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가연합회, “어려운
이웃 위한 뜻 있는 행사 지속 추진 계획”
가평읍상가연합회가 지난달 말
‘호프데이 불우이웃돕기’를 통해 모아진 성금 630만원을 군으로 기탁했다.
지난 10일 유병운 가평읍상가연합회장을 비롯해 회원
10명은 군수실을 방문해 직접 전하고 ‘좋은 곳에 사용해 달라’는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유 회장은 “번영회 회장의 임기가
2년이다. 임기에 한 번씩은 소외계층을 위해 뜻 있는 행사를 진행하자는 의미에서 ‘호프데이’를 추진하게 된 것”이라면서 “올해 2번째
행사였는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함께 해줬다. 이번에 모아진 성금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해주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가평읍 상가연합회는 두밀계곡일대, 달전리, 가평읍내 상가번영회 등 4개 번영회가 함께 하고 있으며, 지난달 23일 2번째 ‘호프데이
불우이웃돕기’을 열은 바 있으며 매해 2년마다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김성기 군수는 “이렇게 좋은 분들이 있어 가평의
겨울이 더욱 따뜻해질 것 같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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