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배움, 즐기는 학습공동체 건설’ 지원 기대
건강한 배움을 통해 밝은 미래를 꿈꾸는 교육도시로의 발전을 도울 ‘가평군교육발전협의회’가 발족됐다.
가평군은 가평군교육발전협의회를 구성, 위원 위촉식과 함께 첫 회의를 군청 소회의실에서 지난 11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협의회는 군민이 평생학습을 통해 건강한 지식ㆍ문화 활동을 이어가고 각종 교육 정책 및 학교 교육 지원을 위해 구성된 것으로, 김성기 군수를 필두로 해 교육지원센터소장, 가평군의회 김춘배 의원, 가평교육청 소속 전문가 2명과 외부 위원 16명이 활동하게 된다.
평생학습, 교육계, 도서관, 학교 및 학부모 등 전문지식을 갖춘 이들로 구성된 협의회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군정 핵심전략인 밝은 미래를 위한 교육도시를 구현을 목표로 다방면의 교육지원 및 정책안 개선 등의 활동에 나선다.
특히 인재양성 및 장학금 운용, 평생학습 지원 등 군의 핵심 교육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해 가평의 교육을 한 단계 성장시키는 마중물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첫 행사였던 이날 회의에서는 외부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과 더불어 현재 운영되고 있는 각종 사업과 향후 계획 및 개선안에 대한 토의가 이어졌다.
특히 영유아 및 지역아동센터 분야의 전문위원 추가 위촉해야 한다는 의견과 더불어 ▶지역 특성에 맞춘 입시설명회 개최 ▶각 분야별 재능을 드러낼 수 있는 미술‧논술‧영어 등의 대회 유치 ▶학생을 위한 상담교사 및 상담실 운영 ▶유해환경감시단 운영 영유아 및 지역아동센터 분야의 전문위원 추가 위촉 ▶원거리 조기 등교학생의 보호를 위한 시설 및 관리자 등 현 시점에서 필요한 교육개선 및 지원에 대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한편, 현재 군은 언제, 어디서,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즐길 수 있는 ‘학습공동체 건설’을 목표로 평생학습 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개인의 자아실현, 사회적 통합 그리고 지역 경제활성화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해 가고 있다.
이와 더불어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청소년 문화의 집을 운영하고, 방과후 아카데미 등의 청소년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으며, 차세대위원회 워크숍‧동아리‧차세대위원회 워크숍 등 청소년 활동지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지역 우수 인재양성을 목표로 장학급을 500억원까지 조성해 지원할 방침이다. 또 창의‧인성 교육지원 강화하고 지역 대학생의 사회경험을 위한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4개의 군립도서관에서도 유치원 및 어린이집 맞춤형 독서프로그램, 독서 및 토론 동아리 운영, 임산부, 영유아 독서교실 등 각 지역에 맞춰 도서관별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도서관을 통해 문화ㆍ교육 기회를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해 가고 있다.
김 군수는 이날 “청소년들의 미래를 밝힐 수 있는 교육환경과 누구든 원하는 배움을 평생 누릴 수 있는 평생교육도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가자”면서 “이번 협의회를 기점으로 가평군의 교육이 한층 성장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가평군은 가평군교육발전협의회를 구성, 위원 위촉식과 함께 첫 회의를 군청 소회의실에서 지난 11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협의회는 군민이 평생학습을 통해 건강한 지식ㆍ문화 활동을 이어가고 각종 교육 정책 및 학교 교육 지원을 위해 구성된 것으로, 김성기 군수를 필두로 해 교육지원센터소장, 가평군의회 김춘배 의원, 가평교육청 소속 전문가 2명과 외부 위원 16명이 활동하게 된다.
평생학습, 교육계, 도서관, 학교 및 학부모 등 전문지식을 갖춘 이들로 구성된 협의회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군정 핵심전략인 밝은 미래를 위한 교육도시를 구현을 목표로 다방면의 교육지원 및 정책안 개선 등의 활동에 나선다.
특히 인재양성 및 장학금 운용, 평생학습 지원 등 군의 핵심 교육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해 가평의 교육을 한 단계 성장시키는 마중물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첫 행사였던 이날 회의에서는 외부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과 더불어 현재 운영되고 있는 각종 사업과 향후 계획 및 개선안에 대한 토의가 이어졌다.
특히 영유아 및 지역아동센터 분야의 전문위원 추가 위촉해야 한다는 의견과 더불어 ▶지역 특성에 맞춘 입시설명회 개최 ▶각 분야별 재능을 드러낼 수 있는 미술‧논술‧영어 등의 대회 유치 ▶학생을 위한 상담교사 및 상담실 운영 ▶유해환경감시단 운영 영유아 및 지역아동센터 분야의 전문위원 추가 위촉 ▶원거리 조기 등교학생의 보호를 위한 시설 및 관리자 등 현 시점에서 필요한 교육개선 및 지원에 대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한편, 현재 군은 언제, 어디서,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즐길 수 있는 ‘학습공동체 건설’을 목표로 평생학습 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개인의 자아실현, 사회적 통합 그리고 지역 경제활성화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해 가고 있다.
이와 더불어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청소년 문화의 집을 운영하고, 방과후 아카데미 등의 청소년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으며, 차세대위원회 워크숍‧동아리‧차세대위원회 워크숍 등 청소년 활동지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지역 우수 인재양성을 목표로 장학급을 500억원까지 조성해 지원할 방침이다. 또 창의‧인성 교육지원 강화하고 지역 대학생의 사회경험을 위한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4개의 군립도서관에서도 유치원 및 어린이집 맞춤형 독서프로그램, 독서 및 토론 동아리 운영, 임산부, 영유아 독서교실 등 각 지역에 맞춰 도서관별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도서관을 통해 문화ㆍ교육 기회를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해 가고 있다.
김 군수는 이날 “청소년들의 미래를 밝힐 수 있는 교육환경과 누구든 원하는 배움을 평생 누릴 수 있는 평생교육도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가자”면서 “이번 협의회를 기점으로 가평군의 교육이 한층 성장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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