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널 내 스피커와 앰프
설치 재즈 음악 선보여
- 따분했던 터널구간, 한층 경쾌한 분위기로 전환
북한강 자전거길의 필수코스
중 하나인 색현터널이 재즈음악으로 한층 경쾌한 분위기의 라이딩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가평군은 북한강 자전거길 이용객 증가에 따라 색현터널에 가평군을 홍보할 수 있는 음향시설을 설치하고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에서 선보였던 다양한 재즈 음악을 전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빛고개굴’이라고도 불리던 470m 가량의 색현터널은 여름에는 시원하고 추운 날에는 쌀쌀한 바람을 피할 수 있어 아늑함을 느낄 수 있는 자전거길이다. 하지만 터널 안이기 때문에 볼거리가 적고 따분한 구간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곳 색현터널에 앰프 2개소, 스피커 총 40개를 설치해 음악을 즐기며 라이딩을 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특히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에서 선보였던 재즈 거장들의 대표적인 음악을 선보여 가평군의 대표 축제인 자라섬 국재재즈페스티벌의 홍보 효과까지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대성리역, 청평역, 가평역, 강촌역 등 북한강을 따라 경춘선 전철이 연결돼 있어 전철에 자전거를 싣고 와 가평에서 라이딩을 즐기고 돌아가는 이들이 크게 늘어났다. 경춘선 전철 객실의 첫 칸과 마지막 칸에는 자전거를 실을 수 있도록 거치대가 설치돼 있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이동거리와 소요시간, 들러보고 싶은 여행지 등에 맞춰 편리하게 일정을 계획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색현터널에 음향시설을 설치해 터널구간에서도 따분하지 않게 오히려 재즈 거장들의 대표 음악을 들으며 한층 경쾌하고 즐겁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면서 “북한강 자전거길의 색다른 코스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가평군은 북한강 자전거길 이용객 증가에 따라 색현터널에 가평군을 홍보할 수 있는 음향시설을 설치하고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에서 선보였던 다양한 재즈 음악을 전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빛고개굴’이라고도 불리던 470m 가량의 색현터널은 여름에는 시원하고 추운 날에는 쌀쌀한 바람을 피할 수 있어 아늑함을 느낄 수 있는 자전거길이다. 하지만 터널 안이기 때문에 볼거리가 적고 따분한 구간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곳 색현터널에 앰프 2개소, 스피커 총 40개를 설치해 음악을 즐기며 라이딩을 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특히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에서 선보였던 재즈 거장들의 대표적인 음악을 선보여 가평군의 대표 축제인 자라섬 국재재즈페스티벌의 홍보 효과까지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대성리역, 청평역, 가평역, 강촌역 등 북한강을 따라 경춘선 전철이 연결돼 있어 전철에 자전거를 싣고 와 가평에서 라이딩을 즐기고 돌아가는 이들이 크게 늘어났다. 경춘선 전철 객실의 첫 칸과 마지막 칸에는 자전거를 실을 수 있도록 거치대가 설치돼 있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이동거리와 소요시간, 들러보고 싶은 여행지 등에 맞춰 편리하게 일정을 계획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색현터널에 음향시설을 설치해 터널구간에서도 따분하지 않게 오히려 재즈 거장들의 대표 음악을 들으며 한층 경쾌하고 즐겁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면서 “북한강 자전거길의 색다른 코스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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