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농기 이전
마무리…주민편익증진 및 지역경제활성화 기대
군은 건설사업 조기발주를 위해 건설교통과장을 단장으로 한 2개팀 총 21명으로 구성된 합동설계단을 편성하고
2014년 12월 29일부터 2015년 2월 1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설계단은 도로시설ㆍ도로관리팀, 가평읍, 설악ㆍ청평면으로
구성된 제1팀과, 하천ㆍ기반조성팀, 상ㆍ하ㆍ북면으로 구성된 제2팀으로 나눠 운영, 측량 단계부터 설계의 내실을 다지고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한
측량 및 설계를 추진해 주민불편사항을 해소한다. 또한 생활기반시설의 확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적인 지역개발을
유도한다.
특히 사업장별 현장 답사 및 측량, 실시설계, 기술업무연찬 등의 교육과정을 통해 기술직 공무원의 업무수행능력도 향상시켜
설계비에 소요되는 예산도 절감시킨다는 계획이다.
구성된 팀별 기술정보 교류와 업무지식 공유를 통해 용역설계비 약 2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이번 설계단을 통해 도로개설, 도로정비, 하천 관련 사업, 농업기반조성사업 등
자체설계 72건 총 18억원 규모의 사업을 2월말까지 조기 발주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김태성 건설교통과장은
“건설사업 조기발주 설계단 운영을 통하여 용역설계비 예산 절감과 자체설계로 시설직공무원들의 업무수행능력도 향상하는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이후에도 주민편익을 고려한 효율적인 건설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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