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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소식

탄력 있는 건강미인 프로젝트 막 올라

by PMN-박준규 2015. 4. 22.

- S라인 비너스 몸 짱 만드는 야간 웰빙 건강운동 시작

- 탄력 있는 바디라인을 지닌 건강미인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가평군이 새봄 맞아 건강을 챙기고 몸매도 가꿔 비만과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소통과 통합의 물꼬를 터 건강한 사회를 이루기 위해 10월2일까지 S라인 웰빙 야간운동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운동은 건강과 몸매관리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욕구를 충족하고 운동하는 분위기를 확산해 나감으로서 주민 일체감 조성은 물론 질병 없는 건강한 가평을 이뤄가기 위해 마련됐다.
 
20일 가평종합운동장에서 시작된 S라인 웰빙 야간운동은 주민참여 활성화와 편의도모를 위해 가평읍, 북면지역 참여주민은 가평종합운동장에서 실시하고 청평면 지역은 면사무소 광장에서 저녁 7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전개된다.
 
설악면과 상, 하면지역은 지역특성을 살려 마을회관에서 연령에 맞는 실버스트레칭, 국선도, 라인댄스 등이 주민이 선택한 시간에 실시된다.
 
10월12일까지 7개월에 걸쳐 실시되는 이 운동교실은 주 2회 두 시간 동안 스트레칭, 근력, 유연성, 민첩성 등을 키우는 운동을 통해 근육에 탄력감을 높여 바디라인이 살아나는 건강 미인을 탄생시키게 된다.
 
특히 S라인 웰빙운동 1주차에는 사전 체성분 측정을 통해 맞춤운동을 지도하고 사후에는 체성분 평가를 실시함으로서 주민욕구를 충족하고 만족도를 높여 나가게 된다. S라인 웰빙 운동은 5명의 전문 강사가 진행한다.
 
S라인 웰빙운동은 각종 스트레스와 체중관리 등 건강관리에 대한 부담 등으로 경직된 근육을 완화시켜 유연성을 확보하고 근력운동을 통해 기초 대사량을 증가시킴으로서 탄력과 균형을 갖춘 건강한 군민을 확산시키는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S라인 웰빙 야간운동을 통해 만성질환 예방과 함께 적정한 체중유지로 주민건강을 향상하고 운동실천 분위기를 확산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시작한 S라인 웰빙 야간운동은 지난해까지 7년간 1,815회에 걸쳐 연 41,012명이 참여하여 건강을 증진하고 주민화합을 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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