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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소식

설 명절 선물, 가평 잣 강추

by PMN-박준규 2015. 2. 10.

- 부담 없는 다양한 가격대와 자연이준 건강식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호평

 
 
 


민족의 대 명절인 설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설은 묵은해를 보내고 새로운 기분과 기대를 가지고 첫 아침을 맞는 명절이기에 소중하고 고마운 분들에게 보낼 선물에 많은 신경이 쓰인다.
 
각종 선물세트가 쏟아지지만 막상 줄만한 것이 없어 고민이 깊어진다. 애를 태우는 설 명절 선물, 자연과 건강이 가득한 가평 잣을 추천한다.
 
자연이 준 건강·두뇌식품인 잣은 산소탱크지역 가평이 주산지다. 전 지역이 자연생태공원이라 불리만큼 수려한 가평은 우리나라 잣 생산량의 40%를 생산한다. 때문에 잣 하면 가평, 가평하면 잣이라는 이미지가 국민 가슴속에 자리 잡고 있다.
 
가평을 대표하는 명품특산물인 잣은 지금으로부터 560여 년 전인 1454년 완성된 세종실록지리지에 기록되어 있을 만큼 오랫동안 명성을 떨치고 있는 국가대표 특산물이다.
 
가평 잣의 유명세는 기후와 토질이 가평과 궁합(宮合)을 이루기 때문이다. 잣나무는 한반도가 원산지로 고산지대, 한랭한 기후, 깊은 산자락이라는 삼박자가 맞아 떨어지는 곳에서 잘 자라고 이런 곳에서 얻는 잣이 가장 품질이 좋다.
 
가평은 잣 생산에 관한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경기도 최고봉인 1468m의 화악산, 1267m의 명지산, 1147m 석룡산 등 높고 아름다운 산이 많고 산과 산이 만나는 곳에는 어김없이 깊은 계곡이 형성돼 있어 잣나무 재배의 최적지다.
 
가평의 산림은 잣나무로 이뤄졌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체 6만9,425㏊헥타의 산림 중 약30%인 2만650여 ㏊가 잣나무다. 특히 30%에 달하는 잣 나무 중 25~40년 된 잣나무가 4389㏊(21.3%)에 달해 왕성하고 튼실하게 잣을 생산한다.
 
이런 곳에서 생산되는 가평 잣은 알이 굵고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고소한 맛이 풍부하고 윤기가 흐르며 맛이 차져 최고로 친다.
 
잣은 체질에 상관없이 자연이 준 건강식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체질에 관계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호평을 받는다. 상대방의 기호나 건강상태 등을 고민할 필요가 없고 호주머니에 가지고 다니며 편하게 먹을 수 있어 부담이 없다.
여기에 2만2천원에서 14만5천원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을 갖추고 있어 설날 소비를 줄이는 추세에 제격이다.
 
가평 잣은 가격대비 효과가 높다. 지방산중 리놀레산(Linoleic acid)과 아라키논산(Arachidonic acid)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두뇌발육과 뇌기능 활성화를 꾀하고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데 효과가 있다.
 
또한 비타민 A와 E, 불포화 지방산도 포함돼 시력 회복과 빈혈치료, 모공이 단단해져 탈모증이 예방은 물론 피부미용과 혈압강하에도 효험이 있다.
 
잣을 하루 2회에 20~30알 정도씩 꾸준하게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노폐물 등을 제거해 고혈압, 중풍, 당뇨병 등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크다.
 
전국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가평 잣은 2009년 6월 산림청에 의해 지리적 표시등록 제25호 임산물로 등록돼 유사 상품으로부터 보호는 물론 가평 잣의 특성과 품질을 우수성을 확보하고 있다.
 
가평 잣은 전국 1시․군, 1명품 중에서 네티즌이 뽑은 10대 제품으로 선정돼 그 우수성이 인증돼 있다. 가평 잣은 백화점, 대형판매점. 가평군내 잣 영농조합 직영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 의 : 군정홍보팀(☎580-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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