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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소식

행복과 건강한 삶터를 위한 발걸음

by PMN-박준규 2015. 2. 3.

- 에너지절약과 미래성장판 확보를 위한 에너지절약 캠페인 전개

 
 
 



편리성과 안전성, 다양성을 가진 전기는 인류문화 급속한 변모를 가져온 주역이다. 이런 중요한 에너지원을 아끼고 안전하게 사용하기위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이 실시됐다.
 
 
산소탱크지역 가평군은 3일 가평버스터미널에서 가평읍사거리를 거쳐 가평군 법원 앞까지 1.2km구간에서 민관합동 에너지 절약 실천 가두캠페인을 전개해 절전 및 에너지 절약 생활화를 유도했다.
 
80여명이 참여한 이날 캠페인에서는 과도한 난방과 전열기구 사용으로 인한 에너지 낭비와 이로 인해 발생되는 온실가스 배출로 인한 기후변화의 심각성 등을 알리며 주민참여 분위기를 이끌어 냈다.
 
이와 함께 주변상가 등을 찾아 겨울철 적정온도(18~20℃)지키기와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경제속도로 운전하기 등이 담긴 홍보물을 배포하고 계도·홍보해 실효성을 높였다.
 
이날 캠페인은 가평읍 주민자치위원, 한국전력공사 가평지사, 한국수력원자력 청평양수 및 청평수력발전소 관계자. 군청 및 가평읍사무소 공무원 등 80여명이 주도했다.
 
에너지 낭비요인을 추방하고 절전 생활화를 위한 노력도 지속되고 있다. 가평군은 1월과 2월을 동절기 에너지 절약기간으로 설정하고 LED한등 갖기, 전기밥솥 보온기능 끄기, 내복 입기 등 구체적인 절전요령을 민간단체와 함께 추진하며 에너지 소비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며 환경보존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광판, 소식지, 각종교육 등을 통해 자율참여를 유도하고 홍보를 강화하며 에너지 절약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에너지 절약은 적게는 가계에 도움과 검소한 생활습관을 가져오고 넓게는 지구환경보전과 가평군의 미래 성장판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는데 기여한다″며 ″군민모두가 에너지 절약에 꾸준히 참여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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