ (4.76.. 2015. 3. 19. 중소·중견기업 채용, 전년 대비 축소 - 채용희망 직종 ‘서비스직’>‘사무관리직’>‘생산∙품질관리직’>‘영업직’ 순 - 절반이상 ‘상용직’ 채용 예정이나 ‘계약직’도 27.6%로 높은 수준 - 구직자 경력수준 ‘신입’(40.3%), ‘1년 이상~3년 미만 경력직’(38.0%)선호 아직도 찬 바람이 불고 있는 경제상황 만큼이나 중소,중견기업의 2015년 채용시장 역시 쉽사리 봄이 찾아 오지 않고 있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이 10人 이상 중소·중견기업 290社를 대상으로 조사한 ‘2015 중소·중견기업 채용계획 및 인식 조사’ 결과 중소,중견기업 10곳 중 7곳(65.5%)은 2015년도 채용계획을 지난해 보다 축소하거나 동일수준으로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절반 가까이되는 123개社(42.4%)가 ‘2014년도와 동일수준’이.. 2015. 3. 18. 중소기업 인력난 중장년 채용 통해 극복 - 중소, 중견 기업 63.0% 직원채용 어려움, 특히 ‘기술직’(44.6%) 채용난 심각 - 채용계획 ‘기술직’> ‘단순노무직’> ‘영업․마케팅직’ 순 - 채용 희망직급은 ‘직급무관’이 가장 높아, 연봉수준은 ‘3,000만원대’(41.2%) 중소, 중견기업의 10곳 중 7곳은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한 돌파구로 중장년 채용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취업포털 파인드잡www.findjob.co.kr)이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이하 ‘협력센터’)와 공동으로 10人 이상 중소·중견기업 389社를 대상으로 조사한 「2015년 중소·중견기업의 중장년 채용계획 및 채용인식 실태조사」결과를 발표, 인력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 10곳 중 7곳은 인력난 해결책으로 중장년을 활용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 2015. 3. 5. 수출중소기업 지원에 앞장선다 황교안 법무부장관은 2014. 9. 15. 10:30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한국무역협회(협회장 한덕수)’를 방문하여 수출업체를 운영하는 중소기업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중소기업 운영과 관련한 건의사항을 듣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법무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수출중소기업 법률지원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1년 동안의 추진 성과를 돌아보며 기업인들이 느끼는 애로사항을 직접 들어보기 위해 마련되었다. 법무부와 한국무역협회는 지난 2013. 8. 28. 수출중소기업을 위한 법률서비스 제공과 법률자료 등 전문정보 공유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법무부장관은 간담회에서 “법무부와 무역협회가 긴밀히 협력하여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기업인들이.. 2014. 9.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