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여 아동에게 빨간
보따리 선사
이들 산타는 청정에너지를 생산하는
한국수력원자력(주) 청평양수발전소(소장 설동욱)임직원들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원정에 나선
것이다.
어린이들의 환호를 받은 이들은 빨간 선물보따리를 풀어 학용품, 장난감, 가방, 옷 등 나눠주며 파티도 열어 50여
아동들의 마음과 얼굴에 해바라기 꽃을 피워냈다. 이날 선물은 센터 아동들이 평소 갖고 싶었던 선물들이 전달돼 기쁨이 두 배가
됐다.
선물에 이어 원정대와 어린이 그리고 봉사자가 하나 돼 캐롤송도 부르며 레크리에이션도 가져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며 잊을 수
없는 성탄의 시간을 보냈다.
청평양수발전소의 희망산타 원정은 넉넉하지 못한 가정형편과 부모의 빈자리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어린이들에게 선물과 함께 온정을 전하는 나눔문화로 2011년부터 이어져오고 있다.
발전소 관계자는 ″성탄의 설렘과 희망을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간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꿈과 희망을 선사하는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따뜻한
관심과 사랑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평양수발전소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물론 지역발전을 위해 어려운 이웃과
소년소녀가장, 사회복지시설 등에 대한 봉사활동과 장학금 기부 등을 통해 건강한 청소년과 인재육성에 앞장서며 사회공헌활동의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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